김수미가 '수미네 반찬'을 지방과 서울 외곽에서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서울 종로구에 식당을 개점했다. 장동민이 종로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김수미는 "서울하면 종로가 중심"이라며 "지방에서 원하면 지방도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이날 가정의 달 특집으로 1,300여 개의 사연이 와 놀라움을 샀다. 이에 김수미는 "못 오신 분들이 있어 가슴이 아프다. ('수미네 반찬'을) 오래하게 되면 서울 외곽에서도 또 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수미네 반찬'의 메뉴는 어버이날에 맞춰 대구뽈찜과 갈비찜, 묵은지 등갈비찜, 꽃게탕, 닭볶음탕, 냉이된장국, 오삼 불고기로 구성했다.
또 김수미는 고사리굴비조림부터 연근전, 꽃새우마늘종볶음, 묵은지볶음, 소고기우엉조림, 대파김치깻잎김치 등 9가지 기본 반찬을 준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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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기자
2019-05-08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