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월 7일 월요일 (음력 12월 2일 /甲辰)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7일 월요일 (음력 12월 2일 /甲辰)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가족화목 운수왕성 계약성사 금전원만 吉 戊子 48년생 시비언쟁 있으나 사업금전 약속등은해결 庚子 60년생 재수대통 운수왕성 연인화합 문서해결 吉 壬子 72년생 시험합격 승진가능 뜻을성취 상사도움 吉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해결 자손기쁨 음식 술 생기고 中吉 己丑 49년생 명예상승 귀인조력 모임성공 능력인정 辛丑 61년생 금전문제해결 시험합격 능력발휘만사길 癸丑 73년생 직장문제고민 컨디션하락 시비언쟁주의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일진불리 질병조심 금전고민 자손불화 庚寅 50년생 운수는왕성하나 도박오락손해 음주조심吉 壬寅 62년생 음식대접모임성사 자손기쁨여자와 술 조심 甲寅 74년생 친구형제모임갖고 단합을 해야 무난하고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재물성사 능력인정 辛卯 51년생 금전문제해결 증권이득 문서해결 만사吉 癸卯 63년생 명예손상 직장 스트레스 가정불화 조심 乙卯 75년생 타인으로 손해 경쟁에서 탈락 말을 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물건구입 재물지출가족모임 과음과식 壬辰 52년생 과음과식 유흥점 출입 음주실수조심해야 甲辰 64년생 경쟁에서 승리 중심인물되나 재물지출 수 丙辰 76년생 구직성사 상사 부모님 도움 술음식생겨 뱀띠 辛巳 41년생 금전문제해결 문서문제차량상가 만사 癸巳 53년생 직장문제고민 자손근심 금전문제복잡 乙巳 65년생 보증서면 큰실수 금전문제불리 시비조심 丁巳 77년생 구직성사 윗사람도움 선물생기고 원만 말띠 壬午 42년생 직업 및 자손문제는 吉하나 재물은불리 甲午 54년생 친구친척만나 재물지출 운수는왕성하고 丙午 66년생 물건구입으로 재물지출 술음식생기고 吉 戊午 78년생 재물손해 낭비 및 도박조심 술및 말을조심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 및 직업고민 명예를 탐하면 큰 실수 乙未 55년생 금전문제복잡 투자도박손해 가족문제고민 丁未 67년생 재수원만 구직성사 문서해결 자손기쁨 己未 79년생 재수대길 능력인정 인간화합 명예상승 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형제친척단합 재수원만 고민거리 해결 吉 丙申 56년생 문서변동 직업변화 자손외식 부모님소식 戊申 68년생 일시적인 실수로고민 친구의도움 모임성공 庚申 80년생 재수대통 능력인정 연인생기고 귀인도움 닭띠 乙酉 45년생 친구친척으로 재물손해 후일에 큰 이득 丁酉 57년생 계약성사 직업해결 능력과시 인간화합 吉 己酉 69년생 승진가능 귀인도움 금전해결 연인데이트 辛酉 81년생 재수대길 부모님도움 시험합격 연인화합吉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근심 직장고민 사업불리 운전조심 戊戌 58년생 만사불길 금전불리 시비사고 건강조심 凶 庚戌 70년생 변화변동수 출행 문서차량 문제생겨돈지출 壬戌 82년생 직업변화 음식대접 생기나 유흥탈선 주위 돼지띠 丁亥 47년생 문제해결 시험합격 구직성사 자손기쁨 己亥 59년생 능력인정 명예상승 금전해결 귀인도움 辛亥 71년생 재물성사 문서해결 시험합격 뜻을성취 癸亥 83년생 직업고민 컨디션 불리하나 윗 사람도움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조 군의 좌충우돌 자동차 DIY] i30 리어펜더 도장갈라짐 및 변색 복구 기초작업

2009년식 i30 리어펜더 부위의 복구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위는 단순 접촉사고로 인해 한차례 보험처리로 판금 도색을 한 부위입니다. 작업할 부위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겉표면이 누렇고 검게 갈라지고 중앙 부위는 클리어 막마저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클리어 막 안에는 자동차 색상의 베이스코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먼저, 해당 작업 부위를 정돈하기 위해 600방 사포를 사용, 변색된 부위를 모두 제거해 줍니다. 작업하기 전 작업 부위 이외의 오염 방지를 위해 커버링으로 바퀴와 범퍼, 2열 도어, 브레이크등 부위를 감싸줍니다. 600방 사포를 사용해 거칠게 변색된 부위를 사정없이 갈아서 제거해 줍니다. 사포질을 하다보니 우측 상단에 살짝 찍혀있는 부분이 보여 겸해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제거가 됐으면 1000방 사포를 이용해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서 표면 정돈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제 작업할 영역을 가상으로 잡아 줍니다. (1)번 영역 : 마지막 클리어 도포영역 해당영역은 1000방 사포로 기존에 광택이 나는 클리어면을 곱게 갈아 줍니다. 이때 도장의 색상이 깍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000방 사포로 사포질을 해주면 표면의 광이 없어지고 무광 상태가 됩니다. (1)번 영역까지는 작업 마지막 단계인 클리어를 도포해주는 영역입니다. (2)번 영역 : 자동차 색상인 컨티넨탈실버 2R색상의 베이스코트가 도색될 영역입니다. (3)번 영역 : 도장이 잘 되도록 기초작업인 서페이서가 도포될 영역입니다. 영역 구분이 완료됐으면, 잘 정리된 도장면에 혹시라도 남아 있을지 모를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탈지제를 이용해 작업 부위면을 깨끗하게 한번 더 닦아줍니다. 1000방 사포로 도장면 정리 작업을 해주면 도장면의 광택은 없어지고 은색 무광 상태가 되는데 작업이 완료된 면을 탈지제로 꼼꼼하게 닦아주면 위 이미지과 같이 깔끔해집니다. 탈지제 제품 사진은 1차 뉴스포티지 작업 당시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도색 작업 준비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1단계 작업인 서페이서 작업을 하기 위해 커버링 작업을 해줍니다. 커버링을 하고 보니 작업영역이 이미 설정한 것보다 조금 넓어졌습니다. 약간은 넓어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브레이크등에서 판이 나눠지기 때문에 색상베이스코트를 끝까지 칠해주더라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위쪽은 지붕까지 작업영역이 넓어지지 않도록 기준선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서페이서 도포 작업을 시작합니다. 서페이서 도포 작업은 총 3회에 걸쳐 나누어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위 이미지는 2차 도포 후 상태입니다. 아직 사포작업 후 퍼티층 면이 삭짝 보입니다. 한번에 두껍게 칠하려다가는 자칫 도료가 흘러 내릴 수 있으니 3차례에 걸쳐 나눠서 작업을 해줍니다. 서페이서는 도포 후 10분 정도 지나면 다시 도포 할수 있을 정도로 건조가 됩니다. 서페이서 도포작업 완료 서페이서 도포 작업이 완료되면 서페이서 작업을 하기 위해 설치한 커버링은 제거합니다. 그리고 서페이서가 완전히 건조되어 딱딱해질 때까지 약 15분 가량 건조시켜 줍니다. 충분하게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페이서면 정돈 작업인 사포질을 하게 되면 때가 밀리듯이 밀려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서두르면 안됩니다. 도색 작업은 모든 단계마다 시간여유를 가지고 하셔야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페이서면 정돈 작업 기존 도장면에 서페이서를 도포했기 때문에 커버링을 한 경계를 따라 층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층을 기존 도장면과 평평하도록 1000방 사포를 이용해 경계면을 갈아줍니다. 이때도 역시 분무기를 이용해 물사포질을 해줍니다. 경계면 이외에도 서페이서가 칠해진 모든 면을 살살 물사포질을 해 가며 곱게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서페이서가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려지면 표면이 곱게 되지 않습니다. 해당 면을 정돈해 주는 작업을 해줘야 도색 완료 후 맨질맨질하고 광이 납니다. 다음 회에는 자동차 색상을 입히는 베이스코트 도색 작업 진행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ㆍ사진 = 경기일보 맥가이버조선용

인천 남동구,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

인천 남동구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 인원이 16만 명을 넘어섰다. 남동구는 이강호 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만수1동 우체국 앞에서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과 주민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한 남동구민 55만 서명운동 중간집계 결과 16만 3천276명(2019년1월3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6일 만에 이뤄낸 결과로 하루에 1만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도 참여인원이 늘어나, 현재 1만 9천167명이 동참했다. 이 청장은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서명운동을 벌이고 계신 구민들의 노력이 반영되길 바란다며 환 황해권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될 GTX-B노선이 조속히 개통되어 우리나라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은 지하 40~50m 깊이 터널에서 시속 100~180㎞로 달리는 신개념의 교통수단으로 송도를 출발해 인천시청, 부평, 당아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마석에 이르는 80.1㎞ 구간으로 인천과 서울을 20분 만에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승욱기자

자치경찰제 유치전, 경기도 뛴다

지방분권의 핵심 중 하나인 자치경찰제가 경기도에서 먼저 꽃을 피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가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서 장점을 적극 피력하면서 이달 내 준비단을 구성, 자치경찰 시범 사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중 경찰,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제 준비단을 꾸려 4월까지 공모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준비단은 자치경찰제 시범 사업이 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장점을 발굴ㆍ구체화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자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ㆍ유지ㆍ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자체가 담당하도록 하는 제도다. 시범 사업 지역으로는 서울, 세종, 제주 등 3곳이 확정됐고, 추가로 2곳을 모집하게 된다. 추가 지역에 대한 공모는 4월께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한 법제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뤄진다. 총 5곳의 지자체가 확정되면 올해 하반기 시범 사업을 개시한다. 행안부와 경찰청 등은 시범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2020년부터 전국에 자치경찰제를 전면 도입한다. 이런 가운데 일선 지자체들은 자치경찰제 시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경찰 영역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시범 사업을 통해 몇 개월이라도 사전 문제점을 파악ㆍ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인천은 최근 정부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 자치경찰제 시범도시로 선정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보내는 등 시범사업에 공식 가세했으며, 경남ㆍ전남도 시범 사업 참여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자치경찰제 시행이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인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 자치경찰제가 경기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는 인구ㆍ면적 등 규모 면에서 전국 최대 지자체라는 점, 도농복합적 특성으로 인해 표본 확보가 쉽다는 점 등을 앞세워 인천과의 수도권 경쟁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자치경찰제 시범 사업을 앞두고 지방청과 협의하면서 상반기에 법제화가 완료되는 대로 전면에 나서겠다며 시범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광역자치단체에는 자치경찰본부가, 기초자치단체에는 자치경찰대가 신설된다. 본부장과 대장은 시ㆍ도 경찰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ㆍ도지사가 임명한다. 자치경찰은 현재 경찰 업무 중에서 형사사건과 광역범죄사건 등을 제외한 생활안전, 여성ㆍ청소년, 교통, 지역경비 등 민생치안 분야를 맡게 된다. 여승구ㆍ김태희기자

[아침을 열면서] 권력에 눈 먼 자들을 향한 마지막 고언

권력에 눈먼 바보들이 많다. 시장 권력, 언론 권력이 몰려 있는 여의도는 대한민국 정치권력의 핵이면서 눈먼 자들의 천국이다. 그들은 전 지구적으로 사회경제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고 지구적 변곡점에 어두운 터널을 헤쳐나가야 하는 서민들의 삶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만의 권력 게임, 욕망의 전쟁에 몰두하고 있다. 마치 너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쌤통의 심리학이 작동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며 우습고 유치하기까지 하다. 여의도에서 불편한 진실에 직면할 용기를 가진 자를 찾기가 점점 어렵다. 그들은 권력 게임에 유리한 갈등을 동원하고 사유화한다. 이념도 철학도 없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때론 거짓을 믿으라고 강요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무엇에 대응하고 무엇을 감당해야 하는지, 이를 통해 어떤 희망을 꿈꾸고 있는지 솔직히 말하는 정치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자신을 잡아먹고 있고, 공멸을 자초하는 길이라는 것을 정작 잡아먹히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듯하다. 정부는 미래변화를 선도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격차 해소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 야당은 흘러간 유행가인 낙수 효과만을 주장하며 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저주에 가까운 악담만을 늘어놓는다. 대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들은 친(親) 노동 경제 정책 탓에 기업들의 고용 부담이 늘고 있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일부 거대 언론은 이분법적 사고와 편협한 시각, 사실 관계 왜곡으로 자사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쏟아내는 데 여념이 없다. 전 지구적으로 기술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019년도에는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가 진행되면서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 돌입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시 말해 자동차와 조선철강 등 주력 제조업의 혁명적 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며, 그 결과는 초연결 지능화의 실현이며 제조업 일자리의 증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기술혁명 대전환의 문턱에 서 있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고용 창출력은 점차 둔화할 전망이다. 국내 취업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자영업 시장도 혹독한 겨울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구조와 인구구조의 변화뿐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치킨가게와 커피숍 창업이 늘어나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자영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충분한 노후대책이 없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한국 사회에 커다란 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시장혁신과 동시에 사회혁신을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혁신의 적은 관성이다. 혁신의 적폐세력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들이다. 쉽지 않겠지만 과거의 관성, 경로의존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뒤집고 뒤틀어 보는 유니크(Unique) 함이 필요하다.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길고 어두운 터널을 헤쳐나가려는 사회적 연대, 불편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 또한 절실한 시기다. 올해가 지나면 새로운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진다. 생사여탈에 놓여 있는 정치권에서 각자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실을 호도하고 남을 깎아내려 반사이익 효과를 누리려 하거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적임자임을 스스로 증명해 내지 못하면 여의도 입성은 불가능할 것이다. 손실은 사회화하고 이윤은 사유화하려는 비윤리적 시장권력은 시장의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멸할 것이다. 사실은 외면하고 거짓된 정보로 사실을 왜곡하려는 집단은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퇴출당할 것이다. 그들만의 권력 게임, 욕망의 전쟁을 위한 어쭙잖은 시도들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는 경고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오현순 매니페스토연구소장

[경기만평]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