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이 관내 26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화성시는 6일 민선 7기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꼽은 서 시장이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일정은 ▲7일 동탄6동 ▲8일 동탄1동, 동탄2동 ▲9일 동탄5동 ▲10일 동탄3동, 기배동 ▲11일 우정읍, 장안면 ▲14일 동탄4동 ▲15일 송산면, 남양읍 ▲16일 향남읍, 팔탄면 ▲18일 봉담읍, 매송면 ▲21일 비봉면, 새솔동 ▲22일 양감면 ▲29일 병점1동, 병점2동 ▲30일 진안동, 반월동 ▲31일 정남면, 화산동 ▲21일 마도면, 서신면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서 시장은 혁신읍면동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 농어업인회의소 운영, 화성형자율순찰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화성시
홍완식 기자
2019-01-0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