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9년 1월2일부터 15일까지 북부청사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2019년 1분기 학점은행제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중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자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자 ▲학점인정을 통해 향후 학위취득 및 자격취득을 원하는 자 등이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습자들이 취득한 자격과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현장 접수 장소는 수원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 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평생교육과이며,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월~금)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뒤 학점은행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월2일부터 11일까지 2019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이번 위탁기관 공모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게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학교폭력선도 등에 의한 위기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함으로써 학교로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대상은 국ㆍ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치유기관미혼모(부)기관 및 민간기관으로 총 30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기간은 2019년 3월1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이다. 신청서류는 1월2일부터 1월11일까지 교육청 진로지원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인편 또는 우편 및 E-mail(k2k2kn@goe.go.kr)로 접수한다. 지정심사는대안교육 위탁기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최종결과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정하며, 최종 지정 기관에 대한 결과통보는 2월11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2월31일부터 1월7일까지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공고, 신청서류 및 제출 방법, 심사기준 및 방법, 선정 결과 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
경인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화성시 지역의 개발 확대, 지속적인 인구 및 배달 업무량 증가로 집배물류업무의 집중 관리 및 안정화를 위해 화성향남우체국을 총괄국으로 격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향남우체국이 총괄우체국으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우체국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기존의 화성우체국은 화성동탄우체국으로 변경된다. 화성동탄우체국도 총괄우체국의 기능을 유지하여 화성시 주민의 우편서비스 이용에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취지다. 이동형 경인지방우정청장은 광범위한 화성시 지역에 총괄우체국이 증설되어 주민들이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편의가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다음 달 9일까지 니니즈와 흥겨운 녀석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기능 중 #탭에서 제시된 새해인사말 등의 추천검색어로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니니즈와 흥겨운 녀석들은 카카오 인기 캐릭터인 니니즈(NINIZ)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이다. 흥겨운 모습이 담겨 있어 단톡방 등 연말연시 모임에 많은 쓰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내 하단 세 번째 탭에 있는 #탭에 들어가 상하단 배너에 제시된 추천검색어를 따라 입력하면 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니니즈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대화하듯 쉽게 할 수 있는 #탭 검색을 보다 많은 분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인물, TV방송, 영화 등 궁금한 것이 있다면 카카오톡 #탭 검색을 통해 만족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의 #탭 검색창에는 시즌 이벤트, 인물, 방송, 영화 등 카톡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주제를 쉽고 편하게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겨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장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올해에도 큰 버팀목이 돼 주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신임 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신용보증 제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기신보는 올해도 어김없이 장기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었다. 특히 경제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경기신보는 최초로 내부 승진 신화를 이뤄낸 이민우 이사장이 바통을 이어 받아 기해년(己亥年) 띠 동물인 황금돼지의 기운을 통해 경기도 서민 경제 회복에 콘트롤타워 역할을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지역신보를 선도하는 경기신보 경기신보는 지난 1996년 3월 19일 사단법인 경기신용보증조합으로 설립된 이후, 2000년 3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제정을 통해 현재의 경기신보로 출범해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신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경기신보는 지난 7월, 총 보증지원액 23조 원을 돌파하며 전국 지역신보 가운데 최대 규모의 보증지원을 자랑하게 됐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소극적인 대응이 아닌 공격적인 보증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또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경영애로기업 지원 특례보증, 폭염피해 영세소상공인 특별보증, 구조조정 및 일자리 지원 특례보증 등 시의적절한 상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6월 지역신보 최초로 보증지원액 20조 원을 달성한 경기신보는 약 1년 만에 3조 원을 보증지원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신용보증재단으로 우뚝 서게 됐다.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신보는 다방면의 노력으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한 각종 제도 마련에도 힘썼다. 먼저 고객중심의 효율적 정책자금 배정을 통해 자금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지원한도가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에게 자금이 지원되기보다 시행 초에 먼저 받는 사람이 임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상반기 60%, 하반기 40%로 배정됐던 자금을 월별 한도로 배정함으로써 연간 자금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자금 수요자에 대한 원활한 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또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증진했다. 기존에 보증지원을 위해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했던 고객들의 서류를 간소화하기 위해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재단 자체 발급 민원서류를 11건에서 14건으로 확대했다. 특히 재단 G-Money 홈페이지 내 금융기관별 대출 금리를 제공해 고객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도내 31개 모든 시ㆍ군에 지점 설치를 장기적 목표로 수립하고, 올해 11월 군포지점을 개점했으며, 앞서 10월에는 오산출장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경기신보는 경기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년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저소득층 지원 및 일자리 확대까지 앞장 올해 경기신보는 맞춤형 보증지원과 정책을 강화해 저소득층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정부, 지자체, 서민금융회사의 출연을 기반으로 보증재원을 조성하는 햇살론을 통해 저신용, 저소득, 무등록 소상공인에게 약 401억 원의 보증을 공급해 중소기업벤처부의 목표액인 300억 원보다 무려 101억 원을 초과달성했다. 또 경기신보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저소득층의 채무조정(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관련 절차 및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하고, 기업의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체질을 개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경기신보는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경기신보 본연의 업무인 보증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 관내 기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높은 고용창출효과를 달성했다. 경기신보의 누적 보증총액 약 23조 원의 보증지원 파급효과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제시한 고용창출계수를 적용해 분석하면, 약 24만 명의 신규고용 창출의 효과를 내 서민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실업률 감소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도내 산하기관 중 최초로 내부 승진 이사장 배출경제 활성화 위한 신호탄 쏘아올려 2019년에는 전국 신용보증재단 및 도내 산하기관 중 최초로 내부 승진 신화를 이뤄낸 이민우 이사장이 경기신보를 이끌어간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96년 경기신보 창립과 함께 입사해 성남지점장,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경기신보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최고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이사장은 도내 경제활성화라는 특명을 수행할 경기신보의 베테랑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민우 호(號)에서 경기신보는 우선 경제환경 변화에 맞춘 전략적 보증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8년 2조1천 억원이였던 보증공급 목표를 도내 기업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9년 2조2천억 원으로 상향 수립했다. 또 신성장, 혁신형 기업을 적극 지원해 도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도 세웠다. 또 경기신보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맞춤 보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시행됐던 대기업 출연금을 재원으로 한 지역상권 활성화 특별보증으로 대기업 입주 인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애로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역시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확대해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재무상담, 불법추심 대응 지원 등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재단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한 적극적인 소각을 통해 사업실패를 경험한 사업자 및 장기연체자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등 경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민우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기관의 평가가 우선이 아닌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더 돌아가는 정책을 먼저 시행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효율성을 높여 명실상부 전국 지역신보 중 으뜸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된 조타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무대를 꾸몄다. 셀럽파이브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와 홍진영이 등장 셀럽파이브와 함께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춤을 추고 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는 올해로 나이 92세인 송해로 후배들과 춤사위를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설소영 기자
국내은행의 내년도 순이익이 올해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금융브리프에 게재된 2019년 은행 산업 전망과 경영과제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9조 8천억 원이다. 이는 올해 추산치 11조 8천억 원보다 2조 원 줄어든 수치다. 가계대출자산 증가율이 크게 둔화하고 경기 불안으로 대손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은행권 수익 전망이 어두워진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국내은행의 내년 자산 성장률을 명목 경제성장률인 4.3%보다 조금 낮은 3.86%로 내다봤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증가율은 2018년보다 떨어진 4.74%(올해 4.81%), 2.7%(올해 4.39%)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은행 내년 순이자마진(NIM)은 1.69%로 예상했다. 은행의 가계대출 영업이 하락하는 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있다. 정부는 올해 신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를 도입했다.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산정 시에도 가계대출보다는 기업대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보고서는 국내은행은 거시환경에서 금리상승,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신흥국 금융불안, 내수경기 둔화 등의 리스크 요인이 있다면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고 자본관리와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행의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신흥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해야 한다라면서 디지털금융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해 기회 창출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민현배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지난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청사에서 모스크바 시 국제의료클러스터(IMC)재단과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 스마트병원 건립 사업진행을 위한 참여 계약(Particip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사업 참여계약 체결식에는 모스크바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과 모스크바 시 보건복지부, 건설부 및 우윤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모스크바 시 스콜코보 특구 내 한국형 첨단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한-러 양국 간 의료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 한국형 스마트병원 건립사업은 현재 러시아 연방정부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혁신적 운영모델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2019년도에 이미 병원 건립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훈 원장은 새로 건립되는 병원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 및 병원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러시아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고의 의료교육기관으로서 러시아 의료진 교육 및 연구부문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김포시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키즈짱 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키즈짱 되기는 규칙적인 운동 생활습관을 길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성장판 자극,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로 구성됐으며 1월 14일~2월 21일 5주간 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씩 총 15회 과정을 전문 강사가 지도해 준다. 선착순으로 신청자 65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전후로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검사 등 개별 신체 변화율 측정과 상담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수강신청은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교 등 단체접수는 공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포=양형찬기자
AK플라자 수원점장에 오대진 상무보(48)가 선임됐다. 신임 오 점장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AK플라자 구로점 여성의류 팀장, 상품본부 MD전략 팀장, 상품본부 여성의류 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평택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취임은 1월 2일자다. 구예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