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 '동의보감' 탕약 편에 소개…당뇨·위계양 개선

'좋은아침'에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연자육 효능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겨울철 혈관 건강을 지키는 식품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연자육은 왕에게 올리는 진상품이었다. '왕의 보약'으로 불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각각의 씨방에서 열매가 나오는데 이걸 연자육이라고 한다. 하나의 연방에서 약 20개 정도만 채취가 가능해 아주 귀하다"고 설명했다. 모사언 한의사는 "동의보감 탕약 편 과실 부분에 가장 먼저 소개됐다. 동의 보감에는 성질이 평온하며 달고, 독이 없다. 기력을 도와 온갖 병을 낫게 하고 오장육부를 보호한다고 쓰여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메티오닌 성분이 혈관 건강에 좋은데 연자육이 은행이나 표고버섯보다 두 배 이상 들어가있다"고 덧붙였다. 안지현 전문의는 "여성분들이 나이가 들면 나잇살 뱃살 다이어트 당뇨 등에 신경을 쓰는데 연자육에는 저항성 전분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도 되고 다이어트와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연자육은 혈전을 녹이거나 혈액 내 중성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혈관건강과 수족냉증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 심신 안정, 치매 예방, 당뇨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설소영 기자

'만물상' 얼큰 육개장·부대찌개·전주식 콩나물 국밥, 레시피는?

'만물상'에서는 얼큰 육개장, 부대찌개, 전주식 콩나물 국밥 등이 소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 만물상'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BEST 국물요리' 편으로 꾸며졌다. # 얼큰 육개장 얼큰 육개장에는 돼지고기 사태살, 고사리, 숙주, 대파, 무, 버섯, 애호박, 물, 맛술, 참기름, 생강즙, 참기름,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꽃소금이 들어간다. 먼저 돼지고기 사태살 500g은 결대로 가늘게 채 썰듯 해 맛술 2스푼, 참기름 2스푼, 생강즙 1스푼으로 밑간한 후 냄비에 볶는다. 고사리 1줌, 대파 2뿌리, 무 1개는 6~7cm 길이로 썰고 버섯 1줌은 찢어놓는다. 채소에 고운 고춧가루 3스푼, 굵은 고춧가루 3스푼, 참기름 4스푼, 다진 마늘 3스푼, 국간장 5스푼, 꽃소금 반 스푼을 넣고 버무린다. 고기에 양념을 버무린 채소와 물 5컵을 넣어 끓인다. 애호박 반 개를 잘게 썰어 물 2컵 반을 넣고 간 후 냄비에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된다. # 부대찌개 부대찌개 재료로 두부, 느타리버섯, 양파, 배추, 홍고추, 대파, 통조림 햄, 다진 돼지고기, 소시지, 김치, 고춧가루, 맛술, 다진 마늘, 국간장, 케첩, 시판용 사골육수, 누룽지, 물을 준비한다. 통조림 햄과 소시지 2~3줄을 납작하게 썰고, 두부 2/3모, 양파 1/4개, 버섯 1봉지, 홍고추 1개, 대파 1/2대를 먹기 좋게 썰어둔다. 고춧가루 3스푼, 맛술 3스푼, 국간장 1스푼 반, 다진 마늘 2스푼, 케첩 3스푼을 양념을 만든다. 물과 함께 간 누룽지 4스푼에 시판용 사골국물 2컵 반을 넣어 육수를 만든다. 전골 냄비에 준비해둔 재료를 담고, 다진 돼지고기와 함께 양념장과 육수를 부어 팔팔 끓이면 완성된다. # 전주식 콩나물 국밥 콩나물 국밥의 재료로는 콩나물, 뜨거운 물, 식용유, 소금, 새우젓갈,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깨, 오징어 몸통, 계란, 참기름, 물이 필요하다. 먼저 뜨거운 물에 오징어 몸통 1마리를 담가 ㅏ30분간 불려 육수를 만든 후 오징어는 결대로 작게 잘라준다. 냄비에 오징어 육수를 붓고 소금 약간과 식용유 1스푼 반을 넣고 콩나물 500g을 넣어 6분 정도 끓여준다. 청양고추 반 개, 새우젓갈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반, 국간장 1스푼을 넣어 푹 끓여준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밥에 콩나물을 얹고 오징어, 대파 1/2대, 고춧가루 약간, 깨 1스푼 반을 올려 완성한다. 밥그릇에 참기름 1스푼 반을 살짝 둘러준다. 물 2컵을 넣은 프라이팬에 밥그릇을 얹고 계란을 깨서 넣은 후 5~6분간 익혀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갈비탕, 푸른 제육볶음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회원사의 시험평가 및 인증획득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확대 등의 상호 협력에 두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 KTL)과 ㈔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 유태승, GEA)는 지난 7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관세뿐만 아니라 기술무역장벽(TBT)같은 비관세영역까지 벽을 높이는 추세에서 경기도 내 수출기업들의 인증획득과 기술지원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KTL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현지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을 보면 ▲협회 회원사를 위한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경기도 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지원 ▲중국ㆍ미국ㆍUAE 수출지원 연계 마케팅 및 현지인증 획득지원 ▲국내외 인증에 대한 교육ㆍ홍보ㆍ마케팅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KTL은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최근까지 268개 기업에 약 16억 원의 인증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안산에 있는 경기분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 주요 기업에 시험평가와 인증획득 등의 현장밀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GEA와의 협력을 통해 GEA 회원사를 대상으로 TBT, FTA 관련 교육세미나 등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역량 향상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최근 경기도 지원으로 통상촉진단 운영과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제공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KTL의 협력으로 수출기업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성능시험평가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정동희 KTL 원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제조업체와 벤처기업이 가장 많이 있는 대표 첨단산업지역이라며 KTL의 52년 시험인증노하우를 기반으로 경기도의 수출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GEA와의 협력과 도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태승 GEA 회장은 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시험평가기술의 개발 및 보급,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등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품질,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경기도 수출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 및 수출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KTL의 최고 시험인증서비스를 통하여 세계 글로벌 강소기업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혁준ㆍ김해령기자

고지용 흡연음주에 허양임 "부끄러우면 끊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이 지나친 흡연, 음주로 아내 허양임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고지용이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아내가 일하는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양임은 고지용에게 평소 생활습관에 대해 질문했다. 허양임은 "1년간 귀하께서 술을 마신 횟수는 일주일에 몇 번이냐. 가장 술을 많이 마신 것은 얼마냐"고 질문했다. 이를 듣던 승재는 대신 "맨날 술 마신다. 맥주까지 마시면 매일"이라고 말해 고지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허양임은 "담배 끊은 적 있느냐"고 묻자 고지용은 "끊은 적 없다. 10년 이상이다. 최근 전자담배로 바꿨다"고 대답했다. 이에 허양임은 싸늘한 눈빛으로 "20년 가까이 피우신 게 아니냐. 부끄러우면 끊어라"라고 잔소리했다. 고지용은 현재 편두통과 속 쓰림, 심장 두근거림 증세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고지용은 "아내가 일하는 병원인데 헛소리를 하고 돌아다닐까 봐 일부러 비수면 내시경을 신청했다"고 했다. 검진 결과 고지용은 웅려했던 폐 검사에서 폐쇄성 폐 질환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허양임은 "의사로서도 고지용의 아내로서도 부끄럽다. 다행히 큰 병은 없지만 앞으로 나빠질 여지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안 좋아지기 때문에 흡연과 금주를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쓴소리를 했다. 설소영 기자

경기남부청, '선거법 위반 혐의' 209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접수된 585명(317건) 중 209명(12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375명(193건)에 대해서도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거나 내사 종결했다. 나머지 1건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이른바 김부선씨 관련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경기지사 후보를 이 지사의 지지자가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최근에야 접수돼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접수한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허위사실공표가 124건(39.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수막 등 훼손 57건(18%), 금품제공 36건(1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초단체장 이상 당선인은 12명(29건)이 고소ㆍ고발된 가운데 이 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등 4명(8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등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엄 시장은 후보자등록기간 전 정당관계자 10여 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와 공천 컷오프 확정 전 경선후보로 최종낙점 됐다는 허위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다. 백 시장은 유사선거사무실을 세워놓고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김 시장은 명함배부 금지 장소인 종교시설에서 명함을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경기남부경찰에 접수된 선거법 위반 사건은 830명(532건)으로 집계됐다. 양휘모기자

[수원시의회 예결위원 인터뷰]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ㆍ3ㆍ태장동)

수원시민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산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입니다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2019년도 예산심의에 나서는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소속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ㆍ3ㆍ태장동)은 7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중교통, 복지, 먹는 물 등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예산 반영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장기적으로 수원시의 신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예산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이 의원과의 일문일답. - 2019년도 수원시 예산을 심의하는 데 있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인지? 일자리ㆍ복지ㆍ교육 등에 관한 부분에 있어 중앙정부와 맥을 같이 하는 사업들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대중교통이나 복지, 도시공원ㆍ녹지, 먹는 물 등처럼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업무의 예산은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다. -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소속인데 이번 예산심의에서 상임위 관련 예산은 어떻게 살펴볼 것인지? 앞서 서술한 생활밀착형 업무들이 대부분 교통건설체육위원회에 포함돼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먹는 물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볼 계획이다. 물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공급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고도정화처리시설을 통해 깨끗한 물을 생산한다고 해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긋나면 아무 소용이 없는 셈이다.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물을 이용하기까지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해서 잘 살펴볼 것이다. - 지역구와 관련된 사업이나 선거 공약에서 반영할 예산 등이 있다면? 재선의원으로서 단기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예산을 반영하고자 한다. 당장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단기적인 사업 예산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수원시의 신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예산을 반영하고 싶다. 예를 들어 컨벤션센터 건립, 마이스 산업 지원 등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망포동의 숙원 사업인 망포체육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비는 이미 확보된 상태고, 시 예산도 반영됐기 때문에 향후 차질없이 추진 가능토록 지원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수원시민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재선의원으로서 다시 시의회에 입성했지만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에 임하고 있다. 올바른 지역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선 시와 시의회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배려와 융통성도 필요하다고 본다.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다 보면 그들이 원하는 것들이 공공의 이익과 반하기도 한다.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공공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채태병기자

'알토란' 소불고기·오징어실채볶음·달걀만두, 레시피는?

'알토란'에서는 소불고기, 오징어 실채볶음, 달걀만두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 집밥 비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 소불고기 소불고기 재료로 소 목심살 600g, 황태 70g, 참기름 3 큰 술, 달걀 2개, 대파 2대, 미나리 80g, 양념장: 물 6컵, 진간장 1컵, 황설탕 0.7컵, 다진 마늘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청주 6 큰 술, 참기름 4 큰 술을 준비한다. 물 6컵, 진간장 1컵, 황설탕 0.7컵, 다진 마늘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청주 6 큰 술, 참기름 4 큰 술을 넣고,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는다. 볼에 소 목심살 600g을 넣는다. 이어 양념장을 소 목심살이 잠길 정도로 약 5국자를 넣는다. 황태 70g을 물에 넣고 약 30초간 물에 담가 조물조물 헹군다. 씻은 황태는 물기를 꼭 짜 제거한다. 씻은 황태에 참기름 3 큰 술을 넣고 무친 뒤 팬에 약 3분간 볶는다, 볶은 황태는 꺼내 한김 식힌다. 볶아둔 황태에 달걀 2개를 풀어서 넣는다. 달걀물이 골고루 입도록 잘 저어준다. 전골냄비에 양념한 소 목심살을 적당량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황태를 골고루 넣는다. 30초간 끓여 달걀이 익으면 골고루 섞는다. 대파 2개를 곱게 채 썰어 올려 마무리한다. #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볶음에는 오징어실채 1봉지 (250g), 소주 3 큰 술, 물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조청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검은깨 3 큰 술, 토마토케첩 4 큰 술, 현미유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이 들어간다. 오징어실채를 한 줌 잡고 가루를 털어낸 뒤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소주 3 큰 술, 물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조청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검은깨 3 큰 술, 토마토케첩 4 큰 술, 현미유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을 넣는다. 팬에 양념장을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끈 뒤 오징어실채를 넣는다. # 달걀만두 달걀만두의 재료로 마른 당면 50g, 풀어 놓은 달걀 6개, 캔 참지 1캔(150g) , 물 3컵,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후추 2 꼬집이 필요하다.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끓인다.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마른 당면 50g을 넣고 7분간 삶는다. 7분간 삶은 당면을 체에 거른다. 당면을 찬물에 넣어 헹군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삶은 당면은 가로세로 2cm 간격으로 썬다.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손질한 당면을 당면을 넣고 섞는다. 기름 뺀 참치 살에 후추 2 꼬집을 넣는다. 참치 살을 으깨면서 후추를 섞는다. 참치 살을 새알심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기름을 살짝 두른다. 달군 팬에 달걀물 2 큰 술을 넣고 펴준다. 달걀피 위에 참치 만두소를 올린다.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달걀피를 반으로 접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빔당면과 건새우마늘종볶음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