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55여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시카고가 수원을 찾는다. 시카고는 화려한 몸짓, 통렬한 사회 풍자와 웃음을 그린 뮤지컬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원년멤버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김경선이 뭉쳤다. 이에 더해 더욱 핫하게 만드는 박칼린, 김지우, 안재욱, 김영주까지 뭉쳐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일 시 12월 14 ~ 26일 ● 장 소 오페라하우스 ● 관람료 VIP 14만원 / R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4만원 ● 문 의 홈페이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화가로 손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 세상을 떠나기 전 10년이란 시간동안 900여점의 명작을 남겼다. 그의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는 인간애를 중시하던 휴머니즘 화가다. 이번 공연은 그의 불후의 명작들 중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작품 7점을 선정해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과 노래 등을 흥미롭게 뮤지컬로 풀어낸다. ● 일 시 12월 15일 ● 장 소 코스모스 대극장 ● 관람료 R석 5만원 / S석 4만원 ● 문 의 031-550-8800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작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육군은 이번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장병과 국민 모두가 독립군과 광복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 시 12월 21일 ~ 23일 ● 장 소 해돋이극장 ● 관람료 R석 9만9천원 / S석 8만8천원 / A석 7만7천만원 / B석 6만6천원 ● 문 의 1688-6675
지금은 폐기된 이론인 천동설, 연금술의 역사적 의미를 재평가 하고, 과학의 발전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 지에 관한 전시회다. 전시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천동설과 지동설, 연금술, 화학과 관련한 30여 종의 전시품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 일 시 ~ 2019년 2월24일 ● 장 소 국립과천과학관 ● 관람료 어른 4천원 / 어린이 2천원 ● 문 의 02-3677-1500
전시는 지난 25년간 지구 차원의 문명을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본 전시는 사진 렌즈를 통해 동시대를 아우르며 지구 전체를 포괄하는 문명을 바라보고, 이에 대한 대중들의 행동인 집단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출품작은 300여점에 이른다. ● 일 시 ~ 2019년 2월17일 ● 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 관람료 2천원 ● 문 의 02-2188-6000
국립현대미술관이 2010년 이후 기증받은 작품들 중 미공개된 작품과, 전시 기회가 드물었던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최근 기증받은 작품 중 미공개된 작품을 포함해 70여점 작품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고 개별 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초점을 맞춰 보고전 형식으로 소개한다. ● 일 시 ~ 12월16일 ● 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 관람료 무료 ● 문 의 02-2188-6000
1일 오전 11시 20분께 구리시 토평 IC 인근 한강에 산림청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헬기는 노원구 월계동 산불작업 중 담수를 위해 한강이동 중 연락이 두절됐고, 그 사이 한강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30여 분 만인 11시 50분께 탑승자 3명 가운데 2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1명에 대한 잠수수색에 나서 심정지 상태로 숨진 정비사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특수대응단에서 40여명을 투입하는 한편, 서울 중구단에서 헬기를 출동시켜 구조에 주력했다. 또 기름유출에 대비해 하남시청에 통보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구리=하지은기자
1일 오전 11시 20분께 구리시 토평 IC 인근 한강에 산림청 헬기로 추정되는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탑승자 3명 가운데 2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1명에 대한 잠수 수색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구리=하지은기자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 올해의 지속가능발전 의정상 수상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ㆍ2ㆍ3ㆍ4동)이 지난 30일 밸류하이엔드 호텔에서 열린 2018 수원지속가능발전 보고대회에서 올해의 지속가능발전 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올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수원시 2030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평가지표를 확정함에 따라 그 이행체계와 이행방법이 담겨 있는 수원시지속성보고서를 확인하고, 환경경제사회분야의 10대 목표별 기여자에 대한 발전상을 시상하는 자리였다. 양진하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수원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안」를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한편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올해 수원지속가능발전 10대 목표에 기여한 위원들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이호준기자
1일 오전 11시 35분께 구리시 토평 IC 인근 한강에 산림청 헬기로 추정되는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리소방서 제공 1일 오전 11시 35분께 구리시 토평 IC 인근 한강에 산림청 헬기로 추정되는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긴급구조에 나서는등 피해 여부를 파악중이다. 한편 탑승자 3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하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