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정소민, 단발병 '쏨블리' 여신 매력 뽐내

배우 정소민이 많은 여성에게 단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기획 스튜디오드래곤 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15일 정소민은 부드러운 연기와 청순한 외모로 차세대 멜로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쏨블리'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을 공개했다.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정소민의 연기와 함께 스타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극 중 정소민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디자이너로 구김살 없이 살아온 인물이나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유진강 역을 맡았다. 이에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빈틈없이 연출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정소민은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모던한 감각의 패션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쓰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선 위로 살짝 올라오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시스루뱅을 더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단발병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정소민이 디테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설소영 기자

[국감] 김성수 “사이버 공격 취약 중소기업, 기술유출금액 3천억원”

국내 중소기업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실태 조사’ 등을 분석해본 결과, 중소기업은 해킹의 주요 타깃 및 악성코드 유포·경유지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실정으로 최근 3년간 총 피해액만 3천21억 원에 달했다. 사이버 공격에 의한 기술유출 금액은 2015년 902억 원, 2016년 1천97억 원, 2017년 1천22억 원으로 계속 늘어났다. 이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8년부터 서버, 네트워크 등 ICT 시설을 운영 중인 180개 중소기업 대상 고수준의 보안컨설팅 및 조치지원을 위한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 중이다. 하지만, 단순 메일서버, 홈페이지, PC 등 소규모 ICT 장비를 운영 중인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보호 대책 적용 지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김성수 의원실은 밝혔다. 또한, 전체 중소기업의 약 78%가 지역에 있음에도 정보보호 기업의 88.5%, 일자리 96.5%, 매출 95.3%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업체도 14개 광역시·도 평균 3개 이내로 매우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김성수 의원은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조사건의 97%(381/390건)가 영세·중소기업이며, 이 중 홈페이지 해킹이 65%, 랜섬웨어가 17%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안 컨설팅만으로는 보호 대책 적용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중소기업은 예산·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해 자발적 정보보호 실천 활동이 매우 미흡한 상태”라며 “중소기업의 규모와 ICT시설 보유 현황에 맞는 차등화 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안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지역 영세기업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고 보안관리가 쉬운 클라우드서비스기반 보안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민현배기자

김수현 아나운서♥우왁굳, 지난 13일 결혼

유명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본명 오영택)과 김수현 아나운서가 결혼했다.김수현 아나운서가 소속된 스포티비 게임즈 측은 1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우왁굳이 결혼한 사실이 맞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라 먼저 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4일 우왁굳은 유튜브 채널에 "어제 오늘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 결혼 했습니다. 빠른 업로드와 관련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깜짝 발표했다.우왁굳의 공지에 이어 한 하객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오영택 김수연 아나운서(김수현의 오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 의혹이 불거졌다.한편, 우왁굳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구독자 46만 명을 넘긴 종합게임 스트리머로서 특유의 화법과 유머로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게임즈 소속의 아나운서로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를 담당하며 빼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안경누나' '안방마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를 위해 지상파에도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장건 기자

'야간개장' 곽정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혼밥하는 짠내 라이프 공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연애상담을 해주며 연애를 독려하는 자신감 있는 조언과는 달리 본인은 책상에서 혼잣말과 함께 혼밥을 해 연애 멘토의 명성과는 다른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웃픈 모습을 선사한다.곽정은은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라이브로 연애 상담을 한다. 사연 중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는 고민을 본 곽정은은 상대방에게 "밥 한 번 먹자"고 용기 내보라는 조언을 한다. 이어 다른 다양한 사연에도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어필하며 좋은 조언들을 이어나간다. 시청자들이 많은 고민들을 보내준 덕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와 웃고 공감하며 성공리에 라이브를 마친다.방송이 끝난 후 허기를 느낀 곽정은은 밥을 직접 혼자 해먹는다. 라이브방송을 했던 책상에서 혼잣말을 하며 밥을 먹는 모습이 좀 전의 자신감 있는 방송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왠지 웃픈 모습을 연출한다.또, 곽정은은 방송 이외에 자신이 하는 업무와 일상들을 공개한다. 최근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명상'을 통해 불쑥불쑥 찾아오는 자신의 센 성격을 죽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웃음을 자아낸다.겉으로 보이는 센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그녀의 밤 라이프는 15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입주기업 경쟁력 향상 위해 손맞잡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개성공단협동조합과 새로운 공동 브랜드를 출범하고 이를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로 했다. 특히 공동 브랜드가 ‘밀레니얼 세대’의 ‘평화’를 위해 ‘가치 소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 브랜드를 적용, 새게 출시하는 제품들을 경기도주식회사 유통 채널에 들여놓고, 온라인몰 7개를 통한 상품 기획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시 필요한 브랜드, 전략, 디자인 협업, 신규 유통처 확보 등의 사전 절차도 진행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이나 브랜딩, 마케팅, 유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 11월 설립됐다. 이후 우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별해 경기도 공동 브랜드 ‘GGD’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개선, 유통,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개성공단협동조합은 2013년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돼 기업들의 납품 계약이 중지되면서 어려워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 124개 중 도내 34개 기업이 모여 2015년 4월 결성했다. 조합 설립 후 판로 개척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한 공동 브랜드 ‘시스브로(SisBro)’를 출범했다. 두 기관의 공동 브랜드의 디자인 지원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연결을 통해 그래픽디자이너 박지성, 박철희의 햇빛스튜디오가 진행한다. 햇빛스튜디오는 한글 레터링, 아이덴티티 디자인 등을 전문으로 하며, 서울의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혁준기자

삼성전자, ‘메탈 브라운’ 색상 입은 ‘삼성 큐브’ 신제품 출시…공기청정기 시장 선도

삼성전자가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라인업에 신규 색상인 메탈 브라운을 추가하며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큐브’ 메탈 브라운 색상은 나무 재질처럼 자연스러운 톤과 유광·무광 사이의 은은한 광택감을 적용해 메탈 특유의 차가움은 덜어내고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화이트톤이나 우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으며, 충격과 오염에 강한 크롬·티타늄을 첨가해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고 생활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 역시 예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통한 초순도 청정 성능 ▲찬바람 걱정 없는 조용한 무풍 청정 ▲사용 공간에 따라 분리·결합이 가능한 큐브 디자인 등 기존 ‘삼성 큐브’의 차별화된 기술은 그대로 적용됐다. 메탈 브라운 색상 ‘삼성 큐브’는 15일부터 청정 면적 47·94㎡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삼성 큐브’는 강력한 청정 성능·무풍 청정 기능·모듈형 디자인 등 혁신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적 가치까지 고려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인기 치솟는 SUV, 이제는 대형시장 놓고 경쟁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대형 SUV 시장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2월께 신형 대형 SUV를 출시한다. 2015년 ‘베라크루즈’를 단종시킨 지 3년 만에 대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것이다. 차 명칭으로는 ‘펠리세이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올해 6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콘셉트카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 펠리세이드는 그 디자인을 계승한 양산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코나’를 출시하며 소형 SUV로 라인업을 확장한 현대차가 이번에는 펠리세이드를 통해 대형 쪽으로 SUV 모델을 다양화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GM도 내년 상반기 대형 SUV ‘트래버스’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본사와 협의 중이다. 트래버스는 전장이 5m가 넘는 7인승 또는 8인승 SUV다. 대형 SUV 시장의 강자인 쌍용자동차은 올해 8월 디자인을 세련되게 다듬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G4 렉스턴’의 2019년형 모델을 새로 내놨다. 국내 SUV 최초로 손을 대기만 하면 문을 열거나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고, 뒷좌석 팔걸이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도 추가됐다. 기아자동차도 이달 초 2019년형 ‘모하비’를 새로 출시했다.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i(아이)’를 탑재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였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는 주행 중 후방영상을 제공하도록 개선됐다. 내수시장에서 대형 SUV의 비중은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 약 2% 정도다. 그중 G4 렉스턴이 3분의 2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시장의 절대 규모는 작지만, 자동차업계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중형 SUV 고객 중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상당수 있다”며 “아직 국내 대형 SUV 시장은 규모가 작지만 앞으로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국내 100대 기업 여성임원 200명 첫 돌파…여전히 전체 임원 중 5% 미만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이 올해 처음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임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5%에도 미치지 못해 기업의 ‘유리 천장’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기업정보 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매출 기준 100대 기업이 제출한 반기 보고서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너가(家) 출신과 사외이사를 제외한 여성임원은 모두 21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임원 수(6천843명)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6년 조사 때(2.2%)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100대 기업 여성임원은 2004년 첫 조사 당시 13명에 불과했으나 2006년 22명, 2010년 51명에 이어 2013년에 114명으로 처음 100명을 돌파하고서 2016년 150명으로 늘어났었다. 여성임원을 단 한 명이라도 보유한 기업은 55곳으로, 해당 조사 이후 처음 절반을 넘었다. 2004년 10곳에서 2010년 21곳, 2011년 30곳, 2013년 33곳, 2015년 37곳, 2016년 40곳 등 조사할 때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가장 많은 여성임원을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57명(전체 임원의 5.5%)에 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이 14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롯데쇼핑·CJ제일제당(각 10명) ▲삼성SDS(9명) ▲KT(8명) ▲SK텔레콤(7명) 등의 순이었다. 전체 임원 숫자가 30명이 넘는 100대 기업 가운데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임원 75명 중 14명(18.7%)이 여성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최근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1년에는 3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성임원 500명 시대’를 맞으려면 능력 위주의 인사와 함께 이공계 출신 임원 증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 전국 7개 도시에서 ‘세미나 페어’ 개최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는 16일 수원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자동화 업계 종사자를 위한 모터&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세미나 페어는 이론 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된 기술 세미나로 수원과 인천, 서울, 천안, 부산, 구미, 대전 순으로 총 7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연평균 400여 명,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 페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자동화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모터&스마트팩토리 기술세미나’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AC&속도 가변 모터의 기초’, ‘스텝&서보 모터의 기초’,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관련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 및 체험 시간도 마련한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솔로몬의 3D비전,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의 스마트센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증강현실(AR) 솔루션의 특징 및 적용사례를 통해, 복잡한 스마트 팩토리를 보다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는 회사만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고객들은 전시실 내 체험 부스에서 제품 데모기를 통해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인아오리엔탈모터㈜나 인아엠씨티㈜ 홈페이지로 사전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해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