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축구단과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FA컵 8강에 안착했다. 수원은 8일 천안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데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천안시청에 4대2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이날 선발명단에 염기훈, 데얀 등의 주전 멤버들을 빼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하지만, 상대의 거친 압박에 연이은 패스미스가 나오며 공격 흐름이 매끄럽게 풀리지 않으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고 전반막판 수비진영에서 실수가 나오며 천안시청 조이록에 강력한 슈팅을 허용해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염기훈과 데얀, 사리치의 연속된 교체를 통해 공세를 강화한 수원은 후반 16분 데얀의 패스를 이어받은 사리치가 아크 정면에서 천안시청 골문을 흔드는 왼발슛을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5분에는 사리치의 동점골을 도왔던 데얀이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전원 공격에 나선 천안시청 윤정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이후 수원은 전열을 가다듬어 강한 공세을 펼쳤고 연장 전반 3분 염기훈이 연결한 헤딩패스를 데얀이 몸을 돌려 왼발슛을 연결하며 3대2를 만든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데얀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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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수로가 싹 말라버렸고, 과일은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 타들어 간 지 오랩니다.” 8일 화성시 서신면에서 1만 3천223㎡ 규모의 포도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가마솥 무더위로 인해 과수 농사를 망쳤다며 허탈한 표정으로 하늘만 쳐다봤다. A씨는 “50여 년간 농사를 지었지만 올해 같은 폭염은 처음”이라며 “한 달여 정도 계속되는 고온으로 포도 성장이 멈춰 품질은 예년보다 30%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걱정했다. 이어 A씨는 “물을 대려 해도 인근 수로도 모두 말라버린데다 지하수도 수심이 낮아져 매일 탱크로리에 물을 실어와 (나무에) 뿌려주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극심한 가뭄 난을 호소했다. 인근 1만 9천834㎡ 규모의 사과농장은 사과 봉지작업을 하지 않은 채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돼 썩어들어가거나 착색불량에 성장까지 멈췄다. 이곳 농장주는 물 부족 해결을 위해 현재 경기도에 살수를 요청한 상황이다. 용인시 포곡읍 소재 1만 6천528㎡규모의 오미자 농장주 B씨도 불볕더위에 뒤따른 가뭄으로 수확량 감소를 걱정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B씨는 “관수를 통해 오미자 밭에 물을 대지만 열매에 물이 닿지 않고 위에서 잎이 타들어가고 있다. 열매가 익는 속도도 빨라 색이 울긋불긋해지고 상태가 좋지 않다”며 “지난해는 가뭄 끝에 비가 많이 왔지만, 올해는 비가 전혀 안 와 1t에 달하던 수확량이 600~700㎏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한 뒤 한숨을 내쉬었다. 이처럼 지난 7월 중순께부터 시작된 폭염이 해갈되려면 50㎜ 이상 비가 내려야 하지만 한두 차례 국지성 소나기 예보만 있을 뿐이다. 현재 도내 전 지역의 토양유효수분율은 15~45%로 밭 가뭄 ‘주의’ 수준에 이르고 있다. 결국,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과수 등 작물 피해는 더욱 심각해져 내달 추석절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뛸 것으로 예상돼 벌써 서민 장바구니 물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ㆍ경기지역의 강수량은 2.4㎜로 평년 77.8㎜의 2.8% 수준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저수율도 예년에 비해 낮아졌다. 지난달 30일 기준 도내 339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67.5%로 전주(75.1%), 전년(72.6%), 평년(75.5%)보다 낮은 상황이다. 김윤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폭염 탓에 밭작물을 중심으로 가을 가뭄에 대한 도내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가을철에 심는 김장용 채소와 배추의 경우 폭염이 장기화되면 올 농사는 흉년일 뿐”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안녕하십니까.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신항철입니다. 경기일보는 군사정권 1도1사 언론 강제 통폐합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민주언론 구현ㆍ신뢰사회 건설ㆍ지방문화 발전’이라는 사시를 걸고 지난 1988년 탄생한 후 오늘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언론자유화 조치가 발표된 1987년 일간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문공부에 등록해 한국의 언론자유화와 민주언론의 문을 연 상징적인 신문이기도 합니다. 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은 30년이었습니다. 거대한 권력의 위협에 놓이기도 했고, 부패와 결탁한 부정의 유혹도 있었습니다. 그 위협과 유혹에 많은 언론이 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경기일보는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지역의 현안 문제마다 깊이있는 보도를 통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공론을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기자상을 비롯 수많은 기자상이 경기일보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언론의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기일보는 수도권 열독률 1위라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경기일보는 이제 새로운 30년을 달리고자 합니다. 경기일보가 30년 동안 그래왔듯이 경기인천지역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또 경기 인천지역의 정체성을 세우는데도 매진하겠습니다. 수도권이 정치의 변방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경기지역 정치인들과 함께할 것이며, 수도권 규제 등 역차별문제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경기인천지역이 4차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경제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신문뿐만아니라 디지털뉴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방송 등을 통해 종합미디어로 성장하겠습니다. 경기인천지역의 유일하고 차별화된 언론의 길을 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기정명 1천 년을 맞은 2018년,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기일보가 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기일보가 30년간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걷게 될 미래를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막을 열었다. 이후 장기근속사원ㆍ우수사원ㆍ개인유공자 시상식,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기념사, 내외빈 축사,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 축하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일보 30년 근속패는 △이연섭 논설위원 △김연배 사업부국장 △김덕현 지역사회부 남부취재권본부장 △전형민 사진부장 △김덕수 전산팀 부장 △김용관 전산제작부 차장 등이 받았다. 이들은 30년간 투철한 애사심으로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 회사발전에 이바지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또 우수사원으로는 △유창재 지역사회부 동북부권 취재본부장 △유제홍 인천본사 부국장 △김정오 지역사회부 이천주재부장 △서승현 독자서비스부장 △이명관 사회부장 △채희주 편집부 차장 △김규태 정치부 차장 △최가영 광고부 사원 등이 꼽혔다. 개인유공자 부문에서는 △이범관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장 △이홍균 경기일보 남양주지사 자문위원장 △강홍모 경기일보 용인지사 자문위원장 등이 감사패를 받게 됐다.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경기일보 지면 개선에 기여한 점과, 경기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도내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등이 선정 이유였다. 이어 축사에서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는 “경기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신문을 만드는 데 애쓴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언론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한준 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과 함께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언론은 이러한 도의회에게 따끔한 소리를 하는 야당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며 “연정을 뛰어넘고 협치를 뛰어넘어 공정의 시대로 가는 데에 경기도의회와 경기일보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경기일보 30주년을 축하했다.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역시 “항상 31개 시ㆍ군과 함께 분권과 자치를 이루는 데 앞장서 노력하는 ‘정론직필’ 경기일보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성난 불길처럼 타오른 민주화의 열망이 언론의 자유를 갈망하는 민의를 발효시켜 경기일보가 창간되었으니 이 어찌 경기도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이 아니었으랴. 88 서울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 이후 신흥경제대국으로 눈부시게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경기일보는 정론직필을 지키며 지금까지 문화한국의 역군으로 당당한 업적을 이루었도다. 그러나, 창간 삼십 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진심으로 되새겨야 할 것은 단순한 과거 업적의 예찬이나 축하가 아니라 창간 당시의 결의를 제대로 지켰는지 돌아보고 미래의 길을 찾는 비전의 확립이리라.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패러다임은 4차 산업혁명의 문명사적 변혁과 남북 평화 공존의 민족사적 전환을 불러왔으니 이 역사적 사명과 시대적 요구를 위해 경기일보는 창조의 횃불을 높이 들고 나가야 하리라. 어쩌면 지금까지의 길은 오히려 평탄했으리라. 그러나 난관 없는 역사는 없고 나날을 살아가는 전진의 발걸음은 하루도 쉬지 않는 법이니 지난 삼십년간 분투노력해온 경기일보의 그 동력은 백척간두의 위기도 능히 돌파할 수 있으리라. 도전과 극복의 열망을 불태울 경기일보여 장하도다. 초지일관 지켜나갈 정론직필에 경의를 표하노니 날아올라라 경기일보여, 오십 년 백년의 역사를 향하여 비상하라 경기일보여, 무한히 열려 있는 세계를 향하여 민의를 받들어 새 빛을 발하라, 내일의 경기일보여 ! 2018년 8월 9일 최동호(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었다.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 울려 퍼진 오연준군의 청량한 목소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정상이 손을 맞잡은 채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그 자체로 신선한 충격이자 남북의 미래에 대한 기대였다. 4·27 판문점 선언도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남북 관계의 훈풍을 타고 경기도에도 희망의 꽃씨가 내려앉았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살아야 했던 접경지 마을 주민들은 이제는 언제 통일이 될지 기대감에 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레 남북평화협력시대 속 통일의 길목이자 전초기지가 될 경기도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남북경협을 위한 ‘한반도 신(新)경제구상’에 생태·환경·평화관광을 주제로 DMZ와 민통선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접경지역 평화벨트’를 포함시켰다. 경기도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경기일보가 만난 전문가들 역시 모두 경기도가 통일 한반도의 중심지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박지원 의원은 접경지역에 북한 유학생들을 위한 시장경제 교육시설 마련과 북한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 농업 기술 전파 등을 제시했다.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파주·연천·포천 등 인접지역과 교차 관광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원 원장은 철로·육로·통신 등 교류협력을 활발히 진행시켜 이질감을 해소하고 판문점 및 DMZ에 유엔 제5사무국을 유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1천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의 83.5%는 장기적(79.6%) 혹은 이른 시일 내(3.9%)에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대적 소명이 되어가는 통일을 향해 이제 우리는 큰 걸음을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남북정상을 비롯 우리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띄운 그 노래 가사처럼 말이다. “설렘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구예리기자
8월15일은 로이 토비아스(이용재)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12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 전 로이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취지를 담아 제자들과 지인들이 모여 헌정 공연을 했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생님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제자들이 모였고 선생님의 사랑이 매개체가 되어 제자들을 한자리로 모아 주신 것이 너무도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매년 공연을 올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4년에 한 번씩 공연을 하자는 약속과 함께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올해는 큰 공연이나 행사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업적과 제자들을 사랑해주신 마음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싶습니다. 로이 토비아스 (Roy Tobiasㆍ한국이름 이용재) 선생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조지 발란신의 직계 제자로 뉴욕 시티 발레단 창단 멤버이자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셨습니다. 일본 순회공연에 참가하면서 동양의 매력에 푹 빠져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30여 년간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발레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1988년 유니버설 발레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초청되어 8년간 단원들을 이끌어 주셨으며 다양한 작품을 안무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과 열의를 갖도록 제자들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1995년 서울발레시어터 창단과 함께 예술감독 취임하여 어려운 민간 발레단 운영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전원생활을 좋아하셨던 선생님께서는 경기도 여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셨고 한복을 입고 마당에 나와 앉아 계시다가 제자들이 방문하면 환한 미소로 제자들을 맞아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선생님께서는 근육이 서서히 굳어가는 희귀병으로 고생하셨는데 15년 전만 해도 저는 사람이 나이 들고, 일을 못하고, 몸이 아픈 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일만 하고 살았고 그때는 그게 최선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15년 전 내 나이가 지금 나이였다면 훨씬 더 많이 선생님을 이해하고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하시어 국적까지 바꾸신 로이 토비아스 선생님을 좀 더 이해해 드리고 사랑해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어리고 세상 물정을 몰라 더 오래 사시게 해드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 해 드린 것 같아 많이 죄송합니다. 발레와 제자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신 푸른 눈의 한국인 로이 토비아스 선생님이 한국 발레 발전을 주도한 역사적 인물로서 반드시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저는 지금 막내 언니 가족과 함께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13년 전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치매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엄마는 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는 것과 화장실에서 넘어져 골반뼈 골절로 수술을 받으신 뒤 걷는 것이 조금 불편하신 것 외에는 다행히도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친정아버지와 로이 선생님과의 슬픈 이별이 제게 큰 가르침을 주었고 이미 먼저 떠나신 분들께 해드리지 못했던 것을 엄마에게는 해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허설 없이 단 한 번 사는 삶을 사는데 이렇게 멋진 선생님을 만났고 100% 저를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새벽 2시라도 전화하면 달려 나와줄 친구들과 든든한 남편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오늘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김인희 발레 STP 협동조합 이사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강영순 경기도교육청제1교육감 △윤 준 수원지방법원장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심재철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김경협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이기우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김화양 경인일보 사장 △이정호 경기지방변호사회장 △이재철 법무법인 마당 대표변호사 △이상호 한국건설산업 연구원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홍종순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김선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장 △김준기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고양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정동균 양평군수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 △윤신일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조정목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금자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신근택 평산신씨 사간공파 종중회장 △신하철 사장 △원용식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전종찬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원명희 LH경기지역본부장 △강태구 한국에너지공단경기지역본부장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 본부장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 본부장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김금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이계원 다윈건설사장 △한옥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전경선 동일건설 회장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 △김진수 목사 △추이호 수원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 △김준호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이덕희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 경기지청장 △오병율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팀장 △이수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공예순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장 △이상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임석기 대한건설협회 정책특보 △오병율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 재도전센터장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제2부회장 △김동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신재권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승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센터소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 △김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권병국 경기도체육회 경기단체협의회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종택 KT위즈단장 △박창수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장 △이의택 수원FC단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 △김희권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윤종철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 △김길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기도지회장 △박법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 교육홍보부장 △김상석 노무법인 한림 대표노무사 △이성호 경기민예총 이사장 △이규선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처장 △김기승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 △한순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유문재 기술보증기금 경기강원본부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사무총장 △박상언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성균 수도권기상청장 △오재호 경기 코트라 지원단장 △김성희 건설공제조합 수원지점장 △김은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안웅걸 다이소 상무 △홍광표 세계일보 본부장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이재복, 박성빈, 조성준, 형구암, 황의갑, 최원재) △경기일보 자문위원장(이재구 오산자문위원장, 양정무 포천자문위원장, 강홍모 용인자문위원장, 염영열 화성자문위원장, 신동국 하남자문위원장, 신희균 의왕자문위원장, 황오익 파주자문위원장, 지영기 가평자문위원장, 정의종 고양자문위원장, 전봉학 과천자문위원장, 문해석 광명자문위원장, 이홍균 구리ㆍ남양주자문위원장, 임채권 군포자문위원장, 박수호 동두천자문위원장, 조용덕 안양자문위원장, 임재국 성남자문위원장, 유창렬 여주자문위원장)△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 국회예결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서구갑) △정유섭 국회의원(부평갑)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갑)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이기우 재능대학교 총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오동근 전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성기준 전 연합뉴스 전무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권혁철 경인방송 사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홍인성 중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송광식 동구의회 의장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노태손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강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병래 인천시의회 의원 △정창규 인천시의회 의원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남봉현 인천 항만공사 사장 △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장 △김동훈 인천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이승기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자문위원) △홍소산 영종도해양환경감시단 단장(시민기자)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봉락 윤상현 국회의원 사무국장 △정기영 국민은행 인천지역영업그룹 대표 △안수훈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장 △박희제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김양우 가천대길병원 원장 △박국양 가천대길병원 △김동원 인천대 대외전략처장 △김은경 인천시 대변인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회장 권한대행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 △최진용 인천문화재단 이사장 △박선홍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 △배정권 DCRE 대표이사 △김경태 DCRE 팀장 △고동명 농협 부평금융센터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종승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지원팀장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정종택 (주)카네비컴 대표이사 △이건석 H해운 △김동하 (주)카네비컴 본부장 △김상명 (주)카네비컴 부사장 △설 김복희 골드러시 회장 △김병화 대우로지스틱스 상무 △신철호 코암인터네셔널 사장 △윤우진 세무법인 정현 회장 △이준배 영진공사 △박경식 (주)태신 대표 △박원복 일류건설 대표 △이상서 전 남인천세무서장 △박창완 경화건설 회장 △김원재 스카이72 부사장 △김도선 회계사 사무소 대표 △최항구 두현종합건설(주) 사장(자문위원) △노현경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지부장(자문위원) △오성만 자문위원 △정진우 자문위원 △조흥식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선일스님 법명사 주지 △이인재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진영 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차진호 경인환경협회 사무총장 △심상호 굴포천네트워크 상임고문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노명준 SK인천석유화학 부장 △이영환 SK인천석유화학 과장 △이미정 가천대 길병원 홍보팀장 △김석우 가천대 길병원 원장 △김경수 미추홀구청 홍보팀장 △강석윤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파트장 △정종두 인천경찰청 홍보계장 △이혁원 인천경제청 공보문화과장 △이창호 인천도시공사 경영관리처장 △이선재 인천도시공사 홍보팀장 △이리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팀장 △이창훈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산업부장 △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우승민 인하대병원 홍보팀 차장 △정해만 인하대병원 홍보팀장 △박형주 인하대학교 홍보팀 부팀장 △이재열 포스코건설 대외협력실장 △김재신 포스코건설 홍보그룹 차장 △김찬무 SK와이번스 사업본부 마케팅총괄팀장 △손경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팀 △백영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임 △박희재 인천대학교 행정관 △심용운 YS종합건설 대표 △우용남 YS종합건설 전무 △박진원 인천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박신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오성규 (주)가이사 대표 △김길옥 옥동초교 동창회 총무 △김종순 기업은행 테크노파크지점장 △장현준 대신스틸 대표 △장우식 경인방송 앵커 △모세종 인하대학교 교수 △정민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장 △송병원 가천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이강범 가천대학교 대외협력처 △오승권 대일산업 대표 △유문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권오준 유진종합건설 부사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 △황준현 해양경찰청 대변인 △권용덕 해양경찰청 기획보도담당 △김종원 △박형래 △김문영 △설김복희 △신국철 △이용군 △김동옥 △유형산 △김정업 △전년성 △마석철 △장만식 △나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