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평택 시대’가 개막됐다”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매출 증대를 위해서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특히 2015년 개발·출시된 미러바분전반은 퍼즐식 모듈분전반으로 기성화된 모듈을 마치 블록완구를 조립하듯이 쉽게 조립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요 제품인 안전단자대는 외부 인입선 연결시 전선을 구부리지 않고 안전하게 체결시키도록 제품화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자원봉사단체인 ‘성남따뜻한세상만들기’와 함께 독거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주택의 집수리 활동에 나섰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0일 ‘제8대 성남시의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의회와 시정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석진과 고원희가 속초 바닷가에 뜬다.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측은 1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천사장을 찾으러 속초에 간 김지운(하석진)과 윤상아(고원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속초행 버스 안에서 지운의 어깨에 기대 잠든 상아와 두 사람이 속초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다영(보나)의 모습이 대비됐다. "저 이래 봬도 한 입으로 두말 안 하는 성격인 거 잘 아시잖아요"라고 천사장이 사기꾼이라는 소문에도 그를 굳게 믿었던 상아. 하지만 그 믿음을 배신하고 돌아온 것은 번듯한 부사장 자리가 아닌 참고인 출석 요구서였다. 한달음에 경찰서로 달려간 상아는 명의를 빌려준 탓에 자신이 투자금 10여억 원 횡령 혐의를 모조리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천사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상아는 속초에 어떻게 찾아간 걸까.공개된 스틸컷 속 종이 한 장을 들고 천 사장을 찾고 있는 지운과 상아. 방파제 위에서 겨우 천 사장을 잡은 지운의 표정에서 힘겨움이 느껴진다. 사기꾼으로 몰리게 만든 천사장만 잡으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상아의 표정이 썩 밝지만은 않아 속초에서 벌어진 사건을 더욱 궁금케 한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진은 "지운과 상아가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속초 바닷가로 직접 출격한다. 천사장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게 될 예정이다"라며 "지운과 상아의 진솔한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인간미가 나타난다. 속초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다영이 보여줄 감정선에도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당신의 하우스헬퍼' 오늘(1일) 오후 10시 17, 18회가 방송된다.설소영 기자
민선7기 광주시장에 당선된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광주시는 민선7기 출범을 맞아 시 전체 주요현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민선7기 시정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9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LH공사 양주사업본부를 방문, 서동근 본부장과 만나 전철7호선 옥정지구 내 연장 등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 유관기관장, 각급 사회단체장, 도ㆍ시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민선7기 비전선포식을 열고 민선7기 4년간 양주시를 이끌어갈 시정 비전으로 ‘감동양주, 신성장ㆍ새 지평’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