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한 배우 송이우가 결혼했다.송이우는 지난 1일 가족들과 친인척,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송이우의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송이우는 2003년 영화 '은장도'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애자언니 민자', '괜찮아, 아빠딸',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송이우의 남편은 서울대 지질학과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EBS 수리 논술강사로 활동했으며, 대치동 스타강사로도 유명했다. 이후 2016년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인수했다.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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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기자
2018-07-0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