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 아파트 外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 아파트… 전용면적 117㎡▲소재지: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 578 곡반정현대아이파크 109동 12층 1202호 ▲감정가: 3억 400만 원 ▲최저가: 2억 1천280만 원 ▲대지면적: 66㎡ ▲건물전용면적: 117㎡ ▲매각기일: 2017년 7월19일 ▲이용상태: 총15층 중12층 수원 장안구 조원동 아파트… 소유자 점유 ▲소재지: 수원 장안구 조원동 910 수원광교산스위첸 104동 21층 2103호 ▲감정가: 5억 1천500만 원 ▲최저가: 3억 6천50만 원 ▲대지면적:68㎡ ▲건물전용면적: 120㎡ ▲매각기일: 2017년 7월19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용인 기흥구 마북동 아파트… 전용면적 135㎡▲소재지: 용인 기흥구 마북동 629 삼거마을 삼성래미안1차 113동 9층 902호 ▲감정가: 4억 9천만 원 ▲최저가: 3억 4천300만 원 ▲대지면적: 89㎡ ▲건물전용면적: 135㎡ ▲매각기일: 2017년 7월19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남양주 평내동 아파트… 후순위 임차인 점유 ▲소재지: 남양주 평내동 606 평내마을 중흥에스클래스 2103동 3층 302호 ▲감정가: 2억 6천700만 원 ▲최저가: 1억8천690만 원 ▲대지면적: 53㎡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 2017년 7월20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화성 반송동 아파트… 최저가 3억660만원 ▲소재지: 화성 반송동 215 동탄나루마을 신도브래뉴 611동 13층 1302호 ▲감정가: 4억 3천800만 원 ▲최저가: 3억 660만 원 ▲대지면적: 69㎡ ▲건물전용면적: 96㎡ ▲매각기일: 2017년 7월20일 ▲이용상태: 총22층 중13층 광주 능평리 아파트… 최저가 2억4천80만원 ▲소재지: 광주 오포읍 능평리 141-2 오포베르빌 103동 8층 802호 ▲감정가: 3억 4천400만 원 ▲최저가: 2억 4천80만 원 ▲대지면적: 73㎡ ▲건물총면적: 117㎡ ▲매각기일: 2017년 7월24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고양 일산동구 마두동 빌라… 전용면적 165㎡ ▲소재지: 고양 일산동구 마두동 821 ,-1 정발마을 110동 3층 305호 ▲감정가: 5억 3천500만 원 ▲최저가: 3억 7천450만 원 ▲대지면적: 185㎡ ▲건물전용면적: 165㎡ ▲매각기일: 2017년 7월19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안산 상록구 사동 빌라… 최저가 1억1천830만원 ▲소재지: 안산 상록구 사동 1404-21 신성아트빌 B동 3층 301호 ▲감정가: 1억 6천900만 원 ▲최저가: 1억 1천830만 원 ▲대지면적: 34㎡ ▲건물전용면적: 74㎡ ▲매각기일: 2017년 7월20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화성 반송동 빌라… 소유자·후순위 임차인 점유▲소재지: 화성 반송동 74 우림필유타운하우스 113동 4층 403호 ▲감정가: 3억 1천500만 원 ▲최저가: 2억 2천50만 원 ▲대지면적: 105㎡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 2017년 7월20일 ▲이용상태: 소유자 및 후순위 임차인 점유 양평 용문면 마룡리 땅… 대지면적 3천13㎡ ▲소재지: 양평 용문면 마룡리 445 [일괄]445-1 ▲감정가: 2억 6천514만 원 ▲최저가: 1억 8천560만 원 ▲대지면적: 3천13㎡ ▲매각기일: 2017년 7월19일 ▲ 이용상태: 마룡교차로 남서측 인근

[분양 캘린더] 경인지역 4개 단지 ‘1순위 청약’

전통적인 비수기인 여름철로 접어들었지만 건설사들은 6·19 부동산 대책 등으로 미뤄왔던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이번 주에도 새아파트 청약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경인지역에서 4개 단지, 총 1천896가구의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20일에는 고양 지축동 ‘지축역 반도유보라’, 의정부 장암 ‘장암더샵’ 등 1천226가구가 공급된다. 휴가철을 앞두고 신규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감소해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오피스텔)’ 1곳만 문을 연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16번지에 짓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로는 희소성 있는 2천784실의 대단지이며,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 7월17일 ▲ 부천 옥길동 부천옥길A4(행복주택) (~7/21), 청약접수, 1600-1004 ▲ 수원 호매실동 수원호매실A7(행복주택) (~7/21), 청약접수, 1600-1004 ▲ 고양 향동동 고양향동S1(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1600-1004 ▲ 고양 향동동 고양향동S2(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1600-1004 ◇ 7월18일 ▲ 오산 세교동 오산세교주상1BL, 당첨자 발표, 031-250-8173 ▲ 구리 수택동 e편한세상구리수택 (~7/20), 당첨자 계약, 031-5656-0733 ▲ 성남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 (~7/20), 당첨자 계약, 1599-9661 ▲ 수원 호매실동 호매실금호어울림에듀포레(C-4), 당첨자 계약, 031-203-0080 ▲ 파주 문산읍 파주문산역 동문굿모닝힐 (~7/20), 당첨자 계약, 031-935-4556 ▲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호수공원한신더휴(A30) (~7/20), 당첨자 계약, 1588-1662 ▲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7/20), 당첨자 계약, 1661-0026 ▲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M1) (~7/20), 당첨자 계약, 1661-0026 ◇ 7월19일 ▲ 평택 동삭동 지제역 더샵센토피아, 당첨자 발표, 031-653-1820 ▲ 화성 봉담읍 e편한세상신봉담(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031-293-0898 ▲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금광누리에뜰, 당첨자 발표, 032-258-0200 ▲ 고양 지축동 지축역 센트럴푸르지오(B4) (~7/21), 당첨자 계약, 02-381-6060 ◇ 7월20일 ▲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 견복주택 오픈, 032-881-1000 ▲ 고양 지축동 지축역 반도유보라(B3) 1순위, 청약 접수, 1599-0339 ▲ 의정부 장암동 장암더샵 1순위, 청약 접수, 1522-4334 ▲ 파주 야당동 파주운정A21(행복주택), 당첨자 발표, 1600-1004 ◇ 7월21일 ▲ 고양 지축동 지축역 반도유보라(B3) 2순위, 청약 접수, 1599-0339 ▲ 의정부 장암동 장암더샵 2순위, 청약 접수, 1522-4334 ▲ 김포 양촌읍 김포양곡(행복주택) (~7/28), 당첨자 계약, 1600-1004 ▲ 오산 세교동 오산세교주상1BL(행복주택) (~7/28), 당첨자 계약, 1600-1004

과천 주암 주민대책위 "국토부·LH 불통… 주민들 좌시하지 않을 것"

과천 주암 뉴스테이 주민 대책위는 최근 뉴스테이 사업의 기조가 크게 바뀌는데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과 아무런 소통하지 않는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국토부와 LH는 뉴스테이 사업이 기업형에서 임대형으로 전환되고, 세대수도 5천여 세대에서 8천여 세대로 바뀌는데도 주민의 의견조차 수렴하지 않은 채 밀실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길종 과천 주암 뉴스테이 주민대책위원장은 16일 “과천 뉴스테이 사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추진됐으나 새 정부가 출범 후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면서도 “주민대책위는 100% 임대주택 사업에는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과천은 갈현동과 문원동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임대주택사업 추진되고 있는데, 뉴스테이 지구까지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전체 세대수 중 최소한 40% 이상은 일반주택이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훼농민의 생존권 대책에도 비판이 일고 있다. 임 위원장은 “국토부와 LH는 과천 뉴스테이 지구 내 이주택지와 협의택지를 받아야 할 화훼농민들이 250여 명이 넘는데도 현 지구계획에는 70여 명에 대한 택지만 조성해 놓았다”며 국토부를 비난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화훼농민을 위해서라도 택지를 분양받지 못한 화훼농민에게 일반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임 위원장은 또 LH는 개발에 이익에 따른 사회환원 차원에서 뉴스테이 지구 내에 들어서는 과천 화훼종합센터를 직접 건립해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농민에게 분양하거나 과천시에 기부채납해야 한다며 과천 화훼종합센터 건립문제는 국토부와 투쟁을 해서라도 관철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과천주암 뉴스테이 개발로 1천여 명의 화훼농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게 됐다며, 이들의 생존권을 물론 우리나라 화훼발전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화훼종합센터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주암동에 뉴스테이가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인근지역 자연부락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현재 1종 주거지역을 2종 주거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의 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 변경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경기도와 과천시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과천 주암 뉴스테이 개발을 주관하는 국토부와 LH는 헐값으로 부지를 매입해 과천 정서를 무시하는 개발을 하려 하고 있다” 며 “주민 대책위는 앞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과천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과천시와 과천시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성남 고등지구 ‘비행기 소음’ 어쩌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하는 성남 고등지구는 서울 세곡·내곡지구를 비롯해 판교신도시와 가까워 ‘미니 위례신도시’로 불린다. 성남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56만 9천㎡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수도권 공공택지 중에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좋아 분양시장에선 ‘태풍의 눈’으로 꼽힌다. 이런 입지적 장점과 달리 ▲작은 규모 ▲부족한 생활 인프라 ▲항공기 소음 등은 성남 고등지구가 안고 가야 할 부담으로 꼽힌다. 고등지구에는 올해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국민임대와 행복주택, 민간분양 등 총 4천92가구가 공급(본보 6일자 8면)된다. 들어서는 주택이 4천여 가구밖에 되지 않다 보니 대규모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을 갖추기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항공기 소음 문제는 가장 큰 마이너스 요인이다. 성남 고등지구는 성남비행장과 인접해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호반베르디움에서 비행장 활주로까지의 거리가 약 1~1.5㎞밖에 되지 않는다. 16일 LH 경기지역본부 성남고등 PM사업단에 따르면 고등지구의 항공기 소음도는 70웨클(WECPNL)이다. 공항소음방지법상 소음대책 대상지역 기준은 75웨클 이상이다. 법적으로 항공기 소음대책 지역에 포함되진 않으나, 적잖은 소음 피해가 우려될 만한 수치다. 실제 고등지구의 항공기 소음도는 환경정책기본법에서 제시하는 주거지역 기준(주간 55데시벨·야간 45데시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항공기 소음을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소음 측정단위 데시벨(dB)로 바꿔 보면 고등지구의 소음도는 72데시벨이다. LH는 성남비행장이 평소 전투기보다는 수송기의 이착륙 훈련이 많아 소음이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계적 소음과 체감 소음은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고등지구의 항공기 소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는 A씨(32)는 “새벽이나 밤에도 헬기 때문에 시끄러울 경우가 많다”며 “정자동이 이 정도 수준인데 비행장이 가까운 고등지구의 경우는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LH, 체험형 청년인턴 500명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500명의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LH는 올해 체험형 청년인턴을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500명(일반인턴 400명·고졸인턴 1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정부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직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인턴을 경험한 취업준비생들의 만족도와 입사지원시 활용도가 높다고 LH는 전했다. 이번 전형은 정부정책에 따라 사진, 학력, 출신지, 신체조건 등 정보를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지역본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본부별로 모집하며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은 학력과 스펙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과거에 LH 인턴경험이 있으면 지원을 할 수 없다. 근무평가결과 우수인턴은 향후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LH홈페이지(www.lh.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9월4일부터 12월3일까지 3개월이다. 이재혁 LH 인사관리처장은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 국민의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인천시, 반환된 묘지 친환경 가족봉안묘로 재사용한다

인천가족공원 내 공설묘지 중 반환된 묘지는 친환경 장사시설인 ‘가족봉안묘’로 탈바꿈 된다.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천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17일 공포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공설묘지는 지난 1996년 조성돼 2002년에 7천422기가 만장됐지만, 장사문화 인식 변화로 묘지를 개장해 화장하는 사례가 늘어 반환된 묘지가 현재 333기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매장을 억제하고 화장을 장려하는 정부의 친환경 장사정책에 따라 반환된 묘지를 가족봉안묘로 재사용하기로 결정,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조례개정에 따라 새로 조성될 가족봉안묘는 1기의 면적(4㎡~8㎡)에 8위와 16위의 화장 유골을 안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설 가족봉안묘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의 다양한 장사시설 사용 욕구 충족 및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하고 있어, 오는 9월부터 개장 및 이장 등으로 반환된 묘지를 친환경 장사시설인 가족봉안묘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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