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현재 대부분 지역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짙게 낀 곳이 많다.
독일 베를린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상점가로 돌진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을 받은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이 20일 국내로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가 美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미국 대통령 당선을 공식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총회가 북한 인권 결의안을 12년 연속 채택했다.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가 앙카라의 한 전시회에서 터키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은 인지디스플레이를 20일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산출한 인지디스플레이의 계량평가점수는 펀더멘탈 93, 모멘텀 79점, 종합 86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뉴지스탁은 단기목표가 2600원과 손절가 22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인지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1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 증가했다. 반면 이 회사의 트레일링 영업이익 125억원 대비 시총 822억원이 6.5배, T-PBR은 0.47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뉴지스탁은 설명했다./이투데이 제공
증권사들은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정상' 등급을 포함한 모든 우발채무에 대해 일정비율의 충담금을 쌓아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의 채무보증 충당금 적립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융위는 증권사들이 우발채무가 많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계약을 중심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관련 채권이 부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증권사 우발채무는 올 3월말 기준 22조60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67%인 15조1000억 원이 부동산 PF관련 매입보장약정 또는 대출확약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말 기준 우발채무 이행률(부실률)이 2.26%로 아직까지는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을 감안해 증권사와 종금사가 자체적으로 우발채무 신용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증권사는 기존에 '고정'이하 채무보증에 대해서만 적립했던 충당금을 '정상'과 '요주의'로 분류되는 모든 채무보증에 대해 적립해야한다. 따라서 '정상' 등급 대출채권 대해서는 0.85% 수준의 충당금을 쌓고 '요주의' 등급 대출채권은 7%의 충당금을 쌓게 된다. 금융위는 이밖에도 증권사와 종금사가 채무보증과 관련한 위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내부 통제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
마세라티가 보증연장과 취등록세 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윈터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31일까지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와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2017년형 기블리를 사는 고객에게 1년 보증연장 혜택과 300만 원 상당의 마세라티 서비스센터 할인 쿠폰을 준다. 10월에 국내 출시한 2017년형 더 뉴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는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31일까지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은 추첨을 통해 골프백, 와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올 한 해 마세라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