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내 홀몸노인 50여명을 비롯,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이들 양 기관은 홀몸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호 교류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은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결연을 맺은 노인 가정을 월 한 차례 이상 방문, 건강 상태를 비롯한 일상생활, 주거 환경 등 안부 확인은 물론 말벗 서비스, 생활교육, 후원물품 전달 등 정기적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그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이나 산채비빔밥, 삼계탕, 곰탕 등 계절별 특색에 맞는 음식나눔 행사를 펼쳐왔다”며 “SK인천석유화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려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경인지사는 최근 인천시 장애인부모회에 ‘장애인가족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연말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기탁한 기금은 인천시 장애인부모회를 통해 지역내 장애인가족 중 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정홍용 지사장은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장애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벌였다”며 “미래새한감정평가 법인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작은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