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 뚝딱이 할배 이야기… 상상하는 것이 모두 현실이 된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MBN ‘나는 자연인이다’ 193회 예고가 공개됐다.25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193회는 ‘뚝딱이 할배 산속 인생을 즐기다’ 편으로, 뛰어난 손재주로 머릿속 생각을 뚝딱 만들어내는 자연인 노석환 씨(73)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집을 비롯해 풍향계와 물뿌리개, 방문 손잡이 등 생활 속 편의를 위한 물건은 물론 자동식 개밥통, 도르래와 같은 발명품 등 상상하는 모든 게 이곳에선 현실이 된다. 좀 더 편리하게 살고자 끊임없이 생각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그의 삶은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하지만 자연인은 지금 느끼는 자유와 행복을 지난날엔 미처 느껴보지 못했다. 군대 제대 후 갑자기 기울어진 집안 형편 때문에 예정에 없던 설비 일을 시작했고 출중한 손재간 덕에 인정도 받았다. 그러나 믿고 지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공사 대금을 떼이는 일이 허다했고 열심히 살아도 이런 일들로 인해 좌절해야만 했다. 그렇게 시련을 극복하며 설비 일을 40년간 해온 자연인. 직업 특성상 지하 배관실에서 일하는 날이 많았던 그는 석면 분진을 들이마시는 게 일상이었고 결국 진폐증 판정을 받게 됐다. 이마저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할 몫이라 여겼던 그는 더 자유로운 곳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몸과 마음의 병을 이겨내고 싶었다. 산에 정착해 곰취와 당귀, 더덕과 삼 등 폐에 좋다는 약초나 나물을 보약으로 여기고 매일같이 관리해온 자연인. 산이 내어주는 먹을 거리에 좋은 기운까지 얻은 그는 차츰 건강을 되찾았고 인생의 여유도 즐기게 되었다. 살고 싶은 산속에서 만들고 싶은걸 만들며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노석환 자연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방송은 오늘(25일) 오후 9시 50분.온라인뉴스팀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N 제공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종합우승 3연패 도전 ‘이상무’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체육웅도’ 경기도가 종합우승 3연패 달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1천250명(선수 889명, 임원 36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경기도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역도, 태권도, 체조, 볼링, 트라이애슬론, 레슬링 등을 앞세워 최소 83개에서 최대 88개의 금메달을 획득,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를 제치고 정상을 수성하겠다는 각오다. 경기도는 지난해 역대 최다 타이인 98개의 금메달(은 79, 동72)을 수확해 서울시(금71 은63 동63)를 가볍게 제치고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3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고른 전력을 앞세워 수영의 의존도가 높은 서울을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금메달(82개)이 걸린 수영에서 지난해 21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도는 올해 8개가 줄어든 13개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수영의 예상 금메달 수는 감소했지만 전력 평준화로 인해 서울이 40개 이상을 가져가지 못할 것으로 보여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전력을 보유한 경기도의 낙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서 경기도는 육상 10개, 태권도에서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체조 8개, 역도, 양궁, 철인3종 4개, 테니스, 레슬링, 볼링에서 각 3개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자전거, 복싱, 씨름, 유도에서 각 2개의 금메달을 노리며,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승마와 펜싱, 근대3종, 단체종목인 축구, 야구,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에서 각 1개의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선수단 가운데 다관왕 기대주로는 체조 여중부 여서정(경기체중)이 4관왕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육상 남중부 이도하(파주 문산수억중)와 여중부 김하은(군포 산본중), 역도 여중부 김한솔(수원 정천중), 체조 여중부 엄도현(용인 기흥중)이 나란히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육상 남중부 박정한, 수영 남중부 김민석, 여중부 이근아(이상 경기체중), 김진하(안산 성포중), 체조 남중부 간현배(수원북중), 남초부 김하늘(수원 세류초) 등도 2관왕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홍완식기자

‘쿡가대표’ 안정환, 선수시절 장발 때문에 비난 받아… “공 안차고 머리만 신경써?”

‘쿡가대표 안정환’‘쿡가대표’ 안정환이 장발 선수 시절에 받았던 비난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14회에서는 여섯 번째 격전지 태국에서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쿡가대표’ 팀은 지난 두바이 전에서 4전 4패라는 충격적 스코어를 기록,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목 말라 있는 상황이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태국 원정에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뭉쳤다. 이날 오프닝 촬영 중 강호동은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두바이 전에 이연복 셰프님이 동반했다면”이라고 운을 띄우며 두바이 전의 참패를 상기시켰다, 이어 “(태국으로) 혹서기 훈련을 받으러 왔다”고 최현석을 비롯한 셰프들에게 부담과 웃음을 한 번에 선사했다. 이어 두 번째 출전하는 유현수 셰프를 소개하며 “최현석의 지지를 받아 출전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에 최현석은 “유현수 셰프의 가세(加勢)가 우리의 가세(家勢)를 기울게 했다”며 두바이 전 패배의 요인을 재치 있게 해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유현수를 향해 “(두바이 전에서 선전을 못 했으면)삭발하고 왔어야지. 내가 머리를 길렀을 때는 ‘머리만 신경 쓰고 공은 안 차!’라는 소리를 들었었다”며 유현수의 트레이드마크인 꽁지머리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고.한편 4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태양 아래 제대로 ‘혹서기 훈련’에 돌입한 쿡가대표 셰프들과 태국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은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쿡가대표 안정환, JTBC

‘수요미식회’ 브런치 편, 에디킴 “이름과 달리 토종 한국인 입맛… 선지 해장국이 좋다”

‘수요미식회 에디킴’‘수요미식회’가 브런치를 주제로 방송된다.25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브런치 편으로, 이날 방송에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에디 킴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에디 킴은 “이름에서 전해오는 미국식 입맛과는 달리 자신을 토종 한국인의 입맛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술을 좋아해 해장할 수 있는 선지 해장국, 뼈다귀 감자탕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신동엽은 “이름이 에디 킴이라 브런치를 좋아할 줄 알고 섭외했는데 술안주 편에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브런치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달걀 요리에 대한 미식 토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써니 사이드업과 오버 이지, 오버 미디움, 오버 하드 등 입맛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달걀프라이 요리법을 소개하며, 진경수 셰프는 오믈렛과 오무라이스의 차이, 수란을 예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전수한다.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수요미식회 에디킴, tvN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성시경도 극찬한 개그계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등장… ‘깜짝’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개그계의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등장한다.25일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는 윤도현, 김조한, JK김동욱, 박정현, 거미에게 도전하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얼굴이 공개되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반전의 주인공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MC 성시경도 인정하는 개그계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이날 방송에서 반전의 주인공이 ‘신의 문’을 열고 나와 노래를 끝마치자 MC성시경은 “이분은 원래 개그계의 소문난 보컬리스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실력자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다. 한 방송에서 김구라가 거미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한 적이 있다. 제가 거미씨보다 잘 부른다는 그 오해(?)를 풀기 위해 나왔다”며 겸손하면서도 쿨하게 도전 계기를 털어놓았다.한편 성시경도 극찬한 개그계의 대표 보컬리스트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팀사진=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SBS

‘라디오스타’ 한혜연, 모델 속옷까지 내려버린 사연은?… ‘어디서 쿨내 안나요?’

‘라디오스타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저희 의상 평가를 좀 해주신다면?”이라는 MC 규현의 제안에 MC들의 패션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혜연은 소지섭, 공효진, 이효리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일명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불린다.한혜연은 “작가 분이 옷을 제일 잘 입는 분이 누구냐 여쭤 보시길래 고민 없이 윤종신 씨라고 말씀 드렸다”면서 윤종신을 4MC 중 넘버원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이어 그는 다른 MC들의 패션에도 냉철한 평가를 이어갔다는 후문.이와 함께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모델의 몸에 꽉 끼는 스키니진을 벗기다 속옷까지 내려버렸던 실수담을 이야기 하는가 하면, VVIP를 상대로 하는 1대 1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라디오스타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MBC

[인천시론] 움직임의 쾌락

쾌락(快樂)이란? ‘쾌락’이라 하면 왠지 윤리적이지 못한 비도덕적인 감정을 뜻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의미를 보면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한때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를 풍미했던 쾌락주의(hedonism)에 대표되는 에피쿠로스(Epikuros) 철학에서는 쾌락을 선(善)으로 보고 인간이 최대한 행복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쾌락을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하기도 했다. 또한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등은 한마디로 쾌락을 인간의 삶의 원천으로 보고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하고 나아갈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금욕주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말도 안 되는 논리겠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이성이전에 본능이 삶의 원천적 에너지임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란 점에서 보면 쾌락을 비윤리적이며 부정적인 측면이 아닌 인간의 삶에 욕망을 발현시키는 표현이자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정신적·육체적인 욕구나 욕망을 금하고 종교나 도덕상의 이상을 성취하려는 금욕주의 사상이 세상을 지배 한 적도 있기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관점의 변화를 통해 욕망과 욕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한편 인간의 움직임 욕구 역시 쾌락의 시각에서 유쾌한 해석이 가능 하다. 문화인류학자인 호이징가(Huizinga)는 그의 저서 ‘놀이하는 인간’(Homo Ludens)에서 인간의 움직임은 본능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놀이라는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라 주장하였다. 결국 놀이는 유희수단이자 쾌락을 위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움직임 놀이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가장 후유증이 없는 완벽한 ‘건강쾌락 놀이’라 할 것이다. 얼마나 좋은가! 본능적 욕구를 표출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움직임 놀이…… 건강을 위한 움직임의 쾌락!이라… 대개 사람들은 샤워를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고들 한다. 운동 후 샤워를 하면 어떻겠는가? 그 기분은 아마도 배가 되지 않을까? 그런데 신체적 움직임 놀이가 쾌락적일 수 밖에 없는 흥미로운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일정시간의 움직임 즉, 운동을 하게 되면 기분 좋게 흥분하게 만드는 아편과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들이 작동을 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β-엔도르핀이다. 본 물질은 생체 내에서 생성되는 천연 마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아편에 중독되듯, 움직임에 중독되어 다소의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코스트루발라(Kostrubala)는 그의 저서 ‘러닝의 즐거움(The joy of running)’을 통해 달리기의 긍정적인 중독성을 언급했다. 달리기 혹은 운동의 긍정적 중독은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활력을 증가시키고, 개인의 안녕과 기능 상태를 개선시키는 활동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운동은 인간의 움직임에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긍정적 쾌락 추구 활동이며, 결국 각자의 삶에 질과 행복을 높이는 중요한 행위라 하겠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움직임의 쾌락에 중독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발걸음을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책임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이은석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

[천자춘추] 좋은 습관과 교육

평상시 행위의 대부분은 평소 습관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대개의 사람들은 기존의 익숙함에 안주하려고 하는 습성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인품을 갖고 있다. 인품은 습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성공했다고 불리는 사람은 훌륭한 인품에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 훌륭한 습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다. 습관이야 말로 개인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한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가정에서 우선 기초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여러 사람이 있는 식당에서 자녀가 떠들고 뛰어 다녀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감싸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지하철 좌석 위에 신발을 신은 채 올라가 있어도 그냥 못 본 채 나두는 부모들이 있다.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무분별한 허용이 자녀의 인성 발달을 그르칠까 걱정스럽다. 바른 습관을 들이는 교육은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자녀들과 학생들을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듯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자녀와 학생의 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갖고 스스로 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생활 실천 교육을 해보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규정 준수하기, 인사 잘하기, 교복 착용 잘하기, 독서 습관들이기, 남을 배려하고 돕는 습관들이기,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습관들이기 등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자녀와 학생이 갖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어 좋은 습관으로 꽃피어 주어야 한다. 교육은 ‘할 수 있다’라는 긍정의 믿음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 실천하는 자가 열매를 거둘 수 있다. 생각을 실천해라. 행동으로 실천해라. 교육은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를 실천하는 새로운 습관 길들이기다. 김유성 청덕고등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