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광역ㆍ기초문화재단 협의기구인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장 김현태)는 23일 김포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제7차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문화재단의 기본현황을 분석하고 공유, 효율적인 인력 및 예산 운용을 주제로 토의했다. 또 협의회 회칙 개정 5건을 심의했다. 경기문화재단과 도내 13개 기초문화재단으로 구성된 도문화재단협의회는 도내 지역문화예술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문화예술진흥 사업 등을 협력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꾸려졌다. 회원 지역 재단은 고양, 군포, 김포,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오산, 용인, 의정부, 하남, 화성 등이다. 류설아기자
문화일반
류설아 기자
2016-05-2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