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기찬 예비후보(동안갑),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 4번째 주자로 나서

새누리당 윤기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동안갑)는 지난 20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는 헌혈 릴레이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연기되었던 수술이 한꺼번에 시작되며 혈액 사용량이 급증하고, 겨울철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혈액부족 사태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릴레이 헌혈운동이다. 새누리당 이재진 예비후보(부천 소사)를 시작으로 오신환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을)을 거쳐 대통령직속청년위원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청주 흥덕을)로 이어진 헌혈 릴레이는 신용한 예비후보의 지목으로 20일 윤기찬 예비후보가 4 번째 주자로 동참하게 됐다. 헌혈의집 평촌센터에서 헌혈 운동에 동참한 윤기찬 예비후보는 “자신의 피를 나누는 헌혈이야 말로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젊은 정치인들의 릴레이 헌혈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혈액 부족 사태가 해소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헌혈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새누리당 김현복 예비후보(고양 일산동구)를 지목했다. 안양=양휘모기자

새누리당 권용준 예비후보 , '우리동네 한바퀴' 2번째 진행

새누리당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양동안갑)가 4·13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 선거운동의 현장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한바퀴’ 두 번째로 지난 20일 관양2동 곳곳을 탐방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민생공약 개발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인덕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안양~과천 우회도로’ 신설을 비롯해 인덕원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 이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안양의 창조융합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스퀘어를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학의천 연결교량 개보수, 자전거도로 개선, 테마파크 조성 등을 위한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관양2동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 고질적인 민원사항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현안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가는 현장 프로젝트 ‘우리동네 한바퀴’를 통해 지역 곳곳을 돌며 실생활에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며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의견을 소중히 담아 민생을 위한 공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고속도로 2차사고 동절기와 야간에 집중

고속도로 2차 사고는 동절기와 야간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 통계 조사 결과, 2차 사고 사망자의 59%가 동절기인 11월부터~3월에 발생하고 , 야간시간대 사고 발생률은 73%에 이른다. 2차 사고는 선행사고로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탑승자가 차량 안 또는 주변에 내려 있다가 뒤 따르던 차량에 충돌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행동 요령에 따라 안전조치 후 신속히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또는 고장 시에는 갓길 등 안전지대로 차량을 이동시킨 후 안전삼각대 설치 등 안전조치를 하고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야간에는 후속차량이 원거리에서도 전방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긴급신호용 불꽃신호기’ 설치가 필요하다. 대피한 후에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도공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눈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긴 제동거리가 필요하고,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돌발상황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공은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차량을 무료로 견인해 주는 ‘2504 긴급견인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하남=강영호기자

새누리당 시흥(을)지역 백남오 예비후보 출마 선언

새누리당 시흥(을)지역 백남오 예비후보는 21일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대한 역사를 시흥시민과 함께 이루고자 한다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시흥시가 필요한 인물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리더, 통합의 리더, 섬김의 리더가 지역특성에 잘 맞는 사람이라며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시흥시를 경기도 경제의 허브로, 국제적 관광도시의 메카로, 녹색에너지의 생산기지로, 국제적 인재를 키우는 요람으로, 동북아로 뻗어나가는 국제 관광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백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정왕권을 문화, 의료, 해양관광 등 융 복합IT 그린시티를 건설해 세계인이 오고싶은 도시를 만들고, 오이도역과 정왕역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노약자 및 출퇴근시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안산선을 한국산업기술대와 경기과학대까지 연장해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고, 시화공단의 교통난 해소 등 지역공약과 함께 지방자치의 재정파탄을 막기위한 대형사업에 대한 규제법안과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대안마련, 한국전력의 전기 공급법의 합리적 개정 등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시흥=이성남기자

한파속 따뜻한 물놀이 더 즐거워요

누리과정 예산편성 유치원·학부모 공동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