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10일 주가에 영향 미칠만한 전일 공시

△현대리바트, 3분기 영업이익 93억 원… 전년비 30%↑ △한국특수형강, 51억 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SK종합화학, 주당 1만 2308원 현금배당 결정 △동부하이텍, 230억 원 규모 동부월드 입회보증금채권 출자전환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주식 8839주 장내매도 △[조회공시] 아티스, 현저한 시황변동 △화인베스틸, 3Q 영업익 13억 원… 전년비 74%↓ △[답변공시] 한국금융지주 “한투증권 유증 확정된 바 없어” △동원F&B, 종속회사인 동원홈푸드가 금천 흡수합병 △신성에프에이, 3Q 영업익 30억 원… 전년비 551%↑ △동원시스템즈, 3Q 영업익 288억 원… 전년비 666%↑ △삼광글라스, 3Q 영업익 70억… 전년비 58%↑ △모나미, 3Q 영업익 12억… 전년비 60%↑ △디아이씨, 3Q 영업익 64억… 전년비 174% ↑ △코오롱글로벌, 2015억 원 규모 천안 청당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1264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코오롱인더, 3Q 영업익 622억… 전년비 509%↑ △SKT, CJ헬로비전 지분율 30% 신규보고 △신세계, 이명희 회장 9만 1296주 실명전환 △대웅, 윤재훈 전 부회장 주식 1만 8000주 장내매도 △이마트, 이명희 회장 25만여주 실명전환… 지분율 18.22% △투비소프트, 피스티스파트너스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휘닉스소재, 3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인트로메딕,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계약 체결 △아바텍, 3Q 영업익 26.8억…전년비 74.6%↓ △셀루메드, 4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조회공시]정원엔시스 주가급등 관련 △케이아이엔엑스, 3Q 영업익 22억…전년비 44.2%↑ △우리로,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원익IPS, 원익TGS와 원익IPS로 인적 분할 △SM C&C, 3Q 영업익 9.2억…흑자전환 △에스엠, 3Q 영업익 186억…전년비 31.3%↑ △모바일리더 “종속회사 인지소프트, 페어윈드소프트 흡수합병” △아이텍반도체 “주가급등 사유 없다” △코아로직 “9일 매각 공고 진행” △아리온, 1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넥스트리밍, 3Q 영업손 5.6억…적자전환 △정상제이엘에스, 3Q 영업익 15억…전년비 12.7%↓ △디지틀조선, 3Q 영업익 7.9억…전년비 0.7%↓ △이라이콤, 3Q 영업익 132억…전년비 33.2%↑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33억 공급계약 체결 △디지탈옵틱,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성광벤드, 3Q 영업익 58억…전년비 52.9%↓ △이테크건설, 3Q 영업익 95억…전년비 31%↑ △에스엔텍, 3Q 영업익 15억…전년비 11.5%↓ △가희,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420원 결정 △태광, 3Q 영업익 75억…전년비 126%↑ △디에이테크놀로지, 3Q 영업익 13.5억…전년비 135%↑ △로보스타, 17억 규모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 체결 △이씨에스, SK브로드밴드와 62.5억 공급계약 체결 △리드코프, 3Q 영업익 128.9억…전년비 2.3%↑ △오스코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오늘의 추천종목] 현대증권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LS산전-2017년 중국이 탄소배출권을 도입함에 따라 중국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될 수밖에 없어 동사의 중국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4Q15 및 2016년에도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와 더불어 이라크 변전소 수주 기성 증가, LS메탈의 실적 정상화, 전력기기의 해외 수출증가로 안정적 실적이 기대 △코오롱인더-듀폰과의 소송 마무리로 비용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가 예상.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원가하락 대비 판매가격 유지에 따라 화학제품 스프레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 △대유에이텍-대유위니아의 주력 제품인 김치냉장고 판매 성수기 진입 등 3분기부터 빠른 실적호전과 더불어 종합가전업체로서 사업 준비 긍정적. 기아차 쏘렌토(QL) 등 자동차 시트 판매 호조 및 대유위니아의 전기밭솥 출시 기대감, 상반기 대비 하반기 큰 폭 실적호전(연결기준) 예상. △한화케미칼-유가하락,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3Q15 석유화학 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동사는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기대. 2016년 미국의 ITC(투자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수혜 예상 △대한유화-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악화 및 에틸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저유가 환경에서 NCC업체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며 업황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를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을 전망 △삼성전기-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무선충전, 전장부품, M&A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예상 △삼성전자-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 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System LSI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인트론바이오-글로벌 신약 특허가 만료되는 슈퍼박테리아 치료 시장에서 앞선 기술 보유, 항생 물질에 대한 임상 성공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또한 SAL-200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진행 결과 기대 △서울반도체-3Q15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미국 스마트폰 업체향 판매 본격화와 고정비 절감 및 환율 상승 효과. 4Q15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 전망, 수율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되며, 핸드셋 부문 매출 증가 지속 전망 △와이솔-무선통신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주요 거래선인 삼성전자 중저가폰 출하량 증가로 실적 성장 기대. 중장기적으로 전방산업의 RF 부품 수요처 증가로 인한 제품 수요처 다각화로 중장기 성장 △에스엠-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 125억(-12%,yoy) 전망, SM Chain설립으로 중국시장 직접 진입 계획. 4분기 콘스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과 자회사 SM C&C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싸이맥스-국내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를 전문으로 생산 하는 반도체 이송장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기존 주력 고객사의 투자지속,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고객확보, 차세대 장비 개발 능력 확보에 따른 시장 선도력을 보유 △삼양홀딩스-2015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신성장동력 확보, 자회사 손실감소에 따른 실적 성장 예상. 계열사 구조조정에 따른 가시적 성과 기대와 바이오, 포장재, 음식료,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 안정적 성장 궤도 진입에 따른 성과 기대 △디오-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여러가지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인 동사의 '디오나비' 성장성에 관심. 고령화 및 어르신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 확대 등 우호적 환경 지속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오늘의 추천종목] 삼성증권

KOREA 30 포트폴리오 ◆성장형 포트폴리오 △한전기술-해외 EPC사업 마무리 단계 진입하며 수익성 정상화 기대. 사우디 SMART 원자로 및 신한울 3, 4호기 설계 용역 수주 예상 △NAVER-라인의 트래픽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모델의 성공 가능성 확인. 네이버 TV캐스트, V앱 등 신규 서비스의 중장기 성장성 확보 △삼성전기-삼성전자 휴대폰의 선순환 사이클 및 갤럭시 S7 조기 출시 가능성 기대. 삼성페이 시장 확대로 동사 MST, NFC 모듈 공급에 따른 수혜 △현대글로비스-현대·기아차 향 PCC물량 확대와 CKD 및 해외 물류 매출 성장 전망. 원화 약세로 수익성 개선 전망(하반기 원/달러 환율 YoY 10% 상승) △SK-SK텔레콤·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 등 주력 자회사 실적 호조 지속. 반도체모듈·바이오·물류 등 신사업 성장성 부각 △현대그린푸드-식자재 유통 B2B·B2C 부문의 장기적 성장 가시화로 실적 개선 전망. 자회사 가치 상승 및 M&A를 통해 그룹내 사업지주회사 역할 부각 △넥센타이어-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원재료 가격 하락과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실적 호조세 전망 △CJ CGV-중국·베트남 영화산업 고성장 수혜로 해외법인 이익 정상화 전망. 국내 및 해외 신규 출점 사이클 안정화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세 기대 △BGF리테일-싱글라이제이션(1인 가구 증가) 현상에 따른 편의점업 구조적 성장. 본격적인 신규 출점, 담배가격 인상 효과, PB상품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한섬-TIME, MINE 등 자체 프레스티지 브랜드 고성장으로 실적 차별화 지속. 골프장 운영 자회사 한섬피앤디 매각으로 실적 개선과 현금 유입 기대 △S-Oil-정제마진 호조로 8개 분기 만에 정유 부문 실적 흑자전환 전망.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 편입으로 안정적인 원유 조달 및 제품 판매 기대 △LG생활건강-면세점 채널을 통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사상최대 실적 경신으로 동종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아모레퍼시픽-중국 내 주요 브랜드 추가 출점과 점당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기대. 고마진 면세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화장품 사업 이익성장 지속.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스몰캡 포트폴리오 △바이오랜드-고마진 천연물 원료 기술력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중국 해문시 공장 완공에 따른 로컬 화장품 업체 고객사 확장 중 △한솔테크닉스-삼성페이 및 무선 충전 모듈 판매량 증가로 수익선 개선. 삼성SDI향 ESS모듈 독점공급 업체로 전기차 시장 개화 수혜 △뷰웍스-의료용 X-ray 시스템이 필름 방식에서 디지털화로 동사 중장기 수혜. 공급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코리아써키트-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전 사업부 매출 확대 중. 반도체용 PCB 거래선 다변화 및 주요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KC그린홀딩스-주력 자회사 KC코트렐의 수주 경쟁력 회복에 따른 모멘텀 부각. 구룡제지 집진설비 수주로 중국 환경산업 시장 진출 기대 △NICE평가정보-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개인신용 정보 서비스 수요의 구조적 증가 기대. 신규 사업인 기업기술신용정보 외형확대로 성장성 부각 △포티스티앤씨-소프트웨어 국내 유통 플랫폼 통합에 따른 효과 부각. 충분한 보유 현금과 사업 연관성을 고려한 추가 M&A 전략 기대 △에스엠-원/엔 환율 안정화와 메인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공연 인프라 확충에 따른 신규 수익원 다변화 모멘텀 부각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오늘의 추천종목] NH투자증권

◆대형주 추천종목 △오리온-중국 제과시장 역성장(-2.0% YoY)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오리온 주요 품목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 프리미엄 제과 제품 출시(내년 초) 및 기존 제품 라인업확대로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 △코스맥스-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377억원(+16.2% YoY), 영업이익 349억원(+27.8% YoY)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 △카카오-3가지 종류(애니팡 맞고, 맞고의 신, 프렌즈 맞고)의 맞고 게임 출시 예정이며 관련 기대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강력한 메신저 플랫폼에 기반한 신사업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현대차-4/4분기 투싼, 엘란트라 등 신차효과 본격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7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중국 정부의 1.6리터 이하 구매세 인하에 따른 자동차 수요 회복 기대도 긍정적 △LG생명과학-이브아르, 제미글로 군 등 자체 개발 제품의 고성장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과 이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 제미글로 군, 이브아르, 유펜타 등 자체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SK이노베이션-정유 부문의 이익증가와 석유화학 부문의 안정된 이익 기여도, 구조조정으로 인한 재무건전성의 강화 및 배당매력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현 주가 기준 12M Fwd PBR 0.55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의 Valuation임을 감안하면 주가의 하방은 제한적 △하나금융지주-수익성 위주의 대출 및 저금리예금 증대에 따라 NIM 안정화. 비이자이익도 개선되어 핵심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할 전망. 2016년에는 IT시스템, 지점 및 인력 통합으로 합병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 주가는 PBR 0.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강원랜드-전 영업부문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상승 억제효과 시현되면서 2015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17.8% 증가한 6,050억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올해 운영인력이 보강되면서 운영하지 못하고 있던 33개의 테이블이 가동될 예정에 있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신규종목-오리온 △제외종목-메디톡스 ◆중소형주 추천종목 △나스미디어-인터넷 및 모바일광고에서 국내 1위 온라인 미디어렙(광고판매대행, 광고성과분석 등 수행) 전문회사. IPTV 가입과 VOD 사용 증가 및 게임업체 광고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 전망 △바이넥스-동사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목적사업으로 영위. 올해 9월 주요고객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허가 신청 접수하였고, 최종 승인 시 관련 매출은 2017년부터 본격 발생 전망 △신세계푸드-동사는 그룹내 HMR Value Chain에서 식품제조부문을 담당.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최대 수혜가 예상. 외식사업부도 향후 브랜드 가치 강화 및 그룹 유통망 활용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모두투어-3/4 분기 실적은 메르스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4/4분기부터 여행 이연 수요로 인한 본업 호조 및 인바운드 사업 정상화 기대. 내년까지 소셜커머스, 카드사,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효과 커질 것으로 전망 △유진로봇-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로서 맞벌이 부부의 증가, 1인 가구의 증가 추세 속에서 아이클레보(로봇청소기)의 수요 꾸준히 증가. 또한 완구 및 캐릭터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긍정적 △에스엠-2015년 하반기 SM China설립은 국내 연예기획사 최초의 중국 시장 직접 진출로서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 보유할 전망. 타사대비 시스템화 되어있는 가수 프로듀싱 능력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한솔테크닉스-기존사업(태양광, 파워)이 중국산 모듈의 반덤핑 수혜와 수주급증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신사업(무선충전, 베트남 법인) 매출비중도 올해 24%에서 내년 51%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또한 삼성페이의 흥행으로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무선충전 탑재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에 수혜 기대 △신규종목-나스미디어 △제외종목-에머슨퍼시픽, 뷰웍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한미약품, 올해만 4건 기술수출…R&Dㆍ사업확장 선순환 구조, 목표가↑ -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0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만 4건의 대규모 기술수출을 체결, R&D 활동과 사업확장이라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지난주 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이 전일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며 “이는 국내 기술수출 계약 중 5조원의 퀀텀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전날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제약부문 회사인 얀센과 약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신약 후보물질은 랩스커버리(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 시간을 연장하는 기술)를 적용한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제 HM12525A다. 계약금 1억500만 달러, 마일스톤 8억1000만 달러로 총 9억1500만 달러이며, 러닝로열티는 매출액의 10% 이상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이번 기술수출을 반영해 한미약품의 가치를 기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만 일라이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4건의 대규모 기술수출을 체결했으며, 임상이 진행됨에 따라 상당한 금액의 마일스톤이 이익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로써 보다 풍성한 R&D 활동과 사업확장이라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실리콘웍스,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에도 사업인수 통한 성장 지속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에도 사업인수를 통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상반기 LG그룹 편입 이후 인수한 COF패키징 사업과 모바일칩 관련사업의 효과로 지난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LCD업황이 이미 다운사이클에 진입했고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TV용 COF, T-Con의 점유율 상승과 모바일 DDI(Display Driver IC)의 매출 증가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R&D비용도 증가하고 있지만 매출액대비 R&D비용의 비율은 하락추세에 있다”며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판관비의 60~70%를 차지하는 R&D비용부담이 매출액증가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디스플레이 업황부진 지속으로 매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G디스플레의 수익성 악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 악화는 실리콘웍스에 대한 제품 단가인하 압력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비수기인 내년 1분기에 제품단가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유 연구원은 “실리콘웍스 제품의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하락의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