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주원♥김태희 '해피엔딩'… 몸과 마음까지 치유한 사랑

'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간암에 걸린 여진(김태희 분)에게 돌아온 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채영(채정안 분)에게 여진과의 재회를 도와달라 요청했지만, 채영은 "여진이가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더라"며 거짓말을 했다. 태현은 채영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여집사(박현숙 분)의 도움으로 여진이 자택에 감금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현은 여진을 구출해 한신병원으로 향했지만, 간이식 수술을 진행할 담당 의사가 없었다. 태현의 간곡한 부탁에도 이 과장(정웅인 분) 역시 손을 쓰지 못했다. 이에 여진은 태현에게 "바람의 언덕 가고 싶다. 나중에 말고 지금 가자"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바람의 언덕으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데이트를 떠났다. 태현은 "여기서 두 번째 키스를 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며 여진과 반지를 나눠 끼고 애틋한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이후 신씨아(스테파니리 분)가 여진을 살릴 수 있는 존스홉킨스 출신의 '용팔이'를 데려왔다. 미국 '용팔이'와 태현, 그리고 이 과장까지 합세해 세 사람이 한여진의 수술을 진행했다. 여진의 새로운 간을 제공한 사람은 여집사였다.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모이며 여진은 마침내 눈을 떴고, 태현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보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수고하셨습니다", "용팔이 마지막회, 미국 용팔이 등장이라니", "용팔이 마지막회, 해피엔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5-10-02 11:13

포천시, 정기·승진·전보인사 단행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는 4급이하 공무원 정기승진전보인사(162명)를 10.5일로 단행했다.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이용휘 안전건설국장 후임에는 기술직 공무원인 장금태 과장이 국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공석인 허가담당관은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보직 공무원 7명(5급 2명, 6급 5명)에게 보직을 부여하여 활기찬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특징은, 7,000억원이 투자되는 K-디자인빌리지, 군사격장 피해대책 등 민군협력 업무, 2016년에 개최하는 도민체전 등 주요 핵심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의 TF팀*을 신설하여 인력을 배치했다. * K-디자인빌리지 TF팀, 민군협력 TF팀, 도민체전 TF팀 또한, 3년 이상 장기근무자를 전보하여 조직의 침체를 예방하고 창의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고, 본청과 읍면동간,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순환전보를 통해 종합적인 시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더불어 이번 인사에는 새내기 공직자 55명을 임용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임용식에는 신규자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해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자녀들을 축하해 주고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신규자는 3박4일 동안 워크숍에 참여해 공직자로서 소양을 쌓고 포천을 이해하며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섭 부시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육아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고, 폭 넓은 시각으로 협업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었다.면서 모든 사람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었지만 상식과 순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인사발령사항 국장급 인사발령 ▲ 이용휘 총무국 자치행정과 근무를 명함. ▲ 장금태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를 명함. 과장급 인사발령 ▲ 이진수 허가담당관에 보함. ▲ 이학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에 보함. ▲ 정운봉 안전건설국 건축과장에 보함. ▲ 김재화 영중면장 직무대리를 명함. ▲ 전주용 지방환경사무관에 임함.(승진) 경제복지국 청소자원과장에 보함. 6급 팀장 인사발령 ▲ 윤숭재 총무국 자치행정과 민군협력TF팀장에 보함 ▲ 강현모 총무국 기획예산과 규제개혁팀장에 보함. ▲ 송보경 총무국 세정과 재산세팀장에 보함. ▲ 고창국 경제복지국 문화체육과 체육경영팀장에 보함. ▲ 지승룡 경제복지국 문화체육과 도민체전TF팀장에 보함. ▲ 박영미 경제복지국 기업경제과 에너지관리팀장에 보함. ▲ 이영재 경제복지국 기업경제과 특화산업팀장 겸임을 해제함. ▲ 이한우 안전건설국 안전총괄과 지하수TF팀장에 보함. ▲ 이종구 안전건설국 교통행정과 차량등록팀장에 보함. ▲ 윤종애 의회사무과 근무를 명함. ▲ 홍숙경 군내면 근무를 명함. ▲ 조관형 영중면 근무를 명함. ▲ 전대숙 영북면 근무를 명함. ▲ 윤효섭 총무국 세정과 취득세팀장에 보함. ▲ 함병선 총무국 세정과 세입관리팀장에 보함. ▲ 곽광섭 군내면 근무를 명함. ▲ 승창주 총무국 평생학습센터 소흘가산도서관팀장에 보함. ▲ 조대룡 경제복지국 기업경제과 특화산업팀장에 보함. ▲ 이해명 허가담당관 농지민원팀장에 보함. ▲ 이승용 경제복지국 문화체육과 아트밸리시설팀장에 보함. ▲ 이우석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업정책팀장에 보함. ▲ 이한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기반조성팀장에 보함. ▲ 용윤실 소흘읍 근무를 명함. ▲ 최순식 신북면 근무를 명함. ▲ 김덕중 창수면 근무를 명함. ▲ 남궁평 영북면 근무를 명함. ▲ 김만복 관인면 근무를 명함. ▲ 한록 허가담당관 산림민원팀장에 보함. ▲ 박남중 안전건설국 산림녹지과 산림방재TF팀장에 보함. ▲ 이종창 안전건설국 건설과 도로정비팀장에 보함. ▲ 김한성 안전건설국 건축과 건축지도팀장에 보함. ▲ 서창원 안전건설국 교통행정과 주차관리팀장에 보함. 자치행정과 인사팀 031)538-2111

포천시 포천시청 2015-10-02 11:06

[포토] 송유현 '시선을 사로잡는 볼륨감'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송유현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3:11

[포토] 이정재 '여유로운 발걸음'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이정재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38

[포토] 박규리 '긴머리 휘날리며~' (20th 부산국제영화제)

카라의 박규리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37

[포토] 김남길ㆍ전도연 '우리 잘 어울리나요?'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김남길과 전도연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36

[포토] 탕웨이 '그윽한 눈매로 바라보는 곳은?'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탕웨이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35

[포토] 하지원 '옷이 너무 파였나?'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하지원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33

메르스 최종환자 음성판정…29일 자정 공식 종식(2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마지막 양성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메르스 공식 종식으로 가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그동안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환자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80번 환자(35)가 2차례의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대로 이날부터 28일 뒤인 이달 29일 자정까지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메르스 사태는 공식적으로 종식된다. 연합뉴스

환경·질병 연합뉴스 2015-10-01 22:22

[포토] 손호준ㆍ김유정ㆍ성동일 '삼촌ㆍ딸ㆍ아버지(?)' (20th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손호준, 김유정, 성동일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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