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명회 개최

여주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2016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여주지역 이통장과 주민참여예산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 설명회를 개최, 시 전반적인 재정현황과 재정여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주민제안 접수 순으로 진행됐다. 원경희 시장은 최근에는 더욱더 공유, 소통, 협력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는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재정여건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합리적이고 투명한 재원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사업담당부서에서 추진 가능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류진동 기자 2015-08-27 14:29

구리시, 간접흡연 피해 예방 ‘흡연자를 위한 부스’ 설치

구리시는 민원 발생 장소에서의 간접흡연 예방과 흡연자 권리보호를 위해 구리시립체육관과 구리시청에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체육관 주변은 생활체육대회 행사 및 각종행사시 흡연인들이 마땅한 흡연장소가 없어 민원이 발생하는 장소이다. 이로인해 흡연인들이 이곳저곳에서 흡연하는 바람에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접흡연 피해가 우려돼 왔다. 또 시청에도 민원인들과 공직자 흡연인들을 위해 주차장 한켠에 추가로 설치, 부족한 흡연부스를 보완했다. 특히 체육관에 설치한 흡연부스에는 공기정화장치, 자동소화재떨이,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흡연실 이용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최애경 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금연규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흡연부스 설치 등 흡연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구리시 하지은 기자 2015-08-27 14:29

동두천시, 동두천시민의 장 후보자 추천서 접수

동두천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27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 받는다. 시민의 장 수상부문은 애향봉사장, 향토발전장, 효행선행장, 문화예술장, 체육진흥장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로 시민의 장 증서와 흉장을 수여한다. 대상자는 관내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본적이 관내 또는 관내의 직장에 소속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다. 추천권자는 시의회의원, 유관기관장, 각 사회단체장, 학교장, 기업체장, 근로자대표, 동두천시청 부서장이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동두천시 송진의 기자 2015-08-27 14:29

동두천드림파워(주), 동두천시립도서관에 2,217권 도서기증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수급에 노력하고 있는 동두천드림파워(주)는 지난 26일 평생교육원 동두천시립도서관에 2천5백만원 상당의 도서 2천2백17권을 기증했다. 이번 드림파워의 도서기증은 지난 5월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복합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이동순회문고 운영을 통해 지역의 지식나눔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취지와 목적을 위한 조치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소설, 인문, 예술,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 걸친 베스트셀러 및 신간ㆍ교양도서로서 일반과 아동도서 2,217권이다. 시립도서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각 자료실에 비치해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고 향후 발전소 주변 취약지역 책 배달 및 도서단체대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식나눔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준 드림파워(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지자체와 관내 기업의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상생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전력수급 안정은 물론,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소통하는 상생기업으로서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실제 드림파워(주)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억8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동두천ㆍ양주ㆍ포천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학자금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동두천드림파워가 광암동 일대 약 25만6,000m에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 2012년 6월 착공해 34개월 동안 건설한 설비용량 1,716MW(858MW2기) 규모의 발전소로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동두천시 송진의 기자 2015-08-27 14:29

[ATP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 정현, 루옌쉰에게 분패… 8강행 좌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71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 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루옌쉰(106위대만)과 2시간36분 접전을 벌인 끝에 1대2(6<1>-7 6-1 5-7)로 졌다. 지난 2008년 4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오픈 이형택(39) 이후 한국 남자 선수로는 7년4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8강 진출을 노렸던 정현은 마지막 3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분루를 삼켰다. 이날 정현은 3세트에서 1-3으로 끌려가다가 연달아 세 게임을 따내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자신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게임스코어 5-6으로 몰린 서브 게임에서는 게임 포인트까지 잡고도 끝내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가는 데 실패했다. 한편, 정현은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31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홍완식기자

스포츠일반 홍완식 기자 2015-08-27 14:28

남양주소방서, 15년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홍보

남양주소방서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와 소방안전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10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소방 현장 사진 2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한다. 입상자는 포스터 및 사진 부문을 합쳐 총 20명으로 대상인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비롯해 상금과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포스터 분야에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을 주제로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사진 분야에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및 생활안전구조 현장에서의 소방관의 활동장면 ▲소방안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안전협회(www.kfsa.or.kr)나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119.gg.go.kr/namyangju), 재난안전과(031-590-0323, 0327)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 기자

남양주시 하지은 기자 2015-08-27 14:28

자유총연맹 동두천 송내동분회 박영민 신규위원 위촉

동두천시 송내동(동장 석익영)은 지난 25일 자유총연맹송내동분회(회장 오중기) 8월 월례회의를 통해 박영민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영민 신규위원은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를 위한 원활한 지원과 송내동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중기 자유총연맹송내동분회장은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자유총연맹송내동분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좀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익영 동장은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더욱 더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동두천시 송진의 기자 2015-08-27 14:28

안성경찰서, 학교 폭력 예방 나서 눈길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가 마술과 개 콘 등 이색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학교 폭력 예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경찰서 여성 청소년계는 27일 죽산중학교를 방문, 용포(왕 복장)와 익선관(왕관)를 갖춘 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했다. 이날 폭력예방은 여청계 김진성 경사와 윤선희 경사가 각각 자신들의 아이템을 가지고 학생들 앞에서 익살스런 행동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논길을 사로잡았다. 김 경사는 개그콘서트 진지록을 패러디한 코미디로 윤 경사는 2주간의 마술을 연마해 각각 학생들 앞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러한 이들의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학생들의 자연스런 관심을 유도하면서 학생과 경찰이 상호 소통을 통해 학내 폭력을 막고자 했다. 김진성 경사는 미래 꿈나무들이 폭력이라는 범죄에서 벗어나 올바르고 정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고자 사회 선배로서 나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시 박석원 기자 2015-08-27 14:28

정종섭 총선필승 발언 논란 확산…與 “단순한 덕담”vs野 “盧 전 대통령 덕담에 탄핵”

정종섭 총선 필승 논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최근 여당 의원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해 선관위에 고발, 여당이 덕담 수준이라며 진화에 나선 가운데, 야당이 故 노무현 대통령은 덕담을 하고도 탄핵당했다고 발언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27일 정 장관의 건배사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면서도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장관 건배사 논란에 대한 질문에 좀 잘못된 일이다. 본인도 잘못했다고 생각했고라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라디오에 출연, 직접 정 장관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생각 없이 덕담 수준에서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세는 강화되고 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총선때 열린우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그야말로 덕담을 했는데 탄핵당했다면서 (정 장관이) 총선 필승을 이야기한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다.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돌잔치에서 아기 잘 키우세요, 개업식에서 대박 나세요라고 한 것처럼 아무 생각이나 의도 없이 덕담 차원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정치 온라인뉴스팀 2015-08-27 14:28

늘어지고 처진 피부탄력을 되찾아주는 리프팅시술

늘어지고 처진 피부탄력을 되찾아주는 리프팅시술 사회가 급변하는 만큼 시대별로 다양한 유행이 나타나고, 그 유행을 따르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유행이 빨리 전파되는 만큼 그 열기 또한 빨리 꺼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오늘 가치가 있던 것이 내일은 가치가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변함없는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동안이다. 동안은 현재의 나이보다 겉모습이 더 어려 보이는 것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좀 더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이 동안을 위해서는 피부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피부에 관심을 갖고 일찍부터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잔주름, 깊은주름, 처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에 대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데에는 비교적 무딘 경우가 많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미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2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는 하지만 실제로 체감을 못하기 때문에 관리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30대를 넘어 40대가 되어서는 늘어진 피부 때문에 후회를 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만큼 다시 탄력을 되찾고 싶어 하는 40대, 50대들의 치료도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이다. 주름과 탄력개선을 위한 리프팅은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한다. 그런 만큼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을 수가 있다. 필러와 보톡스를 이용해서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고, 실리프팅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알려져 있는 시술이 한시적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탄력을 오랫동안 붙잡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위드윈피부과 이원신 원장은 지속적으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울쎄라, 써마지CPT, 울트라셀과 같은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을 추천한다. 앞서 추천한 울쎄라, 써마지CPT, 울트라셀은 모두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기기로 안전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입증된바이며, 일상생활의 복귀도 빠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주부들도 선호하는 시술법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윤곽이나 피부타입이 다르므로 개인에 맞는 자연스러운 리프팅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시술 경험이 많은 피부과전문의의 노하우가 중요하고 환자의 나이와 상태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탄력 리프팅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남 압구정 피부과 이원신 원장은 피부과 시술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한들, 꾸준한 관리 없이 한 번의 시술만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주름탄력 리프팅 시술 후에는 반드시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화시키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며 꾸준한 홈케어와 일상생활에서의 피부관리,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했다. 주름 탄력 리프팅 시술 후의 관리는 예민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 화장품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눈을 찌푸리거나 인상을 쓰는 등의 습관은 눈가주름, 팔자주름 등 표정 주름을 악화시키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특히나 기름진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트식품들은 피하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의학 온라인뉴스팀 2015-08-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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