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4일 토요일 (음력 5월 7일 /癸丑)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기쁨 인기있고 음식대접 받고 무난 길(吉) 戊子 48년생 금전문제 해결 사업왕성 귀인도움 만사大길(吉) 庚子 60년생 직장문제 해결 문서계약 성사 뜻하는 소식 壬子 72년생 재물손실 인간관계 불리 선배의 조언 길(吉) 甲子 84년생 운기상승 재수원만 시험합격 능력발휘 길(吉) 소띠 丁丑 37년생 일진불길 매사 조심하고 건강체크 해야 己丑 49년생 재물성사 친구 상사의 도움 모임성공 길(吉) 辛丑 61년생 직장에서 인정 상사의 조언 문서문제 길(吉) 癸丑 73년생 한발 양보하고 남을 인정하면 만사편안 乙丑 85년생 문서 및 물건 구입으로 재물지출 주점출입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금전문제 해결 집안화평 운수왕성 大길(吉) 庚寅 50년생 직장고민 해결 문서나 서류 문제원만 길(吉) 壬寅 62년생 만사불리 금전관계 불길 부부 언쟁조심 甲寅 74년생 시험합격 구직성사 금전성사 애인 생기고 丙寅 86년생 인기상승 대우받고 음식 생기고 매사무난 토끼띠 己卯 39년생 금전고민 약간해결 친구나 귀인의 도움 辛卯 51년생 직장 사업문제 기쁨 문서나 차량문제 길(吉) 癸卯 63년생 친구동료 모임 소식듣고 능력인정 금전지출 乙卯 75년생 구직성사 재물이득 인간관계 원만 大길(吉) 丁卯 87년생 기분별로 직장고민 건강주의 음주운전 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자손걱정 문서나 서류변화 재물은 성사 길(吉) 壬辰 52년생 일진불리 타인과 시비 금전복잡 가정불화 甲辰 64년생 만사해결 능력인정 금전문제 해결 大길(吉) 丙辰 76년생 인기 생기고 데이트 하고 술 음식 생기고 길(吉) 戊辰 88년생 재물성사 연인화합 길(吉)하나 시기질투 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사업왕성 자손기쁨 문제해결 행운오고 癸巳 53년생 친구 동료와 모임갖고 일을 성사시킬 때 乙巳 65년생 재물이득 가정화합 연인 데이트 만사 길(吉) 丁巳 77년생 혈기 부리다 시비주의 참고 인내하면 무난 己巳 89년생 모임성사 연인화합 주점 오락장 출입 금전지출 말띠 壬午 42년생 투자도박 돈거래 불리 경쟁발생 매사조심 甲午 54년생 능력발휘 고민해결 계약가능 재물성사 길(吉) 丙午 66년생 명예상승 존경 받으나 타인시기 질투조심 戊午 78년생 재수왕성 귀인도움 모임성사 연인 데이트 庚午 90년생 연인불화 직업고민 문서 차량 변화 술조심 양띠 癸未 43년생 형제친구 도움 있으나 시비쟁투 사고조심 乙未 55년생 가택 및 부모님 문제로 재물지출 서류조심 丁未 67년생 일진불길 음주 실수조심 인간관계 불리 흉(凶) 己未 79년생 주점출입 탈선 여행 오락실 술조심 해야 辛未 91년생 음식 생기고 여행출행 변화 맛집투어 즐거워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문서 가택 서류 차량 문제원만 금전문제 길(吉) 丙申 56년생 명예 및 재물 생기나 나중에 후회 뇌물조심 戊申 68년생 금전해결 가정화합 구직성사 연인 데이트 庚申 80년생 기분 손상되나 부모님 도움 학업성취 만사 길(吉) 壬申 92년생 경쟁불리 재물 손실되니 일찍 귀가해야 길(吉) 닭띠 乙酉 45년생 가족문제로 돈 지출 물건 사느라고 낭비 丁酉 57년생 가정불화 심신피로 우연한 만남 운전조심 己酉 69년생 금전 및 사업왕성 모임성사 친구 도움 받고 辛酉 81년생 직장해결 음식대접 친척 만나고 매사원만 癸酉 93년생 모임성사 단합모임 가족도움 재물은 별로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근심 청탁성 뇌물조심 직장문제 애로사항 戊戌 58년생 금전문제 해결 인기있고 운수 왕성하고 길(吉) 庚戌 70년생 일시적 직장걱정 고민 문서변화 여행출행 壬戌 82년생 경쟁불리 재물손해 참고 한발 양보할 때 甲戌 94년생 운기상승 재물왕성 연인화합 만사해결 길(吉) 돼지띠 丁亥 47년생 만사불리 금전복잡 사고실수 건강조심 흉(凶) 己亥 59년생 금전 약간해결 귀인도움 능력 인정받고 길(吉) 辛亥 71년생 구직성사 시험합격 귀인조력 운수왕성 길(吉) 癸亥 83년생 친구만나 방황 윗사람 말 잘들어야 매사 길(吉) 乙亥 95년생 물건구입 재물지출 음주가무 노래방 출입 서일관 운명철학원

‘유망주’ 강지후·배정훈, 학생볼링 남고부 ‘동반 V2’

‘무서운 신예’ 강지후(안양 평촌고)와 배정훈(수원유스클럽)이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남자 고등부서 나란히 2관왕에 동행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강지후는 23일 전국 익산시 킴스볼링장에서 끝난 대회 남고부 개인종합서 3천815점(평균 238.4점)을 기록, 배정훈(3천808점)과 노유찬(서울히어로즈·3천726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강지후는 이틀전 박태연·손한결과 팀을 이룬 3인조전서 2천814점(평균 234.5점)으로 우승한데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특히, 강지후는 이번 시즌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3월) 우승, 제28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5월) 6위 등 출전 3개 대회 개인종합서 두 차례 우승을 비롯,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고교 최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또 배정훈은 최종일 마스터즈서 2천387점(평균 238.7점)으로 전해민(대구 운암고·2천383점)과 강지후(2천354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 2일째 정우현과 짝을 이뤄 2인조전서 금메달(1천953점·평균 244.1점)을 획득한 것을 포함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개인종합서는 조윤서(경기 광주 광남고)가 3천491점(평균 218.2점)으로 정윤희(광주 문정여고·3천437점)와 이나혜(대구 대곡고·3천424점)에 앞서 패권을 안았으며, 마스터즈서는 정유진(인천 삼산고)이 2천285점(평균 228.5점)으로 조윤서(2천233점)와 하연우(경주여정보고·2천205점)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3인조전서는 장유진·추진·강예영이 팀을 이룬 구리 토평고가 4경기 합계 2천519점(209.9점)으로 2천506점의 성남 분당고(손주은·김승준·송지연)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원FC, 경력직 로페즈와 신인 공격수 김재현 영입

프로축구 수원FC가 전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카르두 로페즈와 신인 공격수 김재현을 영입해 2023 시즌 반등을 노린다. 로페즈는 2015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커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현대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스피드로 드리블과 연계, 크로스, 득점력을 선보여 K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K리그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하이강, 일본 J2 제프 유나이티드, 우크라이나 1부리그 FC보르스클라 폴타버를 거쳐 다시 K리그로 돌아왔다. 로페즈는 “K리그에 다시 돌아오게 돼 행복하다. 과거의 기억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기대되고, 수원FC에서 빠른 적응과 함께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재현은 2004년생인 신인 공격수로 올해 초 창단된 K4리그 세종바네스FC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김재현은 측면에서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에게 위협감을 주는 선수로 U22 자원으로 활용된다. 패기와 순간 스피드, 민첩성, 반응속도, 파워를 두루 갖췄으며 드리블이 매우 유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현은 “프로팀에 처음 입단해 긴장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팀 내에 좋은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서 경험을 쌓아 수원FC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청 정유선, 女투포환 시즌 5관왕 ‘괴력’

‘괴력의 여인’ 정유선(안산시청)이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선수권부 투포환서 시즌 5관왕에 오르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국가대표 정유선은 23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자 투포환 4차 시기서 16m32를 던져 정소은(목포시청·15m)과 허지윤(부천시청·14m67)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로써 정유선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이번 시즌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3월)를 시작으로, KBS배대회, 예천실업육상대회(이상 5월), 전국실업육상선수권(6월)에 이어 5번째 정상에 올랐다. 정유선은 우승 후 본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허리 부상으로 인해 다소 기록이 저조했는데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으로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몸을 만들 계획이다”라며 “아무래도 내 개인 최고기록(17m12)을 넘어 17m 후반대 기록을 내야 입상이 가능할 것 같다. 좀더 기량을 끌어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자 선수권부 100m 결승서는 김다은(가평군청)이 11초93으로 허벅지 부상에서 한 달여 만에 돌아온 이민정(12초11)과 임지희(이상 시흥시청·12초16)를 제치고 우승, 익산 실업대회와 KBS배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18세 이하(U18)부 400m에서는 이민경(시흥 소래고)이 57초34를 기록, 최지선(전남체고·58초69)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이민경의 기록은 U20부 임하늘(양주 덕계고·1분01초09)의 우승 기록보다 빠른 기록이다. 남자 U18 3천m서는 경기체고 고정현이 8분51초10으로 정우진(대구체고·9분03초30)을 꺾고 우승했다. 이 밖에 여자 선수권부 3천m 장애물경주에서는 손유나(부천시청)와 고희주(경기도청)가 10분33초20, 10분47초09로 2·3위를 차지했고, 남자 U20 5천m 김본규(고양시청)와 U18 400m 고경태(수원 유신고)도 각각 15분16초75, 49초59로 나란히 준우승했다. 남자 U20 400m 배상운(안산 원곡고)과 여자 선수권부 장대높이뛰기 고민지(화성시청)도 각각 50초02, 3m4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선수권부 멀리뛰기 김용원(남양주시청)도 7m69를 뛰어 2위에 입상했다.

"의정부시립 예술단 처우 개선하라" 전국 20여 예술단체 응원 목소리

의정부 시립예술단 문화예술노동자들이 의정부시에 건간보험 실시 등을 요구하면서 벌이는 쟁의행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국 20여개의 각종 예술단노조에서 응원현수막을 의정부시청사에 내거는 등 전국 문화예술계 노동자들의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다. 23일 의정부시와 예술단 노조에 따르면 시립예술단 문화예술노동자들은 지난 2월 의정부시와 9차 교섭이 결렬되고 두 차례 경기지방노동 위의 조정도 결렬되면서 지난 4월20일부터 쟁의행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근무일인 화, 목요일을 중심으로 시청사 주변에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시위를 벌이거나 청내를 돌면서 확성기로 “건강보험 실시하라”는 등 구호를 외치면서 쟁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근로시간을 현 주 7.5시간(4주 기준 30시간)에서 15시간(60시간)으로 늘리고 의료보험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건강보험을 실시하려면 주 15시간(4주 60시간) 근로가 기본조건이다 하지만 의정부시는 4주 기준 39시간까지는 늘릴 수 있지만 더는 안된다며 주된 쟁점인 건강보험실시나 근로시간 연장에 대해선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청사 주변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소속 전국 각지 20여개 교향악단, 합창단, 오페라단, 시립예술단 지부 등이 응원 현수막을 내걸어 의정부 시립예술단지회 쟁의행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 국립국악단 예술지부를 비롯해 멀리 제주 예술단지부, 과천, 구리시 등 수도권과 당진 등 충청권, 전주 남원시 등 전라권 울산시 등 경상권, 원주시 등 강원권 등이 망라돼 있다. 이들은 “예술인의 삶을 보장하라”, “도를 넘는 예술단 처우 지금 당장 개선하라”, “내 보험료 직장보험으로 바꿔라” 등 의정부 시립예술단의 요구를 의정부시가 즉각 수용하도록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영일 의정부 시립예술단 노조 지회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예술단체가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힘을 모아 말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우리의 요청에 묵묵부답이다. 언제든이 대화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단체교섭 중 결렬을 선언해 중단된 상황이다. 시립예술단 노조가 대화를 요청한 바도 없다. 대화할 의사가 있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와 시립예술단 노조는 결렬된 단체교섭과는 별개로 2023년 임금협상을 위해 내달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대형 병원 응급실, 3년동안 진료거부 '구급차 뺑뺑이' 711건

인천지역에서 지난 3년 동안 대형병원 응급실 앞에서 진료 거부를 당한 사례가 71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김종배 인천시의원(국민의힘·미추홀4)이 인천소방본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인천 21개의 의료기관 별 119 응급환자 접수거부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형병원 응급실 앞에서 711건이나 ‘뺑뺑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뺑뺑이는 응급실의 환자접수 거부로 인해 다른 병원 응급실을 찾기 위한 과정을 일컫는다. 응급환자 접수거부 사유별로는 병상부족이 206건, 전문의 부족 153건, 의료 장비 고장 15건, 사유파악 불가 306건 등이다. 김 시의원은 “응급실 운영비를 연간 수억원씩 지원받는 병원들이 응급환자에 대해 1차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시는 이를 알고도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단 1건의 행정조치도 하지 않았다”며 “더욱이 상당 수 병원 응급실은 평가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19 구급차에 있는 ‘내 손안에 응급실’ 이라는 단말기도 응급실 데이터와 다르다”며 “병상이 있어도, 입원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는 것은 인명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인천지역 골든타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하는 응급환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인 ‘30분 이내 도착률’은 지난 2020년 75.17%에서 지난해 57.2%로 대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인천은 국립중앙의료원이 발표한 ‘2021년 발병 후 30분 이내 응급실 도착률’은 고작 5.9%로 전국 8대 시·도 중 7위다. 또 지난 2020~2021년 인천에서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한 응급환자는 2천105명, 도착한 뒤 사망한 응급환자는 3천559명이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의사가 구급차에 동승하는 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응급실 접수 거부 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응급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병원과 의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앰블런스 시범 도입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좋은 대안으로 우리 시의 여건에 맞는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대중재단 파주지회, 오는 28일 출범

권위주의 정권시 행동하는 양심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 가치를 계승하는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파주 형창빌딩에서 설립된다. 김대중재단 파주지회 개소는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이었던 광주·전남에 이어 의정부, 용인시 등 이번이 6번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장으로 내정된 이상협 지회장(46)을 비롯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백학순 김대중 학술원장, 박상훈 사무부총장, 이현주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협 지회장은 “내년이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해로서 중앙과 지역을 연계해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그의 정치 철학과 이념,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러 활동과 업적 등을 알리며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정신에 함께하는 ‘2030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비롯 전 세대간에 소통이 이뤄지도록 조직을 갖출 생각이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봉사계획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장성출신인 이상협 파주시지회장은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방·정보위원회 전문위원(국장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