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젼은 25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조배숙 전국회의원을 초청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주제로 ‘2023 춘계포럼 차별금지법 반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사겸 발제자로 나선 4선 국회의원 출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안의 위험성과 문제점 ▲사상적 배후 ▲전망과 대책 ▲외국의 실례 ▲우리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했다. 그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제목만 보면 좋은 법으로 생각하지만 내용을 보면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근거를 만들고 소수자를 위해 다수자를 역차별하는 절대로 통과시켜서는 안 될 위험한 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혐오 표현을 금지 한다지만 반대 입장에 선 사람들의 표현과 토론의 자유, 양심과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는 위험한 법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전체주의적 사상통제의 출발이다”며 위헌성을 지적했다. 끝으로 영국과 미국의 역사적 배경과 실례,대한민국 발전의 원인 및 북한 교회의 몰락배경, 우리의 과제 등을 설명한 뒤 “심각한 악영향과 부작용이 우려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는 선한 싸움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성수 포럼경기비젼 대표(전 국회의원)와 임상오 동두천지회장(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윤상철 양주시의회의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 권순익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부총재, 박현희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지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찾아온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다음 달 11일~12일 ‘수상한 외갓집’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노는 뮤지컬'이라는 콘셉트 아래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창작 국악 뮤지컬이다. 공연은 방학 기간 시골 외갓집에 내려간 사고뭉치 두 남매가 잠시 외출한 외할머니 대신 집을 지키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대소동을 담고 있다. 타악과 해금 연주의 조화를 통해 익숙하고 흥겨운 우리 가락을 구성, 시골집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3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밝고 유쾌한 뮤지컬을 선보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재)안산문화재단이 다음달 3~10일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2년이며, 문화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은 ▲저명 문화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춘 인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예술분야 공무원 경력 5년 이상으로 최종 직급이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 ▲국․공립 및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에서 관리자급 이상 직급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인사 등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표이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이후 서류심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방식의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이사장(시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이 후보자들 가운데 적합자를 최종 임명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안산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오전 1시5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제지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5동, 1천㎡와 내부 화장지, 비누 등 제지류가 타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8명과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진운이 좋지 않아 쉽지 않을 것으로 봤는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 덕분에 5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목 우승 5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20연패 달성에 큰 힘을 보탠 최종길 경기도컬링연맹 회장(61)은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정상 수성의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당초 경기도 컬링은 남녀 일반부와 남고부가 초반 강팀들과 격돌하는 대진을 만나 정상 수성이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었다. 실제로 사전 경기로 치러진 남자 일반부에서 경기도컬링연맹이 실업팀 서울시청에 선전 끝 6대7로 패해 예선 탈락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 하지만 여자 일반부 경기도청 5G가 8강에서 ‘팀킴’ 강릉시청을 10대4로 완파하는 등 5년 만에 우승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남고부 의정부고가 8강서 탈락했으나, 의정부 송현고가 여고부에서 2연패를 달성해 불씨를 살렸다. 여세를 몰아 경기도는 남중부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이 우승하고 여중부 의정부 회룡중이 준우승했고, 남녀 초등부의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이 모두 강원도를 꺾고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5연패를 확정했다.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40점을 득점, 강원도의 추격을 8점 차로 따돌렸다. 경기도 5연패 달성의 숨은 공로자는 자타 공인 ‘컬링 전도사’ 최종길 회장이다. 2008년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 정영섭 감독과의 인연으로 발을 디딘 최 회장은 2011년 의정부컬링연맹 회장을 시작으로, 2016년 경기도컬링연맹을 맡아 8년째 이끌고 있다. 또한 장애인컬링에도 관심이 많아 2013년 경기도연맹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2년 뒤 대한장애인연맹 회장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부단장, 2019 발테리나 동계데플림픽 단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컬링 발전에 힘써왔다. 그러나 최 회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남녀 초등부 G스포츠클럽 창단과 남자 실업팀 창단이다. 현재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에 더해 G스포츠클럽 창단을 통한 꿈나무의 조기 발굴과 연계육성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매년 지도자와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로 선발팀을 꾸려 출전하는 남자부 실업팀 창단이 절실하다. 최 회장은 “그동안 경기도와 경북이 한국 컬링을 이끌어왔다면 최근에는 초등부부터 실업팀까지 연계육성 시스템이 잘 갖춰진 강원도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아이스메이커와 컬링장을 보유한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안정적 육성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청 5G가 3년 뒤 열릴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보는 게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했다.
“젊은 부부들은 학교가 없어서 여기서 못살아요. 학교가 빠지면서 동네가 늙어가고 있죠.” 25일 오전 10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1동 옛 만월초교 앞. 만월초교가 지난 2015년 사라지면서 문구점은 물론이고, 학원도 자취를 감췄다. 정문 앞 학생의 단골 문구점은 카페로 변했다. 인근 어린이공원에도 아이들 대신 70대 어르신들이 햇볕을 쬐고 있다. 양영월씨(77)는 “학교가 있을 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동네가 북적대며 사람사는 듯 했다”며 “40년째 이곳에 사는데 이젠, 젊은 부부는 없고 다 어르신이나 외국인 노동자 뿐”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인천 동구 송림3.5동 103의8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곳은 지난 1940년부터 박문여자중학교와 박문여자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학교가 2014년과 2015년 각각 송도국제도시로 옮기면서 일대의 유동인구는 급감했다. 지역 명소였던 ‘짱구분식’과 ‘박문학생서점’은 문을 닫은 지 오래다. 인근에는 음료수를 사 먹을 슈퍼 하나 찾기 힘들다. 이곳에서 48년째 살고 있는 석경숙씨(73)는 “박문여중·여고를 나온 딸과 같이 사는데, 최근 자식 학교를 위해 이곳을 떠날 고민을 한다”고 했다. 이어 “학교가 떠나면서 상권은 물론 도시 자체가 죽은 지 오래”라고 했다. 인천지역 원도심에 학교가 사라지면서 노령인구 증가와 출생아가 감소하는 등 도시로서의 기능 쇠락이 심각하다. 인천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추진한 원도심 학교 이전이 결국 원도심의 침체를 가져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학령인구가 감소한 학교 11곳을 학생이 많아 학교가 필요한 신도심으로 이전·재배치했다. 하지만 학교가 사라진 곳을 중심으로 출생아 수가 가파르게 줄어들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능허대중이 사라진 옥련1·2동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총 137명으로 12년 전 362명에 비해 무려 73%가 감소했다. 박문여중·고가 있던 동구 송림3.5동도 지난해 출생아는 25명으로 2010년 72명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상대적으로 도심과 가까운 구월1동도 만월초가 사라지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는 121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지역 안팎에서는 원도심에서 신도심으로 학교를 이전하는 것이 도시 기능 쇠락의 주요 원인인 만큼, 근시안적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학교가 사라진 원도심이 각종 재개발 사업으로 인구가 늘어나면 되레 반대로 다시 학교를 지어야 하는 상황이 오는 탓이다. 시교육청은 과거 학령인구 감소로 박문여중을 송도로 이전했지만, 최근 금송 재개발 사업으로 학령인구가 늘자 창녕초교를 사업지구 안으로 옮기고 창영초 부지엔 여자중학교를 새로 짓는 방안을 추진하다 주민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백석초를 검단신도시로 자리를 옮겼으나, 이후 한들구역 재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시교육청은 다시 백석초가 있던 자리에 새로 짓는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능허대중이 있던 곳도 곧 송도역세권개발사업이 이뤄지면 학령인구가 늘어 다시 학교를 지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전찬기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학교는 지역 공동체 형성의 주요 역할”이라며 “현재 학교를 이전하려는 곳들은 주변이 다시 재개발을 하면 수요가 생긴다”고 했다. 이어 “당장 아이가 없는 것만 보고, 학교가 필요한 곳으로 이전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다”며 “지역발전가능성 등 미래를 함께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도심 교육 발전을 위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원도심 학교 이전에 대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인천시교육청의 원도심 학교 이전 재배치 논의 과정이 행정편의주의 시각에서 비롯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시교육청이 최근 불거진 창영초등학교 이전 재배치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오후 4시 중구 신포동 다락 소극장에서 열린 ‘인천 교육의 상징 창영학교 존치 발전 방안 토론회’에는 창영초등학교의 역사적 의미를 분석한 이원규 소설가를 비롯해 손장원 인천재능대 실내건축과 교수, 이희환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등 10명의 발제자 및 토론자가 참석했다. 이희환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는 “시교육청이 재개발지역 학령인구를 위해 원도심 학교를 빼야한다는 논리는 원도심 지역 학생들의 교육편의와 교육차별은 생각하지 않은 행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 교수는 “창영학교가 가진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위원회와 교육청이 과연 적극적인 행정 자세를 가졌는지 의문”이라며 “인구감소에 따라 원도심 지역 학교는 다 이전하거나 폐교하겠다는 행정”이라고 했다. 또 이 교수는 창영초 이전 문제에 앞서 박문여중·고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긴 시 교육청도 비판했다. 이 교수는 “동구에 꼭 여자중학교를 신설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공학도 고민해야한다”며 “중요한 점은 박문여중·고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겨버린 시교육청 행정의 잘못”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창영초 인근 율목·경동도 재개발지역인데, 이 때 되면 또 학교를 만들 것이냐”고 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교육청이 교사동의 증축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도 나왔다. 손장원 인천재능대 실내건축과 교수는 “당대의 일반건축물 중 유일하게 건축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더군다나 증축이 가능할 뿐더러 서림초와 분산 배치를 하는 방안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원규 소설가 역시 창영초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언급하며, 창영학교 존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소설가는 “지금 남아있는 근대 학교들이 많지 않다”며 “창영초는 지켜야 한다”고 했다. 신용석 인천창영학교 이전사태를 우려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는 “역사적 사실을 품은 유적을 얼마나 보존을 하고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지역사회 품격의 바로미터”라며 “창영학교 사태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지역사회 품격을 보여달라”고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교육부에 창영초등학교를 금송재개발구역으로 옮기고, 창영초 부지에 여자중학교를 신설하는 내용의 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안을 제출했으나, 부결(비동의) 결정을 받아 들었다. 이에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창영초교가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와 함께 원도심 발전 등을 이유로 이전 반대 시민사회단체를 마련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쥐띠 丙子 36년생 문서나 서류 계약성사 건강회복 만사 길(吉) 戊子 48년생 자손기쁨 인기생기고 데이트하고 무난 庚子 60년생 연인데이트 가족단합 재수원만 즐거운날 壬子 72년생 탈선조심 직업고민 명예실추 말실수 甲子 84년생 투자손해 경쟁불리 연인불화 중상모략 소띠 丁丑 37년생 가택문서 차량문제 발생 건강불리 음식조심 己丑 49년생 금전거래 불리 감언이설 주의 일진불리 辛丑 61년생 일진일퇴하고 재물약간 회복 연인 데이트 癸丑 73년생 직장문제 해결 술음식 생기고 만사무난 乙丑 85년생 단합모임 중심인물 파티하고 재물지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명예생기고 존경받고 길(吉)하나 재물은 지출 庚寅 50년생 재물성사 가정화합 하고 술음식 생기고 길(吉) 壬寅 62년생 부부언쟁 자손근심 직장고민 실수연발 甲寅 74년생 금전문제 불길 연인불화 타인과 시비조심 丙寅 86년생 문서차량 변화 시험원만 귀인도움 만사 길(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만사불길 질병조심 금전문제 불리하고 흉(凶) 辛卯 51년생 재물지출 유흥점출입 술문제발생 癸卯 63년생 술음식 생기고 자손문제로 재물지출 많고 乙卯 75년생 친구형제모임 동병상련격 남을 존중해야 丁卯 87년생 부모님걱정 차량손해 여행불리 급체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재물왕성 가정화목 매사원만 소원성취 壬辰 52년생 기분손상 술조심 직장고민 부부자손 언쟁 甲辰 64년생 금전불리 보증서면 손해 감언이설 조심 丙辰 76년생 일진원만 시험합격 칭찬받고 만사해결 길(吉) 戊辰 88년생 명예상승 대우받고 가족화합 연인데이트 뱀띠 辛巳 41년생 들어오는 재물도 있지만 지출은 더심하고 癸巳 53년생 음식대접 직장문제 자손문제 발생할 때 乙巳 65년생 친척동료모임 단합과시 능력발휘 할때 丁巳 77년생 부모님질병 물건분실 여행출행 소화불량 己巳 89년생 시비언쟁 말실수조심 컨디션불리 술조심 말띠 壬午 42년생 술음식생기나 직장스트레스 자손고민 甲午 54년생 재물지출 경쟁불리 한발 양보해야 무난 丙午 66년생 운수왕성 문서및서류 해결 시험출행 대길(大吉) 戊午 78년생 인기상승 연인생기고 선물받고 매사원만 庚午 90년생 가족연인 화합 재수원만 대우받고 만사 길(吉)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기쁨 직업해결 음식대접 사업왕성 길(吉) 乙未 55년생 친구친척 모임 뜻을 같이하고 만사해결 길(吉) 丁未 67년생 문서가택 변동 이사여행할 운 음식조심 己未 79년생 일진불리 속임수조심 탈선및쟁투 조심 흉(凶) 辛未 91년생 유흥탈선 오락손해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재물손실 친구형제 불화 참고 인내가 상책 丙申 56년생 뜻을성취 계약가능 소식듣고 행운오고 길(吉) 戊申 68년생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능력인정 직장해결 庚申 80년생 재수원만 연인데이트 용돈생기고 칭찬받고 壬申 92년생 직업불안 연인불화 견제받고 기분우울 닭띠 乙酉 45년생 친구친척 단합 여행출행 변화변동 할 때 丁酉 57년생 문서가택 차량서류 변동 손해 근심걱정 己酉 69년생 직업갈등 가정 및 연인불화 금전손해 흉(凶) 辛酉 81년생 유흥점출입 오락탕진 술조심 癸酉 93년생 직장고민 해결 음식대접 여행출행 만사 길(吉) 개띠 丙戌 46년생 계약성사 가택상가문제 원만 만사형통 길(吉) 戊戌 58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뜻을성취 재수원만 길(吉) 庚戌 70년생 재수있고 소원성취 능력발휘 연인데이트 壬戌 82년생 직업학업 고민 마음의변화 양보정신 필요 甲戌 94년생 재물손실 경쟁발생 견제받고 미음도 받아 돼지띠 丁亥 47년생 시험계약서류 문제원만 뜻하는 소식듣고 己亥 59년생 일진불리 질병조심 가정불화 유흥탈선 辛亥 71년생 술문제로 재물지출 데이트 성공할때 癸亥 83년생 음식생기고 직업고민 해결 친척만나 도움 乙亥 95년생 동료모임 단합과시 능력발휘 중심인물 서일관 운명철학원
23일 오후 6시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카페비니 아치울점에서 주민들을 위한 '새봄맞이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지원하는 NGO서포터즈이룸의 취약계층을 위한 '비타민을 드립니다 캠페인' 나눔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악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단장 김남희)가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카페비니 아치울점 정정중 대표는 평소 소외 계층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면서 지역 경로당에 야채와 과일 등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던 중 새봄을 맞아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날 카페 4층에 마련된 작은 공연장에는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안승남 전 구리시장 등 평소 정 대표의 봉사의지를 지지해온 지인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감상했다.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는 이광범 지휘로 비제의 미뉴에트 아를르의 여인을 플루티스트 김남희와 협연했으며 소프라노 박문주가 '강건너 봄이 오듯'을, 소프라노 이승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환타지아'를 부르고 이어 함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이중창'을 열창하며 음악회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정 대표 "한번 사는 삶 모두 나누고 가고 싶다"면서 "나누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행복을 나누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홍진서(평택 세교중)와 정준환(평택 비전고)이 제5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5㎞와 남고부 10㎞ 클래식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홍진서는 2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중부 5㎞ 클래식서 20분05초0으로 구연주(평택G스포츠스키클럽·20분51초9)와 함고은(강원 진부중·20분55초7)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고부 10㎞ 클래식의 정준환은 28분07초0을 마크해 김선규(28분12초9)와 최힘찬(이상 강원 진부고·29분26초8)을 누르고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초 5·6학년부 3㎞ 클래식서는 전국동계체전 스프린트 우승자인 이다인(평택G스포츠스키클럽)이 9분52초8로 이하빈(진부초·10분41초8)과 이자인(진부초·14분59초7)을 크게 앞지르며 우승, 이달 초 제53회 대한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3관왕의 기량을 뽐냈다. 한편, 남초 3·4학년부 2㎞ 클래식 차현승(평택G스포츠스키클럽)과 여고부 5㎞ 같은 종목 정혜림(수원 권선고)은 각각 8분12초3, 21분04초6으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