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첫날 마지막 무대 ‘자우림’, 코로나19 극복 공연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첫날 마지막 무대 ‘자우림’, 코로나19 극복 공연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0. 10. 16   오후 9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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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 세계를 가진 밴드 ‘자우림’이 장식했다.

‘자주색 비가 내리는 숲’이란 뜻의 자우림(紫雨林)은 지난 1997년 데뷔한 이래 10장의 정규 앨범과 6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한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자우림은 청춘과 인간, 사회에 관한 주제를 꾸준히 다루며 많은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자우림은 이날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금의 나를 믿어보자는 자우림다운 자세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매직 카펫 라이드’를 비롯해 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의 우울한 청춘에게 각자 숨어 있을 가슴의 불꽃을 자우림만의 방식으로 지펴 주는 경쾌한 곡인 ‘하하하쏭’을 부른다.

또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을 위해 온전히 다정한 목소리로 건네는 자우림의 위로 곡인 ‘HOAL!’, 깊은 내면의 성찰을 담은 시적인 곡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슬픔과 하루 빨리 이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컬 김윤아가 직접 선곡한 ‘슬픔이여 이제 안녕’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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