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스마트시티,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의왕시에 기부

㈜의왕스마트시티(대표 민현기)는 7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3억 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민현기 대표는 이날 김태균 ㈜교보증권 이사, 김대중 ㈜HDC 현대산업개발 본부장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민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스마트시티의 관심과 사랑으로 의왕시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스마트시티는 의왕 초평지구 3만8천264㎡ 규모의 자족시설용지에 총 사업비 5천682억 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2만6천358㎡에 지하 3층ㆍ지상 10층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첨단지식산업센터에는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향후 7만 명의 직ㆍ간접 고용창출이 예상돼 의왕시의 새로운 산업요충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경기남부 첨단산업 기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임진흥기자

[시민과 새로운 100년 그리는 ‘군포’] 시민과 소통하면 ‘通한다’

새로운 군포 100년의 주춧돌과 성장 동력 확립을 위해 시정운영에 전념하고 있는 민선7기 한대희 군포시장이 임기의 4분의 3을 마쳤다. 공약이행률 84%(21년 3월말 기준) 달성과 각종 평가ㆍ대회에서 37건 수상 등 초선 시장이지만 쉼 없이 지역발전과 시민 생활에 도움을 줄 여러 정책들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 정책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60억원의 상금과 함께 4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동시에 얻었다. 지난 1일에는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하는 소통콘서트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시민들과 만났다. 시민과 소통하면 통(通)한다, 우문현답(우리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등 시민과의 만남, 대화를 통한 소통을 중요시하는 한 시장이다. 취임 초부터 민관협치를 이끌 100인 위원회 구성, 청소년 대상 시정참여 활성화 및 정책발굴을 위한 전설(전체설문)프로젝트 시즌1 완료, 골목상권 상인회 등 분야별 간담회, 중심상가 이마트앞 광장 등 이동시장실 운영 등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답을 찾고 시정에 반영하는 체계를 이뤄가고 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 민선7기 3주년 기념 군포시 소통콘서트가 1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튜브 라이브 채널과 줌(ZOOM)을 통해 온라인과 현장 참가 시민 50명이 참여한 오프라인 병행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한 시장은 민선7기 3년 중 1년 반 이상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며 불편을 감수하고, 공무원을 격려해주며 시와 협력하는 시민 여러분이 있어 어려운 시국에도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 이날 한시장은 GTX 시대에 맞는 금정군포 역세권 중심의 도시 재설계, 당정동 공업지역 등 노후지역 개발, 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생태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 가치 향상 등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수의 이익 추구가 중요하지만, 소수의 희생을 막기 위한 노력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민패널 등과 일문일답에서는 GTX-C노선 금정 복합환승센터와 관련 상부에 인공대지를 이용한 열린광장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주거ㆍ일자리 안정을 위한 복합공간 및 공공인프라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추진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주택문제, 지역상권 살리기, 청년과 청소년정책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경기도 내 자치단체 최초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경기도 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 5월 공익활동지원센터 문을 열고 무료로 공간을 대관해 공익활동을 장려 중이다. 시민의 시정 참여 제도 정착 과정을 집 짓는 과정으로 치자면, 주춧돌과 기둥에 이어 대들보와 지붕을 시공한 것이다. 공익센터 개관을 위해 시는 다른 소통 관련 사업처럼 1년 넘게 시민사회와 협력해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군포시의회 의원 전원의 찬성을 끌어내 근거 조례를 마련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자원봉사와 환경보호, 시정 참여 등 선한 의도로 이뤄지는 시민의 모든 행동이 공익활동이기에 시민이 더 쉽게 더 많이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센터가 100% 이상 기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전국 최초로 양성한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 47명, 민관협치 전파자인 협치활동강사 25명 등은 각종 토론ㆍ회의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며 시민의 정치의식을 깨우는 동시에 비판력과 참여력을 키우는 군포형 협치 체제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주민자치회 구성에 만전 시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 실현, 새로운 군포 100년이라고 불릴 주택의 벽과 실내장식에 해당하는 주민자치회 구성(12개 동 대상)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신도심과 기존도심의 균형을 고려해 오금동과 군포1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했고, 이달 개청한 송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작부터 주민자치회로 운영한다. 올해는 산본2동, 광정동, 금정동, 대야동의 주민자치회를 발족했고, 내년까지 궁내동, 재궁동, 산본1동, 수리동, 군포2동 등 5개동의 발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장의 자문기구로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의 심의기능을 수행하며 자치라는 단어에 덜 어울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협의 및 실행기구로서 주민총회, 자치계획 수립,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주민 숙원사업 협의 및 자문 등 명실상부한 자치 조직이다. 시는 각 주민자치회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 조성, 운영 등 시민의 자치 역량 키우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 한대희 군포시장 인터뷰 통통통(通通通), 한대희 군포시장을 보면 떠오르는 말이다. 민선7기 군포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한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민정치(賢民政治ㆍ시민의 정치의식을 깨우고, 비판력과 참여력을 키움으로써 민관협치 체제의 완성을 꾀하려는 정책을 기본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자치단체 중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시민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시민의 행정참여가 증가해 민관협치 분야도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시장은 공익활동은 막연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선한 의지가 바탕이 된, 이웃과 마을 발전을 위한 모든 행동이 공공의 이익을 키우는 공익활동이다. 공익센터는 시민의 공익활동이 일상다반사로 이뤄지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도입한 주민자치회에 대해서는 시장이나 시의원이 바뀌어도 표류하지 않고, 지속해서 추진될 전략을 함께 만들어갈 협력자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동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고, 주민총회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해당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주민 의사를 존중해 동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한 시장은 각 마을의 문제와 해결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주민들이다. 조금씩 생각은 다르고, 표현 능력의 차이도 있다. 그렇지만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면 최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믿음 위에서 행정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도시 발전전략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했다. 비판도 칭찬도 시정에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주민자치회에서 논의되는 어떤 사항도 군포를 바꾸는 힘이라는 생각이 한 시장의 뜻이다. 한 시장은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시정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명지대, 대학테니스연맹전 8개 부문 석권

윤용일, 이승훈, 신순호 등 꾸준히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테니스 명가 명지대가 제37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서 8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명가의 위용을 뽐냈다. 명지대는 지난 4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가 단체전을 포함해 6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고, 남자 학년별 단식서도 금메달 2개를 보태는 등 총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최진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는 단체전 결승서 한국체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학년별 개인단식서 4학년 박은영, 3학년 이서경, 2학년 오은지, 1학년 서지영이 금메달을 독식했다. 또 여자 3학년부 복식의 이서경ㆍ우윤제도 금빛 스매싱 행진에 힘을 보탰다. 또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남자부도 3학년 송승윤과 2학년 송승하 형제가 개인단식서 사이좋게 금빛 스매싱을 날렸다. 명지대는 지난 1979년 남자팀, 1985년 여자팀이 창단됐다. 1980년대 네 차례 전국체전 우승을 비롯해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춘ㆍ하ㆍ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서 단골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에서의 8개 부문 우승은 지난 3월 춘계대학연맹전서 여자 복식 우승 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을 극복하고 일궈낸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 4학년 단식 우승자인 박은영은 지난해부터 만성적인 허리 부상으로 고생했고, 3학년 우윤제도 손목 수술만 두 번을 받으며 선수생활을 접을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을 일궜다. 1학년 서지영도 16살 때 발목 수술을 받은 이후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등 상당수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왔다. 이로 인해 5~6월 제대로 훈련을 못했지만,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전공 수업이 야간에 몰려있어 오전ㆍ오후 두 차례에 걸쳐 2시간~2시간30분동안 훈련을 쌓았다. 대회 2주 전부터는 단ㆍ복식 연습경기, 자체 리그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부상 중인 선수들은 손준태 엠스포츠 트레이너와 함께 개별 맞춤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보강했다. 최진영 여자부 감독은 매 경기 쉬운 경기가 없었을 정도로 힘든 경기의 연속이었다라며 감독이 아닌 선배로써 선수들과 소통하고, 힘든 상황에 처할 때마다 경험담을 서로 공유하는 형태의 코칭을 하고있다. 앞으로 전국체전과 다른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승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권재민기자

삼성전자 2030년까지 반도체사업장 전 차량 무공해차량으로 전환

삼성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국내 반도체 사업장의 모든 차량을 무공해차량으로 전환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중 환경부와 그린모빌리티 전환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화성ㆍ기흥ㆍ평택ㆍ온양ㆍ천안 등 국내 반도체 전 사업장에 출입하는 차량 2천800여대를 무공해차(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사업장을 출입하는 차량은 3천700여대로, 이 중 사내 차량이 800여대이며 협력사 차량은 2천900여대다. 탱크로리와 지게차 등 대체불가한 차량을 제외한 2천800여대 중 65%인 1천900여대를 오는 2025년까지, 나머지 35%에 해당하는 900여대를 오는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장을 출입하는 회사 차량은 물론 협력사 차량까지 무공해차량으로 전환하는 건 삼성전자가 최초다. 이를 통해 연간 6천200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78만그루 나무가 흡수해 제거할 수 있는 양이다. 여기에 연간 미세먼지 4.8t, 산성비와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41.2t 등을 저감, 도심 대기를 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부 친환경정책에 일조하고 지속가능 경영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김영호 기자

시흥소방서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정책 추진

시흥소방서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화산단 등 국가ㆍ일반산단 3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시흥지역 국가ㆍ일반산단에서 발생한 화재는 40건으로 재산피해액은 90여억원이며 올 상반기에만 14건에 17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흥소방서는 이에 최근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ㆍ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톱-다운(Top-Down) 방식을 모델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유도, 소방설비 강화와 화재 위험요인 즉시제거활동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화재예방ㆍ산업안전교육도 진행, 공정안전관리절차를 준수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외국인근로자 대상 화재예방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산단 입주 기업 1만2천609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노후도와 위험물 저장시설 유무 등 위험도 분석을 통해 화재위험지수를 도출, 상위 순위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예방관리를 강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산단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산단 내 화재로 우려가 커진 만큼 신속하고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형수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지부 유충현 사무국장

전국 최고 밥맛을 자랑하는 대왕님 표 여주 쌀의 명성에 걸 맞은 여주만의 음식문화 향상과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 내 크고 작은 2천여 개 외식업 대표(회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지부 사무실이다. 이곳에서 30여년 간 세무상담부터 각종 인ㆍ허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는 이가 있다. 유충현 여주지부 사무국장(52)이 그 주인공. 유 국장은 1993년 당시 한국요식업중앙회 여주군지부(요식업 조합) 직원으로 입사해 최근까지 29년을 한결같이 여주지역 외식업체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다. 입사 당시 300여 회원 업체의 식품위생 등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나 현재 1천700여 업체를 지원ㆍ관리하는 실무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고문 회계사 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세무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마을기업을 운영해 회원들에게 여주쌀과 도자기, 소금 등 식자재 공동구매사업을 전개해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여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초ㆍ중ㆍ고교를 졸업한 유학파인 그는 고향 여주에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진행한 전국요리경연대회를 10년 넘게 진행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는 전국 최초의 쌀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서 벼 품종개량으로 미질을 높여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시는 모범음식점, 여주쌀밥집을 지정, 특별관리 운영하고 있다. 유 국장은 여주쌀밥집과 모범음식점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외식업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자체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외식업이 성장하면 지역사회에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외식업은 4차산업 혁명 속에서도 살아남아 더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직종이다며 하지만 외식산업에 대한 인식과 처우 등 환경은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기피대상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외식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자체와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충현 국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식은 생존과 행복 추구에 가장 중요한 필수다며 여주지역 외식문화 확산과 식품위생 향상, 회원 영업이익 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30여 년의 경험을 토대로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