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주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코란도 자율주행차)로 지난 2017년 티볼리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2번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ㆍ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은 물론 고속도로 고정밀 지도(HD map)와 정밀측위정보 등을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고속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톨게이트구간 주행은 목적지에 따라 고속도로 분기점(JC)과 나들목(IC) 진출입 주행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및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나눔실천리더 활동으로 위탁가정의 정의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해인 시온고 70기 학생자치회장(18)은 지난 8~9월 동안의 나눔실천리더 활동을 통해 깨달은 점을 설명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촉구했다.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9기 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대표하는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8~9월 도내 남부지역 20개 시ㆍ군 소재 고등학교 학생 및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자체 교내 캠페인을 벌여 나눔천사를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나눔천사들은 정기후원을 통해 국내에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상황을 이해하고 매달 1만원씩 후원하게 된다. 시온고 70기 학생자치회 학생 19명(이해인, 홍서연, 김채운, 박채현, 이해련, 이명노, 오현성, 강진, 강민주, 김예담, 김윤중, 김미송, 이승연, 이준민, 문성주, 정서현, 이보현, 정윤지, 김동기)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천사 32인을 발굴했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보니 위탁가정의 정의를 공부하고 홍보방안을 강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발 넓은 홍보로 위기를 극복했다. 김채운군(18)은 대내ㆍ대외활동팀으로 인원을 나눠 학교 안에서는 교내 홍보지 부착 및 비대면 홍보를 진행했고, 학교 밖에서는 인근의 범박고, 소명여고, 소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정성이 넘치는 홍보물도 시온고 학생들의 강점 중 하나였다. 이해련양(18)과 김미송양(17)은 단순 나눔천사 참가 및 기부요청은 무리라고 판단해 위탁가정과 위탁 아동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태로 홍보물을 만들었다라며 트렌드에 맞게 QR코드 등도 첨부해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온고 70기 학생자치회는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과 홍보로 따뜻한 겨울을 만드려고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나눔실천리더 활동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안성지역 일가족 코로나19 확진판정 이후 6일 만에 고교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에 걸렸다. 이 직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안성시는 죽산면 A고교 50대 직원(안성 42번)이 이상증세를 보여 지난 2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직원이 학교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밀접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학교 전 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학교 전체에 대해 방역소독에 나서는 한편 이 직원의 세부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도심 한가운데서 예술 영상을 즐길 기회가 마련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공공예술 ㄱㄱ게릴라영상쑈 어쩌다 마주친을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외부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시각예술가 11인ㆍ팀의 영상 작품 19편으로 구성해 전시 시간 중 총 24일간 1, 2부로 나누어 선보인다. ㄱㄱ게릴라영상쑈 어쩌다 마주친은 일상 속에서 시민이 우연히 영상 작품을 만나도록 마련했다. 우연하게 영상 작품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감상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도민들의 우울감이 확산되고 이동 제한으로 예술 관람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예술과의 접점을 높인다는 의도다. 영상이 상영되는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 5번 게이트 외부에 있는 대형 전광판으로, 광교 중앙역과 인접하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아트스페이스 광교로 연결되는 광장에 있다. 공공예술을 도심 속에서 발현한 것도 특징이다. 전시 제목에서 보이는 ㄱㄱ은 경기와 공공의 의미를 동시에 가져 도심 속에서 예술작품이 공공적으로 공유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전시 참여작가 11인ㆍ팀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출품작 19편은 1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과 2부 삶을 지속하기 위한 동력을 찾는 과정들로 나누어 각각 14일씩 총 24일간 해당 장소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과 만난다. 전시는 해당 일에 두 차례,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상영된다. 작가들은 단채널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업으로 현재의 삶과 사람,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도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홍학순 작가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람쥐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남기는 다람쥐 주민센터 워크숍을 지난 8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드로잉과 메시지를 담은 신작 애니메이션 ㄱㄱ 다람쥐 생활이 2부에서 발표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상작품을 도민에게 편안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예술가가 가진 특유의 다채로운 시각이 도심 속에서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안산시가 안산형 그린뉴딜정책의 하나로 효율적인 전력 수요관리를 위해 도입하는 안산 가상발전소 설립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피크시간대나 전력시장 가격이 높을 때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원제도(DR:Demand Response)를 안산 가상발전소 설립과 함께 도입한다. 피크 전력 증가에 따른 추가 발전설비 및 계통망 증설 등이 필요하지 않아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에너지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상록구 및 단원구 등 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수요자원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등록 시험한 결과 감축이행률을 100% 이상 달성했다. 시는 등록시험 후속 조치로 의무감축량을 확정하기 위해 12월11일까지 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동계 감축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감축시험은 전력거래소로부터 에너지 감축지시가 발령될 경우 1시간 정도 난방기 가동 중지 및 자체 발전설비 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를 감축하고 전력수요관리 기관의 수요관리시스템인 PINE을 통해 실시간 감축량을 확인하면서 감축량을 조절한다. 시험을 통해 97% 이상 감축 이행을 완료해야 한다. 합격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재시험을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과정이다. 시의 가상발전소 수요자원재? 참여는 피크시간대 최대 부하 억제를 통한 발전기 건설 대체효과는 물론 온실가스 미세먼지 저감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감축시험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전력을 효율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자체 전력감축 시나리오를 마련,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리스트는 또한 편곡에 일가견이 있었다. 그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기 스타였기 때문에 그가 연주하면 모든 곡은 그야말로 대히트를 쳤다. 그래서 그는 바흐, 파가니니, 베를리오즈, 베토벤, 슈만 등 음악 동료가 만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해서 연주했다. 특히 리스트가 피아노로 편곡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들은 어떤 음악평론가는 원곡보다 훨씬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말했다. 베토벤의 교향곡 또한 리스트에 의해 편곡되지 않았다면 들을 수 없는 사람이 많을 정도였다. 이처럼 리스트의 뛰어난 연 주력과 훌륭한 편곡 덕분에 잊힐 뻔한 많은 명곡이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리스트는 은퇴하고 나서도 편곡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약 200곡이나 되는 피아노 편곡을 남기게 된다. 그는 전통적인 피아노 편곡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통찰력으로 전통적 편곡이 가지는 단점들을 극복한 최초의 음악가였다. 이후에도 그의 편곡은 후세의 편곡자뿐만 아니라 많은 피아니스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리스트는 낭비와 방황의 젊은 시절을 보냈다. 앞서 말했듯이 리스트는 피아노를 잘 치고 외모도 뛰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람둥이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그의 아버지 아담 리스트는 그에게 여자를 조심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1811년 헝가리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리스트는 어린 나이에 음악에 비상한 재능을 보였고, 이를 깨달은 아버지 아담 리스트는 아들을 위해 음악의 도시 빈으로 이사한다, 그리고 체르니에 리스트의 음악 교육을 맡겼다. 이때부터 리스트의 전설적인 연주 기교의 기초가 형성된다. 그가 열도 살 되던 무렵 집안은 다시 파리로 옮겨 가고, 그는 소년 피아니스트가 되어 전 유럽을 돌며 순회연주를 가지고 큰돈을 벌게 된다. 리스트의 연주여행에 매니저 역할을 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아버지 아담이었는데, 아버지는 이 신동 피아니스트를 데리고 무리한 연주여행을 하다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27년 리스트의 나이 16세,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전 생애를 통틀어 가장 심한 낭비와 격렬한 방황의 시기를 맞게 되었다. 화려한 파리에서의 생활이 시작됐던 것이다. 정승용 지휘자작곡가
Q.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무엇인가. A.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남겨놓을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명시적 의사에 의한 연명의료결정을 제도화한 중요한 서식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작성해야 법적으로 유효한 문서가 된다. Q.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꼭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나. A.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작성 가능하다. 작성자가 한글을 모르거나 몸이 불편해 글씨를 쓸 수 없을 땐 녹취나 녹화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자신의 뜻임을 증명하면 된다. 이런 경우에 한해 대필을 허용하고 있다. Q. 어디서 등록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 A. 건보공단, 보건소, 의료기관, 비영리단체 중 지정된 등록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l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30일 이 법원 판사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판사는 지난 23일 함께 식사한 지인이 28일 양성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 A판사의 확진 소식에 최근 A판사와 함께 점심을 먹은 판사 6명도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 중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양지원은 이날 오후 청사 전체를 소독하고 A판사 등의 동료 판사와 직원 등 10명가량에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안양=한상근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일본의 진보미술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ㆍ99, 이하 도미야마)로부터 작품 71점을 기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미야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원로 진보미술가로 우리나라에선 5ㆍ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판화작품 주인공으로 잘 알려졌다. 도미야마는 1921년 고베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만주에서 보낸 뒤 도쿄에서 미술학도가 돼 일본 패전 후 규슈와 홋카이도, 남미 등지에서 탄광을 주로 그리다 1970년 서울을 방문했다. 이후 전쟁에 대한 참회와 반성을 촉구하는 작품활동을 해왔다. 1970년대 김지하, 서승 석방촉구활동, 조선인 강제징용, 종군위안부 문제 등을 다뤄왔다. 판화 5ㆍ18 연작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은 5ㆍ18연작 쓰러진 자에 대한 기도 시리즈 판화 10점과 지난 2011년 만든 콜라주 작품 10점, 1970~1973년 서울에서 그린 드로잉 51점 등이다. 특히 판화는 5ㆍ18민주화운동을 알린 대표작 광주 피에타가 포함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도미야마 작품 수집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계자와 작가와 협의해오다 올해 3월 작품 기증이 결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양국을 오가기 어려워지면서 지난 8월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서를 교환한 뒤 지난 26일 작품이 도착했다. 정근식 서울대 교수는 도미야마 다에코는 일본에 현존하는 화가 중 한국과 동아시아 관련 그림으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화가라며 그의 작품은 한국 민주화운동사 및 회화사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도미야마 다에코 작품은 한국 민주화운동사에 있어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며 향후 조성될 민주인권기념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이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그룹 woo!ah!(우아!)가 'BAD GIRL'로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보내며, 가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woo!ah!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QU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AD GIRL'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woo!ah!는 컴백 당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BAD GIRL'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woo!ah!(우아!)는 다섯 멤버들의 돋보이는 비주얼과 능숙한 표정 연기, 자로 잰 듯한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woo!ah!의 신곡 'BAD GIRL'은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의 곡이다. 특히 변화무쌍한 곡의 전개에 맞춘 '고양이춤', '발차기춤', 업그레이드 넛지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는 woo!ah!만의 넘치는 텐션을 보여줬다. 신인 걸그룹다운 통통 튀는 매력은 대중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온라인에서는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woo!ah!의 'BAD GIRL'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BAD GIRL'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우아!(woo!ah!)'로 활동했을 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woo!ah!(우아!)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BAD GIRL' 안무 영상과 응원법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oo!ah!(우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열정적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woo!ah!(우아!)의 성공적인 컴백이 가능했다"면서 "woo!ah!(우아!)의 'BAD GIRL' 활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감탄을 일으킬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신곡 'BAD GIRL'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