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으로 모두 23개학과 215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1월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 실기 전형은 1월21일 실시한다. 모집전형은 일반전형과 특기자 전형, 정원외 전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40%와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 정원외 전형은 해당 지원자격이 있으므로 지원학과에 대한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접전형은 간호학과(대졸자 전형에 한함)만 한다. 면접전형은 20% 반영된다. 실기전형 학과는 공연예술과, 레포츠?태권도과다. 실기전형은 60% 반영된다. 작년에 비해 수시에 학생들을 많이 선발해 정시 학생 선발수가 다소 줄었다. 합격자는 2월 4일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돼 기관평가인증을 취득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평택시가 주최한 도시숲 슬로건 공모에서 김용규씨가 응모한 도시와 숲의 어울林, 평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평택시는 지난 30일 도시숲 슬로건 공모 시상식에서 대상은 도시와 숲의 어울林, 평택!, 우수상은 도시가 숲이 되다. 평택이 미소 짓다, 장려상은 가까운 숲, 숨쉬는 숲, 평택숲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 도시숲 대표 슬로건을 선정발굴하기 위해 2019년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됐으며 총 605건이 접수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도시숲 슬로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평택에 맞는 대표 슬로건을 활용하는 홍보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평택시는 도시숲 조성에 국비 110억을 확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시숲 조성에 개발사업지 내 버려지는 수목을 재활용 하는 등 도시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쌍용자동차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현장 환경 개선 및 제품 품질 향상 장려를 위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예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원진의 생산현장 방문, 2019 우수 분임조 개선활동 사례 발표 및 우수 분임조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우수 분임조 시상식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올 한해도 생산작업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애쓴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격려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은 물론,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두 차례에 걸친 경영쇄신 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실시하고 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구리시가 친환경 도시 구현 일환으로 학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전! 환경 퀴즈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안승남, 임순빈)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수질, 대기, 기후 변화 등 각 분야의 환경 문제를 함께 풀어가며 구리시는 물론 우리 지구가 당면한 환경 문제를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난이도가 낮은 O, X 문제를 시작으로 난이도를 높여 가며 진행한 이번 퀴즈 대회는 참여자들이 기대 이상의 높은 정답률을 보여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줬다. 안승남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은 도전 환경 퀴즈 대회 1등, 2등을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주부가 차지했다는 것은 구리시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환경이 희망적임을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리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지속발전협의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 및 각급 학교 행사 시 추가적인 퀴즈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리=김동수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 우리자산신탁 신임대표에 이창재 전 우리종합금융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자산신탁 대표를 선임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우리자산신탁(WOORI ASSET TRUST)으로 변경하고 공동대표 선임을 확정했다. 선임된 이창재 신임대표는 우리종합금융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과거 우리은행 재직 시 KPI 우수 영업점장 및 영업본부장으로 수차례 선정됐다. 또한 우리은행 연금신탁그룹 상무, 부동산금융그룹 겸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력 및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인물로 부동산 업무 경력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자산신탁의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동대표로 내정된 이창하 신임대표는 대한토지신탁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국제자산신탁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까지 역임하는 등 부동산신탁 업계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다년간의 신탁업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315억 원이라는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그룹 자회사 편입 초기에 우리자산신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금융지주는 이창재 신임대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 소통 및 협업으로 시너지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이창하 신임대표가 가진 부동산신탁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 자회사 편입 초기에 회사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그룹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관리형토지신탁과 담보신탁 부문 등 신탁업을 확대하고, 우리은행의 IB(투자금융) 부문과 연계한 종합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지주사 출범 후 자산운용사 두 곳을 성공적으로 인수한 데 이어 이번 국제자산신탁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부문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라면서 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금융통화정책 수장들이 새해 정책 과제로 가계부채 안정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내세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31일 각각 이런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쏠림현상을 예방하고 성장성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국내외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유동성은 어느 때보다 풍부한 상황이나, 자금이 생산적인 실물경제보다 부동산 등 비생산적인 부문으로 흘러가면서 경제의 비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어 올해는 가계보다는 기업으로, 기업 중에서는 특중소벤처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에서는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이 있는, 보다 생산적인 곳으로 자금의 물꼬를 대전환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지원과 환경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12.16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부동산 PF 관리 강화 등 각종 대책의 안정적인 집행으로 부동산시장의 쏠림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겠다라면서 성장지원펀드 등 총 479조 원의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시중자금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은 위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정으로 가시화되면서 소비자보호와 금융회사의 책임 강화를 위해 올해는 각종 세부 규정 마련에 힘을 쏟겠다라면서 소비자신용법 제정으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보다 성숙한 채무 상환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새해 과제로 꼽으면서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 증대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 총재는 새해 우리나라가 가장 주력해야 할 과제는 단기적으로 성장세 회복을 도모하면서도 혁신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것이다라면서 민간이 창의적 혁신역량을 발휘해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율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금리에 따른 수익추구 행위가 부동산이나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쏠림으로 이어져 금융불균형을 심화시킬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라면서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 증대 가능성과 금융기관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재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해 연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국제기구에서의 논의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라면서 향후 지급결제의 근간이 될 차세대 한은금융망 구축사업도 올해 완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가계부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한계기업 비중이 상승하고 개인사업자 대출의 부실위험이 커지고 시중의 많은 유동성이 부동산 등으로 흘러들어 주택시장 왜곡과 가계부채 잠재리스크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원은 가계부채 총량 관리, DSR 제도의 정착 그리고 경기상황별 위기관리 프로세스 추진 등 가계부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자본시장 내 부동산 그림자 금융의 리스크 전이와 확산경로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정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우리 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조직과 기능을 확대정비하고, 아울러 법 집행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민현배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특급 용병 멜 로하스 주니어(29)가 4시즌 연속 KBO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KT는 31일 로하스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20만 달러 등 총액 150만 달러(약 17억 3천 5백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외국인 원투 펀치 윌리엄 쿠에바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하며 2020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 3명의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2017년 조니 모넬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된 로하스는 그해 후반기 맹타를 휘두르며 재계약한 뒤 2018시즌 벌크업을 통한 장타력을 높여 144경기에 모두 출전, 564타수 114안타(타율 0.305), 43홈런(공동 2위), 114득점(공동 2위), 114타점(7위), 장타율 0.590(8위)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2019시즌 총액 160만 달러라는 최상의 조건으로 KT에 잔류한 로하스는 142경기에 나서 타율 0.322, 24홈런, 104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순간 기대했던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KT는 검증된 타자 로하스를 대체할 만한 외국인 선수를 찾기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시즌도 함께 가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뒤 보장금액(계약금+연봉) 20만 달러와 총액 10만 달러 삭감 수준에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마친 로하스는 4시즌 연속 KT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내년에도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돼 주축 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020시즌에는 타격과 수비 등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인 로하스는 오는 1월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이광희기자
수원 다정유치원 김완자 원장에게 2019년은 유달리 속상한, 그리고 혹독한 한 해였다. 사립유치원 사태 후 국민의 따가운 시선은 물론 모든 사립유치원 원장이 아이를 볼모로 돈을 벌려 하는 비리집단으로 매도당하면서 김 원장에겐 없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큰 상처가 됐다. 아무 연고지도 없던 수원에서 2016년 대형유치원을 개원하면서 새벽 2시 퇴근을 밥 먹듯이 했고, 무려 7년 동안 여권도 없이 살았을 정도로 오로지 육아교육에만 전념했던 그녀였기에 상심이 더 컸다. 어디 가서 힘들다고, 아프다고 하소연할 때도 없어 혼자 울기도 수없이 울었던 그녀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470여 명의 원생과 70여 명의 직원, 그리고 학부모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별명 리틀 자이언트처럼 작은 승리에 집중하자고 결심했다. 고민 끝에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제3대 수원지부회장으로 최근 취임하면서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유아교육은 전문가로서 자신 있었지만, 정치, 경제 등 사회 각계 분야는 잘 몰라 공부하는 원장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교육을 위해선 법과 정치, 그리고 세상을 알아야 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인연을 맺게 됐고, 육아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사립유치원에 걸맞은 옷(법과 제도적 장치)을 입히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셈이다. 후회 없이 해내고 싶다. 현재 김 원장의 또 다른 세상이 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해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올바른 주권행사로 새 시대 여신상을 부각시켜 민주발전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창립된 비영리법인단체이다. 중앙회, 17개 광역시ㆍ도 지방연맹, 청년ㆍ청소년ㆍ다문화연맹, 전국 158개 지부로 5만여 회원을 둔 정치적 중립 전국조직이다. 바쁜 일정에도 김 원장은 지난해 2019년 제3기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도 수료했다. 김 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육아교육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 체급을 키워 아이들과 유치원 교사들을 위해 더 다양한 목소리를 세상을 향해 외칠 계획이다. 우선 대대적인 수원지부 회원 모집을 통해 조직의 볼륨을 확장시켜 청소년 교육사업, 다문화 이주여성 취업 및 경제활성화, 미혼모 자녀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할 생각이다. 아이들과 놀 때가 가장 행복하고 수백 명의 아이 이름과 성격까지 파악하고 있는 그녀의 원장실은 항상 장난감 창고를 방불케 한다. 이제 유치원 현장을 지키고자 그녀는 원장실에서 머물지 않고 2020년 더 큰 세상 밖으로 나와 리틀 자이언트로서의 저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강현숙기자
포천시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한기남 ▲문화경제국장 정동주 ▲자치행정국장 조병식 ▲안전도시국장 윤재철 ◇5급 승진 ▲영북면장 직무대리 윤승재 ▲문화체육과장 직무대리 김용국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조대룡 ▲축산과장 직무대리 정내준 ▲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 신미숙 ▲평화기반조성과장 직무대리 김원현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임승일 ◇5급 전보 ▲영중면장 김태성 ▲내촌면장 강성모 ▲감사담당관 이윤행 ▲소흘읍장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 배상철 ▲관광산업과장 박주상 ▲여성가족과장 김정남 ▲창수면장 이해명
과천시 ◇4급 승진 ▲경제복지국장 김애심 ▲안전도시국장 이상기 ◇5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무과장 성영주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장 신봉석 ◇5급 전보 ▲경제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이수자 ▲부림동장 김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