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의 인기 비결을 전했다. 요요미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코너에 금잔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요요미의 우승을 위해 다양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요미는 "유튜브에 노래만 올리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다는 데 비결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제가 사실 지금 시대의 미인형은 아니다. 7~80년대 미인형이기 때문에 리틀 혜은이라도고 불러준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이어 "목소리도 7080 가수가 현 시대에 타임머신 타고 온 것처럼 추억을 선사해줘서 요요미만의 음악에 푹 빠지는 것 같다고 한다"며 "제가 무명가수인 아빠의 DNA 덕분에 가수가 꿈이었고, 아빠가 못 다 이룬 꿈 크게 이뤄드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영준 기자
뉴발란스가 2019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발란스는 이날 온라인 회원만 입장 가능한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 밤 11시59분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서는 19일까지 이틀간 9900에서 99만 마일리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랜덤 마일리지를 받으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를 검색한 뒤 마일리지 버튼을 클릭하고 적립금을 수령하면 된다. 또한 회원 등급에 따라 18일까지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특별 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UNI 뉴워커스 숏다운(27만9000원) 9만9000원 ▲UNI 뉴워커스 컬러블럭 다운(31만9000원) 10만9000원 ▲뉴워커스 유틸리티 다운(39만9000원) 15만9000원 ▲UNI 2018 챌린지 벤치 코트(19만9000원) 7만9000원 등 최대 66%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SSG가 18일 SSG e장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는 이날 선착순 4천명에게 50% 적립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받으려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SSG e장날을 검색한 뒤 이벤트 배너에 접속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당일 시간대별 카테고리 적용상품에 한해 이날 하루 동안만 사용 가능하다. ▲오전 10시는 기저귀/아기물티슈 ▲낮 12시는 쌀 ▲오후 2시는 세제/세탁/청소욕실용품 ▲오후 4시는 정육/계란류다. SSG는 ▲8% 할인쿠폰 ▲10% 할인쿠폰 ▲11% 할인쿠폰 ▲13% 할인쿠폰 등 e장날에 맞춰 다양한 쿠폰을 준비했다. 더불어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할 수 있는 e무료배송 쿠폰도 마련했다. 아울러 SSG e장날행사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삼성카드 5% 할인 ▲NH농협카드 7% 할인 ▲SSG PAY카드 5%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지급하는 쿠폰은 통합회원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김장기획전, 압타밀 분유, 맥심 모카골드, 겨울왕국2 레고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마련했다.
코스피가 18일 소폭 하락 출발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0.05%) 내린 2161.1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8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0억 원, 24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 한 주간 글로벌 주식시장이 미ㆍ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보였던 변화폭이 제한된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미ㆍ중 무역협상 관련 정상회담 일정을 기다리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63%), 서비스업(0.50%), 소형주(0.32%), 기계(0.40%) 등이 오른 반면 보험(-0.53%), 운수창고(-0.69%), 운수장비(-0.61%)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NAVER(2.88%), 셀트리온(0.54%), SK하이닉스(0.59%),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은 오름세고 현대모비스(-1.55%), 신한지주(-0.91%),현대차(-0.80%)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0.85포인트(0.13%) 하락한 669.36를 기록했다. 개인이 161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101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메지온이 5.39% 하락해 눈에 띄게 내린 가운데 에이치엘비(-1.23%), 펄어비스(-0.45%), 헬릭스미스(-0.30%)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CJ ENM(0.46%), 스튜디오드래곤(0.38%)은 오름세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영업익 109억 원...전년비 49% -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비 증가에도 안정적인 실적 매수 -DB금융 - [오늘의 증시] 흥아해운ㆍ기아차ㆍ스튜디오드래곤 등 -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편수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매수-하이투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CMO 최초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수주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 일산의 반란 조정지역서 풀리자 집값 뛰고 매물 품귀 - [베스트&워스트] 넥스트사이언스, 진양곤 효과에 급등 62.18% - [증시 키워드] 바이오주, 임상 기대와 불안감 혼조
'마르시오 디에고 특가'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8일 캐시슬라이드에선 '마르시오 디에고 프리미엄 ㅇㅅㅅ ㅌㅇ ㅆㅆㅋㄹ 한정수량 세트를 만나보세요'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마르시오 디에고 특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에센스 톤업 씨씨크림'이다.
'33만원토스이벤트'가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했다. 토스는 18일 "현금 5만원을 증정하는 카드사는 롯데카드, □□□□ 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를 적어주세요"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포털사이트에서 33만원토스이벤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우리카드"다. 한편 토스는 롯데카드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5만원 증정, 우리카드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하면 5만원 증정, 현대카드에서 8만원이상 사용하면 8만원 증정,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하면 토스머니 5만원 증정,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현금 8만원+토스머니 2만원 등 총 3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사별로 대상카드만 적용된다.
개그맨 유재석이 신인 트로트가수로 '아침마당'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유재석이 선배 트로트 가수인 박상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오늘은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이다. 이 시간에 생방송을 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선배 개그맨인 이용식은 "오늘 생각지도 못한 분이 왔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최선을 다했다. 유재석은 "제 의사와 상관없이 트롯계에 발을 들였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영준 기자
월요일인 오늘(18일) 오전 중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은 4~6도로, 어제(17일, 6~12도)보다도 크게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낮 동안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미세먼지는 황사 및 국외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서울, 인천,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19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강 강수량은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1~3cm이다. 내일 아침 기온은 -8~-2도, 낮 기온은 3~6도를 기록하겠으며, 모레(20일) 아침 기온은 -9~-2도, 낮 기온은 5~7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건광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영준 기자
18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1원 내린 1166.6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기존 관세 철폐 요구에 대한 미국의 부정적 입장 확인과 홍콩 시위대에 대한 중국 강경 등 불안이 증폭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됐다며 위안화를 비롯한 신흥 통화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콩 시위대에 대한 과격한 진압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부정적 시각이 부각되고 있지 않아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되고 있다며 오늘 미국 상무장관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발언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이번주 예상 범위는 1155원~1170원이다라고 덧붙였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말까지 달러화의 하향 안정화를 예상하는데 원화 강세가 나타나는 이때가 달러화 매수 적기라며 다만 한국의 낮은 물가상승 압력이 예전가 같은 수준으로 원화 강세를 지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짚었다. 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 상승과 재고 사이클 반등이 긍정적이라며 또 연방준비위원회(FOMC)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달러의 하향 안정화를 지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환율마감] 원달러 장중 1170원돌파 보름만최고, 미중 협상불안vs네고 - 대한항공, 3Q 환율 등으로 실적부진..영업이익은 전분기비 흑자전환 - 아시아나항공, 3분기 570억 영업손실 '적자전환'무역갈등ㆍ환율상승 탓 - '어닝쇼크' 항공업계, '보이콧 재팬환율 급등'으로 3분기 줄줄이 적자행 - [환율 전망] 원달러, 하락 출발 가능성무역협상ㆍ중국지표 부진 [주요뉴스] - [베스트&워스트] 넥스트사이언스, 진양곤 효과에 급등 62.18% - 일산의 반란 조정지역서 풀리자 집값 뛰고 매물 품귀 -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 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 한일전서 터질까?
1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메지온 #필룩스 #에이치엘비 #아난티 #넥스트사이언스 등이다. 이달 들어 상승세를 기록했던 메지온은 임상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난 15일 증시에서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메지온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HA 2019)에서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글로벌 임상 3상 톱 라인 데이터를 공개했는데 임상 3상 결과, 1차 지표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측은 1차 지표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2차 지표가 입증됐다는 점에서 1차 지표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미국 내 판매허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필룩스는 15일 증시에서 전일대비 1.44%(150원)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에는 필룩스의 미국 자회사 바이럴진(ViralGene)이 임상을 진행 중인 면역 항암제 임상 2상 승인이 임박해 이달 중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필룩스 경영진이 임상 2상 승인 준비를 위한 미국 연구진 미팅을 가지기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주주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실적을 내놓으며 하락마감한 에이치엘비는 15일 증시에서는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6.55%(9000원) 오른 1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넥스트사이언스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넥스트사이언스는 진 회장이 주식 74만8512주를 7일부터 12일까지 장내매수해 94만6000주(3.41%)로 지분이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넥스트사이언스는 14일에 이어 15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진 회장이 B2C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난 해 8월에 인수한 상장사다. 1962년 설립된 이후, 석탄개발 회사로 성장하면서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바다골재채취 사업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바이오화장품패션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기존의 낮았던 지분율을 높여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현재 에이치엘비 그룹은 새로운 물질을 찾는 등 바이오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북 테마주 중 하나인 아난티는 지난 15일 북한의 금강산 관광사업에 남한을 배제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며 약세를 면치못했다. 아난티는 15일 증시에서 전일대비 2.85%(350원) 빠진 1만1950원을 기록했다. 실적도 악재로 작용했다. 14일 내놓은 아난티의 3분기 실적을 보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5억 원으로 전년대비 74.28%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01% 감소한 378.54억 원, 순손실은 전년대비 적자지속한 0.1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 [베스트&워스트] 넥스트사이언스, 진양곤 효과에 급등 62.18% - 일산의 반란 조정지역서 풀리자 집값 뛰고 매물 품귀 -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 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 한일전서 터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