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9'가 티켓 예매 1위를 차지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다는 말보다 좀 더 좋은 말을 못 찾겠다. 정말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9 광끼의 갓싸이'가 이날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캡쳐한 것. 한편, '올나잇스탠드 2019'는 다음달 20일과 21일, 22일,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장건 기자
캐시슬라이드가 8일 '르꼬끄 페더코트'관련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슬라이드는 "거위솜털충전재와 세련된 코트핏의 페더코트는 ㄱㅅㄹㄷㅇ이다"에서 초성 부분을 맞추는 퀴즈를 출제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에 '르꼬끄 페더코트'를 검색하면 힌트가 보인다고 안내했다. 정답은 '구스롱다운'이다. 퀴즈 참여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가능하며, 정답을 맞추면 200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 장건 기자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지만 끝내 인정하지 않은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경찰 조사에서 협박성 발언을 한 사실은 시인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8일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 "몽골에 돌아가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성 폭언을 한 혐의도 받았다.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지난 1일 첫 조사 때 "뒷좌석에 앉은 다른 몽골인이 승무원을 성추행했는데 자신이 오해를 받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그는 6일 2차 조사 때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그런 주장을 했다면 (내가) 술에 취해 그랬을 수는 있다"면서도 끝내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지 않았다. 도르지 소장은 폭언을 한 사실도 인정하지 않다가 체포 과정에서 대한항공 측이 촬영한 동영상을 들이밀자 협박 혐의는 시인했다. 당시 동영상에는 그가 통역을 맡은 몽골 국적 승무원에게 위협이 될 만한 심한 말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인 몽골 국적 승무원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협박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도르지 소장과 함께 비행기를 탄 일행인 몽골인 A(42)씨도 다른 여성 승무원의 어깨를 감싸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씨는 사건 발생 당일 아무런 조사를 받지 않고 석방돼 싱가포르로 출국한 상태다. 경찰은 최근 A씨의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으며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도 요청했다. 도르지 소장과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31일 사법경찰 권한이 있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에 넘겨졌으나 외교 여권을 제시하며 면책특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외교부나 경찰청 본청 외사과에 면책특권 대상인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이들을 석방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협박죄는 피해자의 의사가 있어야 처벌할 수 있는 반의사불벌죄"라며 "기내에서 성적 수치심을 준 행위여서 강제추행죄뿐 아니라 항공보안법 위반죄를 함께 적용하고 협박죄는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8일 새벽 2시10분께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A씨(47)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12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의 트럭이 정체로 서행하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태병 기자
'닥터포헤어 현빈샴푸'가 오퀴즈 천만원이벤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OK캐쉬백이 8일 '닥터포헤어 현빈샴푸' 관련 오퀴즈 천만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공개된 오퀴즈 천만원이벤트 문제는 "900만개 판매 돌파, 상품평 10만개에 빛나는 닥터포헤어 샴푸는 OOOOOOOO 1위 제품이다"이며,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는 것이다. 정답은 '올리브영탈모샴푸'이다. 총 1천만원이 걸린 이번 퀴즈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닥터포헤어 현빈샴푸'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장건 기자
그룹 천상지희 선데이가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선데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정말 기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노래 부르고 춤추고 연기하는 게 너무 좋아 열정 하나로 열세 살에 SM에 들어갔다. 배우고 훈련하고 경쟁도 하며 열일곱게 데뷔를 해 이제 한국 나이로 서른 셋, 넷이된 나름 원로(?) 가수 선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세월 동안 팬들에게 사랑받고 소통할 수 있어 기뻐하고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도 많이 느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선데이는 "선데이는 나름 많은 일들을 겪으며 꿋꿋이 이겨내왔지만, 또 다른 저 진보라는 상처투성이에 아직도 세상이 낯설고 두렵다. 또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막상 더 넓은 사회로 나오니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라 느껴지더라. 진보라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이유 없이 사람들을 좋아하고 자신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같은 듯 다른 두 자신 때문에 늘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이런 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과 함께라면 또 다른 저의 모습도 두렵지 않다"며 예비 신랑을 언급했다. 선데이는 "그 사람과의 인연으로 인해 더욱 성숙하고 안정되고 발전될 저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끝으로 "저 곧 결혼해요"라는 소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3년 뒤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 2011년에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환상의 커플' '조로' '김종욱 찾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장건 기자
'헤라 블랙'이가 토스 행운퀴즈에서 문제로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토스 행운 퀴즈에서는 "헤라 블랙컨실러는 □□□□ 커버와 닷 커버로 구성되어, 다크서클부터 트러블까지 모든 유형의 잡티를 커버합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스프레드'이다. 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과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한다. 장건 기자
돼지띠 47년생(丁亥)은 직장문제 사업문제로 고민하나 후일을 도모해야 한다. 59년생(己亥)은 친구 동료 만나 단합하고 술 음식이 생기고 무난하다. 71년생(辛亥)은 능력을 발휘하고 시험에 합격한다. 부모님 도움을 받고 만사무난. 83년생(癸亥)은 마음의 변화로 갈팡질팡. 대인관계가 불리해진다. 95년생(乙亥)은 유흥 오락 출입으로 재물을 지출한다. 과음과식을 조심해야 한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개띠 46년생(丙戌)은 일진이 불리하고 금전문제가 복잡하며 가족문제로 고민한다. 58년생(戊戌)은 보증서면 큰 실수를 한다. 투자 사업이 불리하고 가정불화가 있다. 70년생(庚戌)은 만사해결되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시험에 합격하고 승진 가능성이 있다. 82년생(壬戌)은 인기 왕성하고 시험운이 원만하다. 귀인의 도움을 받고 칭찬받는다. 94년생(甲戌)은 재물이 성사되고 가족이 화합한다. 인기가 상승하고 고민이 해결된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닭띠 45년생(乙酉)은 투자증권이 불리하고 사업이 불길하다. 금전문제로 고민한다. 57년생(丁酉)은 직장이 원만하고 자손 기쁨이 있다. 술 음식이 생기고 무난하다. 69년생(己酉)은 직업 변화가 생기고 이사 및 출행여행수가 있다.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81년생(辛酉)은 부모님 걱정을 하고 차량 문서로 고민한다. 직장이 불안정하다. 93년생(癸酉)은 컨디션이 불리하고 경쟁이 발생하나 술 음식이 생긴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