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씨 별세. 공지영(경인일보 사회부 기자)씨 모친상, 이수원(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홍보팀장)씨 빙모상= 3일 오후 5시4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5일 오전. (02)3410-3151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3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등이 출연했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조커와의 대결 후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배트맨은 떠나고,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에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2005)부터 시작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삼부작의 완결편으로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서 마지막을 다루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국 누적관객수 639만 6,52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한 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자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이 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일 웅동중학교 교사 지원자 부모들에게 수억 원을 받아 조 장관 동생에게 전달한 혐의(배임수재업무방해)로 B씨가 구속됐다. 검찰은 A씨가 B씨와 공모해 뒷돈을 받았으나, A씨 책임이 더 중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들이 웅동학원 교사 채용 지원자 학부모 2명으로부터 각 1억 원씩을 받아 조 장관 동생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수사에 착수했다. 동생 조씨는 웅동학원으로부터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학교법인 관계자들과 위장 소송을 벌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627일과 지난 1일 세 차례 조씨를 소환해 웅동학원 교사 채용에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B씨에 이어 A씨도 구속되면 금품을 최종적으로 챙긴 것으로 지목된 조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잇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양휘모기자
여주시 우수 농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단(단장 박제윤ㆍ여주시 행복지원국장)이 대왕님 표 여주 쌀과 천년 맥을 잇는 여주도자기 홍보를 위해 미국 LA 한인축제와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뉴욕시 등 미 서부와 동부지역 시장개척에 나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 해회시장 개척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제46회 LA 한인축제(제13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농특산품인 대왕님표 여주 쌀과 도자기 등을 홍보했다. 지난달 28일 미국 LA한인회(회장 로라 전(Dr. Laura jeon))임원과 쌀 유통바이어 판매상담 등을 통해 1차로 대왕님 표 여주 쌀(진공포장) 36t 1억 5천만원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성과를 거뒀는 평가다. 또 여주도자기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인 양희석 시 도예팀장 등과 조용준 고성도예(도예명장 조병호) 작가의 조선백자 달 항아리 작품과 도자 목걸이, 생활자기 등 판촉과 천년 맥을 잇는 여주도자기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어 이들 개척단은 캘리포니아 주 마인틴뷰 실리콘 밸리의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KIC(Korea Innovation Centet)를 방문, 이현수 센터장 등으로부터 여주도자기 해외 판매망 개척에 필요한 지원책과 노하우 등을 논의, 경쟁력을 높이고 독창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구상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시장 개척단은 또 다국적 기업인 구글 플렉스(Google LLC)를 방문,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로 돈을 벌자란 구글의 기업이념과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기업목표에 7만여 직원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체계적인 업무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특히 여주출신인 임용근 전 미국 오래곤주 상ㆍ하원 의원(5선)과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김병직 이사장, 오래곤주 한인회 오정방 회장 등과 비버튼시 데니 도일 시장 등을 찾아 미주 한인사회와 여주시 청소년 해외 교류 홈스테이 등 폭 넓은 협력과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마지막 방문교류지인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욕시 한인회(전 회장 이경로)를 찾은 박제윤 단장과 일행은 지역 농ㆍ특산물 유통망 구축과 홍보 등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와 여주시 간 상호협력관계 발전방안 등을 진행했다. 여주=류진동기자
별미 돌솥밥 4종과 오모가리탕이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별미 돌솥밥 4종과 오모가리탕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별미 돌솥밥 4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모가리탕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한우갈비와 돈가스, 쌀국수가 소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돈가스와 쌀국수, 한우갈비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의 승부사'에서 소개된 한우갈비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문의 맛집'에서 소개된 돈가스와 쌀국수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큐브크림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큐브크림빵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큐브크림빵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제과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갈비와 돈가스, 쌀국수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된 칼국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기적의 매출' 코너를 통해 칼국수가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칼국수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분식왕' 코너를 통해 숙성 떡볶이와 생쫄면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정진관)가 시민경찰학교를 통해 향후 공동체 치안의 주역으로 활약할 시민경찰 23명을 배출했다. 수원서부서는 지난 1일 경찰 간부 및 시민경찰 교육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시민경찰은 지역사회 봉사와 치안에 대한 열의를 가진 30~60대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2주간에 걸쳐 시민경찰학교를 수료했다. 시민경찰학교에서는 ▲주요 경찰업무 교육 ▲현장견학 ▲합동 순찰 활동 ▲심폐소생술 및 생활법률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24일 매산지구대 순찰 교육때는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교육생들에게 관내 치안 상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정진관 수원서부서장은 수료식 축사를 통해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는 말처럼 공동체 치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이번 교육을 수료한 시민경찰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생 대표 황석봉씨는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경찰업무에 대해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시민경찰으로서 공동체 치안을 열심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긴급상황과 무관한 경찰의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가 최근 5년간 1만여 건 이상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위반행위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 6월까지 1만 2천414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과속 1만560건 ▲신호위반 1천704건 ▲전용차로 위반 1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과속의 경우,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경기지방청(1천618건) ▲경북지방청(1천184건) ▲서울지방청(1천39건) 순으로 확인됐다. 단, 업무특성상 범죄의 예방이나 진압, 응급환자의 수송 또는 치료 등 도로교통법에서 지정한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 유형은 총 1만5천408건으로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김한정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법의 수호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과속과 신호위반 등을 일삼고 있다며 경찰이 모범을 보여야 시민들의 준법과 안전운전 의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원광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