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만원의행복 시즌2가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에 등장했다. 29일 캐시슬라이드는 뮬릭 ㄷㅂㅇㅈ 롱슬리브로 만나는 기본의 정석이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검색창에 뮬라웨어 만원의행복 시즌2를 검색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더베이직이다. 한편 뮬라웨어는기본티 뮬릭의 롱슬리브 버전출시를 기념, 오는 30일 낮 12시까지 뮬릭 롱슬리브(정가 3만5천원)를 1만원에 판매하는뮬라웨어 만원의행복 시즌2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27일 수원중앙기독학교에서 장애ㆍ비장애 학생들의 통합교육장으로 활용할 석성 나눔의 집 4호점(도예공방) 기증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김장환 극동방송이사장, 조영근 석성장학회이사장, 최윤희 전 합창의장, 이주민 전 서울경찰청장과 학교 관계자 100여 명 참여했다. 석성 나눔의 집 4호점(도예공방)은 지난 9개월여 공사 끝에 지상 2층 210㎡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도예수업 프로그램실, 전기가마, 전기물레, 토련기 등이 설치됐으며, 2층은 소규모 프로그램과 도자기, 도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 등을 갖췄다. 조용근 이사장은 기증사를 통해 석성나눔의 집 4호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 넘치는 귀한 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송시연기자
김봉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5)은 지난 24일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개최된 고(故) 최인훈 작가 문학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인훈 작가의 문학정신 계승 및 도민들의 문학 향유 증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최인훈 도서관 건립의 의미와 도민들의 문학 향유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문학 진흥 및 활성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최인훈 작가의 문학적 유산을 담기 위해 도서관을 설립할 것인지 문학관을 설립할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과 문학관은 지원조례 및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건립 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사전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논의가 진행돼야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인훈 작가의 문학정신과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문학을 향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최현호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이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상황실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부천1)와 신낭현 도의회 사무처장이 동행해 과일, 간식 등의 격려품을 함께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 등은 지난 24일에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천군파주시에 꾸려진 방역 상황실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송한준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데 대한 전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ASF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의왕1)은 지난 27일 경기도청 신관 1층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돼지열병 확진 등에 따른 경기도의 추가대책 보강 방안을 협의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 재정지원 상황과 경기도 내 22개 시ㆍ군에 설치된 방역초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근철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의 재난대응역량이 대한민국 축산업을 지키는 힘으로 직결될 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모든 힘과 역량을 하나로 집중시켜 도민들 생활과 안전을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적극대응이 과소 또는 늑장대응보다 백배 천배 더 낫다며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가용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최초로 발병돼 경기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 추가 사례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현호기자
광명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직원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제4차 열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우수근 중국 동화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중일 힘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우 교수는 강연을 통해 중국과의 관계 설정, 활용전략 등을 진단하며, 광명시가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 는 21세기 한중일 힘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중국과 일본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향후 새로운 한중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고 조명할 것을 강조했다. 조미수 의장은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관련 규정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양동면 단석리 거점 초소 등 5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방역근무 시행 및 초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정 군수는 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27일 인천 강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열흘 만에 9번째 확진이 발생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빠른, 긴박하고 위험한 상황이며, 백신도 없는 상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역으로 유입되면 우리 군 양돈산업과 지역이 입을 피해가 막대할 그것으로 예상하니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은 비상근무에 따라 30개 부서의 직원이 1일 2교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최근 고천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고천동 사회단체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직능ㆍ사회단체, 동아리ㆍ공동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제공
김상돈 의왕시장이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27일 김상돈 시장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교육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의왕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의왕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현재 조성액이 4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 명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7일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설치한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함에 따라 지난 26일 관내 이동에 소재한 돼지 농가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