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25일 수요일 (음력 8월 27일 /乙丑)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9월 25일 수요일 (음력 8월 27일 /乙丑)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만나기쁨 선물받고 가정 편안 만사 吉 戊子 48년생 명예상승 금전해결 능력인정 가정화합 吉 庚子 60년생 사업왕성 재물이득 가족화목 여행만사 吉 壬子 72년생 기분손상되나 선물받고재미있는날 만사 吉 甲子 84년생 경쟁치열 재물지출 컨디션하락 모임은성사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해결 좋은소식듣고 가적모임 만사 吉 己丑 49년생 가정불화 음주운전 조심 기분손상 금전 凶 辛丑 61년생 사업왕성 차량문제해결 행운오고 만사 吉 癸丑 73년생 연인만나고 모임성사음식대접 시비조심. . 乙丑 85년생 운기는상승하나 남을 도와주고 분주한나날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인정받고 행운소식오고 庚寅 50년생 금전문제해결 운수왕성 가정화합 만사해결 壬寅 62년생 언쟁주의 부부연인갈등 실속없고 불쾌한날 甲寅 74년생 재물지출 연인언쟁하나 모임성사 능력발휘 丙寅 86년생 운기상승 인정받고 원만하나 직업일시고민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걱정 질병조심 인간문제는 원만하고 辛卯 51년생 재물이득 마음의 변화 여행갈때 연인하합 癸卯 63년생 음식대접 고민해결되나 사고나 음주조심 乙卯 75년생 형제친척 친구만나 회포풀고 대체로 무난 丁卯 87년생 가족모임 음식대접 봉사하고 데이트하고 용띠 庚辰 40년생 가족화목 재물이득 원하는 소식듣고 편안 壬辰 52년생 자손문제 직업관계 애로 부부언쟁조심 甲辰 64년생 오전은 손재 컨디션제로 오후는 만사무난 丙辰 76년생 귀인도움 선물받고 인정받고 모임성사 吉 戊辰 88년생 인정받고 데이트하나 오후는언쟁 음주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재수 吉하고뜻하는 소식듣고 소원성취운 癸巳 53년생 자손기쁨 음식대접 인간화합 직업안정길 乙巳 65년생 재물지출은 생기나 뜻하는 일 성공하고 吉 丁巳 77년생 칭찬받고 선물생기고 금전해결 연인화합. 己巳 89년생 기분손상 언쟁주의 오후는 모임성사 무난. 말띠 壬午 42년생 자손걱정 부부불화 매사참고 인내해야 吉 甲午 54년생 오락도박손해 운전조심 가정불화조심 丙午 66년생 좋은소식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만사 吉 戊午 78년생 인기상승 능력인정 친창받고 모임성공 吉 庚午 90년생 재수왕성 연인화합 존경받고 선물생기고길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 및 직업문제로 고민 결과는 잘해결 乙未 55년생 재물지출많고 여행하고 사고나 시비조심 丁未 67년생 부모님만나 효도 친척 단합 재물은 지출운 己未 79년생 만사불길 출행불리 가족불화 질병급체조심 辛未 91년생 연인불화 재물지출 분주다사 실속없이고민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손재도박조심 컨디션제로 음주사고 조심 丙申 56년생 친척만나기쁨 여행하여 즐겁고 만사 吉 戊申 68년생 인기있고 즐겁고 소식듣고 모임갖고 원만 庚申 80년생 재수대길 연인생기고 능력인정 행운오고 壬申 92년생 컨디션하락 연인불화 고민발생 말을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친척만사 즐겁고 뜻하는 소식 만사해결 丁酉 57년생 재물이득 만사화합 즐거운 여행 만사 吉 己酉 69년생 오전은 컨디션제로 오후는 만사해결되고 辛酉 81년생 운수왕성재수대길운기상승가정화합吉 癸酉 93년생 직업안정 음식생기고 연인화합 선물받고 개띠 丙戌 46년생 선물받고 가족모임 과음과식 실수조심 戊戌 58년생 인기있고 금전해결 좋은소식듣고 만사 吉 庚戌 70년생 연인데이트 성공 금전해결 즐거운여행 壬戌 82년생 연인과언쟁 컨디션불리 마음이불안할 때 甲戌 94년생 재수불리 도박 내기손해 연인불화 말실수 돼지띠 丁亥 47년생 여행하고 소식듣고 금전해결 문서 이동수 己亥 59년생 사고 손재조심 가족불화 음주운전 조심 凶 辛亥 71년생 일진원만 재수있고 고민해결 데이트성사운 癸亥 83년생 술 음식생기고 일진원만하나 부모님걱정 乙亥 95년생 친구만나모임 음주유흥 탈선 돈지출많고. /서일관 운명철학원

'불타는 청춘' 이의정 울린, 정재욱의 '잘가요'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재욱과 이의정의 잊지 못할 사연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정재욱이 출연한다. 지난주 강화에서 만난 새 친구 정재욱은 여행 중 먹고 싶은 음식으로 꽃게탕과 삼겹살을 꼽았다. 이에 청춘들은 새 친구를 위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준비했다. 이때 성국은 새 친구 재욱은 "익숙한 노래에 비해 얼굴이 낯설다"고 말했다. 의정은 당시 얼굴 없는 가수가 인기 있던 풍토에 따라 재욱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과거 본승, 재욱과 같은 소속사였던 의정은 또 다른 얼굴 없는 가수로 조성모를 언급했다. 또한 기획사에 유일하게 얼굴 있는(?) 가수가 본승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청춘들은 새 친구 재욱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 요청했고 재욱은 본인의 히트곡 '잘가요'를 열창했다. 청춘들은 변함없는 재욱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반면, 의정은 노래 1절 만에 눈물을 보였다. 의정은 2001년, 재욱이 '잘가요'를 불렀던 당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활동 당시 재욱은 매니저들과 함께 살면서 라면 몇 봉지를 나눠 먹으며 끼니를 때웠고, 잦은 설거지로 주부 습진을 달고 살았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봤던 동갑내기 의정은 "재욱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재욱은 그 경험으로 사회 생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며 무한 긍정의 면모를 보여줬다. '불타는 청춘'은 오늘(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PD수첩' 강서구 빌라왕의 실체 추적

'PD수첩'에서는 수백 채의 빌라를 소유한 임대사업자의 실체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의 '대한민국 갭투기 대해부 1부 큰손들의 정체'에서는 빈털터리 임대사업자가 수백 채의 집을 소유하고 부동산 큰손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추적한다. 'PD수첩'으로 서울시 강서구양천구 일대에서 행해지는 위험한 빌라 거래 실태를 제보하는 메일이 도착했다. 빌라 수백 채를 가진 주택임대사업자 중 일부가 파산하거나 잠적해 세입자들이 전 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또한 여기에 세 들어있는 세입자들은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돼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게 되었다. 수백 채를 가진 자산가들이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다는 게 사실일까. 'PD수첩'은 강서구양천구에서 일어난 빌라 거래 실태를 심층 취재했다. 강서구 'ㄹ'빌라에 거주 중인 박현진 씨(가명)는 몇 개월 전 집주인의 재산세 체납고지서를 받았다. 놀란 마음에 빌라의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 봤더니 이 빌라에만 총 18세대가 같은 집주인의 피해자였다. 피해 사실을 인지한 세입자들은 집주인과 급하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 사라진 집주인은 수백 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부동산 큰손 이모씨.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 씨는 전국에 490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대한민국 임대사업자 랭킹 4위였다. 알음알음 모인 피해자만 240여 명, 아직 본인의 피해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피해자도 많은 상황이다. 'PD수첩'은 이 씨를 추적하던 중 베트남에서 호프집을 운영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 씨보다 더 많은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임대사업자로 제보자는 진 모 씨를 지목했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식 집계된 집만 594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집을 소유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미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5건의 보증보험 사고가 터진 상태였다. 우리나라 1위 주택임대사업자가 세입자의 전세금도 돌려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 씨와 이 씨, 이들은 어떻게 최소한의 자본도 없이 수백 채의 다주택자가 될 수 있었을까? 'PD수첩'은 다수의 공인중개사를 통해 충격적인 증언을 들었다. 임대사업자들이 집을 매입하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R'이라고 불리는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것이다. R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른다고 했다. 'PD수첩'에서 실제로 이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PD수첩'은 오늘(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대한민국 갭투기 대해부 1부 큰손들의 정체'는 24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김포 풍무동 요양병원 화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활동 총력

경기남부경찰청-코레일 업무협약식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도심속 거리예술 즐기러 오세요… 과천축제, 26~29일 나흘간 열려

도심 속 거리 예술축제인 과천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국내를 비롯해 프랑스, 영국, 스페인, 아일랜드, 스위스,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서 참여해 총 38개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 거리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와 예술 불꽃 화랑의 개폐막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공식참가작품 17개, 국내 자유참가작품 8개, 해외 공식참가작품 6개, 해외 자유참가작품 6개가 펼쳐진다. 개막공연 달의 약속-promise of the moon은 융복합 공중 공연으로 꿈과 현실의 분열에서 좌절하고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동화적으로 그려냈으며, 폐막공연 길: Passage는 불꽃 이동공연으로 죽음과 삶의 화두를 제의적 양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해외 작품 중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리극 단체인 컴퍼니 아도크(Compagnie Adhok)의 아름다운 탈출과 비상은 세대와 세계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사하고, 현대 예술 서커스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는 유럽 대표 히트작인 서크 후아주(Cirque ROUAGES)의 소다드, 그리움은 공중그네, 줄타기 등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적 움직임을 통해 시적이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나와 우리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는 토니 클리프톤 서커스의 미션 루즈벨트, 호안 카탈라의 기둥, 바네사 그라스의 메쉬 등이 준비돼 있다. 비주얼씨어터 꽃의 마사지사, 모던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 인형극 극단 서울괴담의 여우와 두루미, 극단 몸꼴의 충동, 서커스 기예 봉과 한국의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모습을 인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나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고물수레 등 총 17개의 국내 공식참가작도 기대해 볼 만 한다. 김종석 예술감독은 올해 과천축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거리예술 축제를 선보이고 발전시켜온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과거를 성찰, 현재를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김포요양병원 화재 또 人災 ‘49명 사상’

김포시에 위치한 대형 요양병원에서 24일 전기 안전점검을 위한 정전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 90대 노인 등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특히 전력 공급이 차단돼 수동으로 환자들에게 산소 치료를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화재 직후 건물 내 스프링클러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전형적인 인재라는 지적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3분께 김포시 풍무동의 상가건물(지상 5층지하 2층 규모) 내 김포요양병원 3층ㆍ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원 중인 환자 132명 가운데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노인 등 2명이 숨지고 환자 47명이 다쳐 인근 12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나머지 환자와 병원 관계자 100여 명도 대피했다. 불은 요양병원이 입주해 있는 건물 4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했으며, 병원 측이 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태에서 수동으로 환자들에게 산소 치료를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요양병원이 입주한 상가 건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기 안전검사로 인해 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화재 발생 직후 요양병원 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과 병실이 근접해 있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화재 발생 당시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안내방송도 이뤄지지 않는 등 미흡한 사고 대응도 더 큰 피해를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 2명은 악화된 병세를 호전시키고자 머물렀던 집중치료실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발생 당시 수동으로 산소 공급을 받던 중 급히 대피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이날 최초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1대와 소방관 등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화재 현장 브리핑에서 병원 측이 수동으로 환자들에게 산소 공급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지만, 작동은 하지 않았다. 다만 비상경보 벨은 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자 김포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양형찬 김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