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엘샤워기가 OK캐쉬백의 오퀴즈 천만원이벤트에 등장했다. OK캐쉬백은 22일 오퀴즈 천만원이벤트로 최근 닥터피엘은 TV 광고를 시작했는데요. 닥터피엘 브랜드의 공식 모델은 누구일까요? ㄱㅎㄹㄴㅇㅇ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오퀴즈 천만원이벤트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닥터피엘샤워기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건후랑나은이다. 한편, 샤워기 100만 개 판매 신화를 이루고 최근 TV CF를 공개하며 메이저 브랜드로 등극한 닥터피엘은 샤워기 기본 세트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화, 운영위원장 이연환)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양평중학교 명지관에서 교육경쟁과 직업 세계의 변화라는 주제로 교육평론가 이범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범 강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냈고 메가스터디 이사를 지낸 교육평론가이다. 저서로는 이범의 교육특강 우리 교육 100문 100답 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의 교육열이 높은 이유와 학벌과 스펙의 가치변동에 관해 말하고, 기존의 교육 트렌드가 학벌과 성적으로 대표되는 스펙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창의력과 협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내용으로 사교육의 문제점과 공교육의 미래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한편, 강연회를 주관하는 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는 2010년 10월 1일 발족한 교육 분야 시민단체다. 그동안 사학재단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발전기금, 교육발전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및 제정 요구 등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와 연대하여 경기도교육청에 각종 현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강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에 문의하면 된다. 양평=장세원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곤지암읍 삼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재난 안전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공무원 일일예찰 및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및 각종 축제 행사 시 발판소독조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신 시장은 축산 농가를 방문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축산 농가에 출입할 것을 주문하며 축사 내외 소독 및 예찰을 강화해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철저함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광명시는 최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광명시의 우수한 교육정책 현장을 시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학교시설복합화, 학교체육관 시민개방 등 우수한 교육 정책을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유 장관은 광명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교육부경기도교육청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학부모,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광명시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명동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 학교 체육관 시민 개방 등 우수 교육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박 시장은 광명동초 복합화시설 건립으로 철산동의 주차문제 해결과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는 누구나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눌 수 있도록 교육복지, 평생교육, 마을교육공동체교육 및 혁신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생활 SOC(학교시설복합화) 사업과 무상교육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광명시의 사례가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는 지난 20일 지자체 및 상생협의회 등을 통한 나눔기부금 사업의 다양성 확보와 복지 사각지대 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하반기 나눔기부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을 비롯해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 최석주 영통동 주민자치위원, 박충기 영통구청 사회복지팀장, 정철호 영통3동장 등 민ㆍ관 복지단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 결과, 6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원안 통과돼 5천493만 원의 기부금이 사회적 소외계층들에게 지원된다. 최성욱 수원지사장은 기부심의위원회를 통해 기부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면서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단체와 더불어 협력하며 지역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올해 정기국회 목표를 민생경제 챙기기로 설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더불어2019정책페스티벌을 열고 정책 정당 이미지 띄우기에 나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외치는 보수 야당의 공세 속에서 민생과 정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차별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페스티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책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정), 윤호중 사무총장(구리)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특히 메인 행사인 정책경연대회에서는 양주 지역위원회가 제안한 장애인 콜택시 전국통합이용 정책이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콜택시의 지자체별 등록 기준을 단일화하고 등록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단일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민주당은 정책경연대회에서 뽑힌 우수정책을 내년 총선 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다. ▲형사미성년자 연령 인하(1312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 확대 방안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중앙정책 의제에 대한 권리당원 투표도 진행됐다. 이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이기도 한 청년수당 확대 방안은 40%가 현행 유지를, 32%가 현행 제도하에서의 지급 대상 확대를 요구했다. 송우일기자
유재석이 진성의 도움을 받아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며 진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곡가 박현우를 만나 애창공 안동역에서를 녹음한 유재성은 태진아, 진성, 김연자 등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유재석은 한 녹음실을 찾았다. 녹음실에는 진성과 윤수현, 작곡가 김도일이 있었다. 진성은 유재석에게 오늘 시험 무대가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녹음실에 들어가 그동안 연습했던 안동역에서를 다시 불렀다. 진성은 유재석의 노래를 듣고 충격이다. 노래가 거의 80% 이상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유재석의 활동명을 유산슬로 정한 뒤 태진아의 무대의상까지 대여했다. 유재석은 꽃 자수가 박힌 분홍색 반짝이 재킷과 백구두, 은색 반가면을 착용하게 됐다. 유재석이 설 무대는 남양주시 진건읍의 축제였다. 진성은 유재석을 깜짝 게스트 유산슬로 호명했고 관객들은 유재석의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97년 데뷔해 트로트 메들리로 활동하다 2008년 안동역에서를 발표했고, 뒤늦게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이후 안동시 홍보대사로 임명됐지만 본인의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이다. 2016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지만 호전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시민중심의 안전제일도시를 추구하는 노력의 성과로 최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선7기 핵심시정인 시민중심의 안전제일도시를 추구하는 노력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경기도에서는 31개 시ㆍ군 중 유일하게 시흥시가 수상했으며 전국 228개 시ㆍ군 중에서는 부산 수영구와 함께 2개 시에 수여됐다. 시흥시는 2017년과 올해 민방위 비상대비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홍보영상 자체 제작 시민교육, 경기도 최초 생활민방위교육 운영, 가뭄 등 비상시 급수시설, 농업 및 생활용수 공급, 비상대피시설 다문화 안내표지판 일제정비 등을 통해 시민중심의,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 대비 역량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둔 결과다. 임병택 시장은 변화하는 지역안보 및 재난환경에도 발빠르게 대처해 민선7기 공약이었던 안전제일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시민 개개인이 행복해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국립대전현충원과 충남 청양 사자산마을에서 평택시 Y-SMU 포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제대학교 안경한 지도교수를 비롯해 25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환경정화 활동을, 사자산마을에서는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이 일손 부족으로 농산물의 적기 수확 어려움을 덜고 농촌에 대한 이해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젊은 세대들이 근면ㆍ자조ㆍ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묘역을 정화하면서 농촌과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구리지역 대표적 자원봉사단체인 대한민국축복봉사단과 서울로미래로보건행정위원회가 지난 21일 구리시에 230만 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은 지난 6월 구리시 보훈ㆍ향군 단체에 이어 두 번째로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 김보미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 조영랑 서울로미래로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 박동이 멈춘 급성 심 정지 환자의 가슴에 패드를 부착하면 자동으로 환자 상태를 분석한 후 필요에 따라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료기기다. 시는 이 기기를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자원봉사단체의 자동심장충격기 기증을 통해 심 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생명 보호를 통한 안전 도시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복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 취약 계층 방문 보건 대상자인 독거노인 15가구와 1대 1 매칭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정서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구리지역 대표적인 비영리봉사단체다. 구리=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