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백봉오골계부터 수운잡방까지 색의 밥상이 소개된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맛잇는 유혹, 색(色)을 먹다'편으로 꾸며진다. # 컬러콘서트 눈과 입이 즐거운 색깔 음식, 이제는 음식도 색으로 먹는 시대. 매달 하나의 색을 정하고, 색을 주제로 작은 콘서트를 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음식, 꽃, 음악 그리고 컬러테라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컬러콘서트. 이번 달은 치유와 힐링의 색인 보라색을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포도즙을 곁들인 연저육찜과 흑미와 마씨를 곁들인 흑미연잎밥 그리고 가지잡채까지 여름의 끝을 보라색으로 물들인다. 힐링을 주기 위해 시작했는데 오히려 힐링을 받고 있다는 사람들의 보랏빛 이야기를 만나본다. # 백봉오골계와 건강색 '블랙' 채소에만 색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얀 털을 가진 까만 닭, 백봉오골계가 그 주인공. 아픈 아내를 위해 백봉오골계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남편. 이제는 백봉오골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남편은 마을 어르신과 아내를 위해 숙종과 장희빈이 즐겨 먹었다는 흑색탕을 한 그릇 끓여낸다. 백봉오골계와 민물장어를 함께 끓인 탕에 씀바귀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200살까지 살겠다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은 귀한 음식 대접에 호박잎으로 만두를 빚어 고마움을 대신한다.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안타까운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검은색 음식이 몸에 좋다지만 마음은 꽃분홍이 더 좋다. 어르신과 부부의 청춘을 되찾는 보양 밥상을 만난다. # 채소소믈리에 이야기 농사짓고 요리하는 게 취미인 정소이씨는 채소소믈리에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이다. 생으로 과일처럼 먹는 노란 옥수수부터 알록달록 당근과 고추까지 정소이씨는 요즘 색깔 채소에 관심이 많다. 정소이씨가 키우는 채소들은 할머니에게 낯설기만 하다고. 정소이씨는 다양한 색깔 채소로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셨던 밥피자를 새롭게 만들고, 비트장떡과 오색냉전골을 만든다. 농장을 방문했던 고당옥옥수수로는 시원한 빙수를 만든다. 손녀의 빛깔이 더해져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밥상을 만난다. # 수운잡방 접빈객 상차림 우리 선조들은 음식의 색으로 건강을 다스렸을 뿐 아니라 그 색으로 멋과 풍류, 최고의 예의를 표현했다. 수운잡방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쓴 책으로 조리법, 채소 저장법 등이 담겨 있다. 수운잡방의 음식에는 색과 향을 표현한 음식이 있다. 그 중 삼색어아탕, 분탕, 황밥을 광산 김씨 15대 설월당 종부의 손으로 차려낸다. 화려한 색을 담은 음식을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운다. # 밥상에 색을 입히다 자연은 세상 모든 색을 품고 있는 가장 큰 색의 창고이다. 귀농 후 천연염색의 매력에 빠진 진연순씨는 지인들과 염색 동호회를 만들어서 색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살고 있다. 옷을 물들이듯, 음식도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낸다. 염색 동호회는 발효시킨 쪽으로 염색을 해보려 한다. 양파껍질과 밤송이로 물을 내 황금색 수육도 만들고 홍국쌀의 붉은색과 아로니아의 자줏빛을 더해 여름 음료 쉰다리도 만든다. 자연이 준 고마운 색으로 지어낸 밥상을 만나보자. '한국인의 밥상'은 오늘(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생생정보'에서 200그릇 한정판매 수제비 맛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코너를 통해 200그릇 한정판매 수제비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제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닭불고기와 닭다리백숙, 자연산 섭국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9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정희윤 사장과 5개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6일 취임한 정 사장이 밝힌 시민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라는 경영철학을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노사는 국민의례,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결의문 서명식, 무재해기 퍼포먼스,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결의대회를 했다. 특히 정 사장과 정현목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들은 결의대회에서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정 사장은 안전관리시스템과 관련 규정을 정교하게 재정비하고, 안전 전담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업무를 절대 안전의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ㆍ양육 지원 강화 내용 중 하나로 2021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를 달성키로 한 가운데, 양적 확대에 급급하기보단 질적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28일 중강의실에서 경기도 중장기 보육 수급전망과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정책방향 모색 정기포럼을 열었다. 경기도는 31개 시ㆍ군별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접근성 격차가 큰데다 영유아 인구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 상황이다. 이에 국공립 확충이 시ㆍ군 간에 균형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육수요 및 어린이집 수급전망에 대한 기초자료가 요구됐다. 포럼은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민관의 정책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 및 시ㆍ군 공무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대표와 보육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정 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자 참석자들은 정부의 보육ㆍ양육 지원 강화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만 집중돼 있다는 데 문제를 제기했다.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경기도 가정 어린이집이 매년 1천 개소씩 없어지고, 현재 국공립은 11%, 나머지 70~80%는 민간어린이집이라며 하지만, 민간부문에 대한 질 관리와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질을 끌고 올라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위원은 경기도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질을 끌어올릴 방안과, 원아 충족률이 일정 수준 이상 안 되면 자동으로 폐원하는 조례를 만드는 방안 등이 고민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송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서울시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잘 된 구는 재정 자립도가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재정 여력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지원액을 확대하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경기도만의 보육 브랜드, 민간어린이집의 타격을 해소할 방안, 국공립어린이집의 급격한 확대로 예상되는 관리감독의 문제점 역시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구결과를 발표한 김미정 박사는 시ㆍ군 단위에서 읍면동과 권역별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시설과 이용현황뿐 아니라 주민등록인구통계와 인구이동, 공동주택 개발계획 등을 자세히 분석해 보육수급 전망 분석과 어린이집 적정배치 등 통합적인 수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포럼 논의결과를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수급전망 및 정책방향」 보고서에 반영해 9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정자연기자
인천에서 만난 한일 문화 장관이 첨예한 외교 갈등에도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은 지속하기로 했다.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와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 앞서 열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일본 문부과학상은 양자 회의 통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문체부에 따르면 양국 문화 장관은 한일 문화교류가 지속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문화교류협력을 포함한 한중일 3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양국 문화 장관이 2005년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한 한일 축제 한마당 등 양국 간 문화교류 행사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뜻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정례화,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한중일 문화프로그램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로고 공동제작과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서밋 개최 등 구체적인 한중일 문화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 같은 내용은 한중일 장관이 함께 발표할 인천선언문에 담길 예정이다. 이날 한일 문화장관 양자회의에 이어 중일 문화장관 양자회의, 한중 문화관광장관 양자회의를 했다. 이어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3국 장관과 시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예술제도 진행했다. 앞서 한일 문화장관 양자회의는 양국이 한국 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 일본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의 한국 제외,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을 놓고 강하게 충돌한 상황인 탓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조처를 시행한 지 1일 만에 이뤄지는 양국 간 첫 장관급 회동인 만큼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받았다. 한편, 3국 장관이 한자리에 앉는 이번 회의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공동선언문 서명식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식, 우의를 다지는 한중일 관광교류의 밤이 열린다. 이민우기자
경기도체육회는 28ㆍ29일 이틀간 곤지암리조에서 2019 시군체육회 직원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ㆍ군체육회 실무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이해증진 및 유대강화, 정보제공을 통한 역량강화ㆍ경기체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 됐다. 세미나에서는 미래 스마트 시대에 경기도 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강연을 시작으로 행정실무 관련 주요사항, G포탈 및 e나라시스템 사용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체육회와 시군체육회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공정한 경기체육 행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광희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체불예방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업무시간을 평일 9시까지 연장하고 휴일에도 근무해 임금체불 신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대비 체불청산 기동반을 편성해 여러 사람이 체불을 당하는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수원지검과 합동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황종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고통받지 않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준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29일 시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안상수 국회의원(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을 차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한 안 의원은 이날 운영위에서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차기 시당위원장에 선출됨으로써 내년 8월까지 1년간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민경욱 전 시당위원장이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안 의원이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당은 차기 시당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체계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고 경제정책 등 대안 제시를 통해 제1야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또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기자
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사업 참여 지분 확대 건의안이 이필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1) 대표발의로 추진(본보 22일자 5면)된 가운데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원안가결했다. 도의회 도시환경위는 29일 제338회 임시회 도시위 회의에서 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사업 참여 지분 확대 건의안을 심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수도권 주택공급확대에 따라 경기도 내 3기 신도시 추진 시 경기도시공사의 참여 지분을 50% 이상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경기도시공사의 참여 지분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계획 30만 가구 중 24만 가구를 경기도에 건설한다고 발표했으나 최근까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사업이 진행됐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도내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85%를 LH가 시행하고 경기도시공사는 약 15%에 불과하다. 과거 신도시 사업은 대부분 주택공급 및 수익성 확보에만 치중해 도민의 주거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일자리가 없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이번 3기 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의 주도적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필근 의원은 중앙집권적 시대에 생겨난 LH가 전국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택지개발을 시행하고 수익성만 추구해 광역교통대책 미비 등의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시공사의 3기 신도시 참여지분은 반드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도시위는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3기 신도시 과천과천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도 통과시켰다. 동의안은 도내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 시 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참여지분율을 과천과천지구 50%, 하남교산지구 40%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과천과천은 2조 1천88억 원(총사업비 4조 2천177억 원), 하남교산은 5조 7천931억 원(총사업비 14조 4천829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추산했다. 경기도시공사는 도의회의 사업추진 동의함에 따라 과천과천ㆍ하남교산지구 조성사업을 LH와 함께 시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자 변경 승인 신청을 낼 예정이다.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양주2)은 앞으로 LH와 50% 선에서 논의를 해야한다며 도시위에서는 40~50%선이 실무적으로 가능하고 당위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인천에 전기택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인천연구원 인천시 전기택시 도입방안에 따르면 현재 서울대구제주 등에서 전기택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2014년 9월 전기택시 10대를 시범운행한 이후 2015년 60대, 2018년 100대를 도입했다. 대구는 지난 2016년 2월 전기택시 50대를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이후 2018년 187대를 추가로 투입했다. 제주는 지난 2014년 전기택시 6대로 시작해 2016~2018년 매년 100대씩 도입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택시를 운행 중이다. 인천연구원은 이들 지역의 성과와 해외 사례, 택시사업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기택시가 민간 부문의 전기자동차 도입 확대를 견인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다. 또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잠재 수요자의 사전 홍보 등도 전기택시 도입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전기택시를 도입하려면 기존 LPG 택시의 대폐차 시기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는 데도, 인천시와 일반택시운송사업조합개인택시사업조합이 관련 현황자료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인천 내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설치 밀도를 확대하기 위한 선제적 충전인프라 확충 사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종학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민간 전기충전사업자의 충전인프라 구축 비즈니스모델과 전기택시, 전기버스 등 공공교통수단의 전기자동차 도입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