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등 주요 은행 변동금리 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된다. 은행연합회는 17일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도 수수료가 내려간다. 구체적인 인하 수준은 은행마다 다르므로 거래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통상 대출 직후에 상환액의 1.5%, 1년 후 1.0%, 2년 후 0.5%이고, 3년 경과 시점에서 사라진다. 은행권에서는 이번 조치로 수수료가 담보대출(가계기업 동일)은 0.2%포인트, 신용대출은 0.1%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은행들도 시스템을 정비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홍완식기자
사회초년생인 2030대의 부채가 최근 1년 사이 400만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혼 가구의 60%가량이 퇴직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 급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입사 3년 이내인 2030대 직장인(이하 사회초년생)의 대출 보유율은 44%로 전년보다 3%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보고서는 은행 급여이체 고객(서울시 거주 94만명), 카드 거래 고객(서울시 거주 직장인 100만명), 조사 참여 고객(전국 만 2064세 경제생활자 1만명)의 금융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2030대 사회초년생의 평균 부채 잔액은 3천391만원으로 1년 전보다 오히려 432만원(15%) 증가했다. 대출 상환까지 예상되는 소요 기간은 4.9년으로 전년보다 0.9년 늘었다. 이들은 주로 은행(77.3%복수응답)에서 돈을 빌렸으나 제23 금융권 이용률도 42.4%로 전 계층 평균(38.1%)보다 4.3%포인트 높았다. 인터넷전문은행을 이용했다는 답도 10.1%로 전체 평균(6.2%)에 비해 높았다. 사회초년생 61.2%는 소액대출을 이용한 적이 있었다. 그 주된 이유는 생활비교육비가 부족해서(44.8%)였다. 기혼 가구의 57.3%는 소득이 갑자기 줄어든 경험을 했다. 그 시기가 평균 40.2세였다. 40대에 소득이 급감한 것은 퇴직실직(37.7%)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경기침체(28.5%)나 사업투자 실패(13.1%)로 소득이 크게 줄기도 했다. 40대에 소득이 급감했을 때 소득 수준은 급감 전 가구소득의 55.0%였다. 40대 소득 급감 경험자의 56.4%는 사전에 이를 대비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84.8%는 이전 수준의 소득을 회복했고, 회복 때까지 평균 3.7년 걸렸다. 홍완식기자
맥도날드가 트리플어니언버거 출시 기념으로 맥딜리버리에서 주문 시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에서 트리플어니언버거를 주문하면 기존 가격 7천600원에서 50% 할인한 3천800원에 판매한다. 트리플어니언버거는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어니언과 풍미가득 그릴드 어니언, 아삭한 레드 어니언까지 풍성한 세 가지 양파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해당 이벤트는 버거 단품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1회 주문 시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 시그니처 판매 매장에 한정해 진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로 현재 맥딜리버리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앞으로 로보어드바이저의 펀드재산 운용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다. 컴퓨터 AI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며 투자자의 자산을 대신 운용하거나 투자자 자산운용을 자문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펀드재산은 사람인 투자운용인력에 의한 운용만 허용되고,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한 직접 운용은 제한되고 있다. 투자일임재산의 경우 △투자자의 투자성향 등에 부합해 운용, △침해사고 방지 체계 구비 등의 요건을 갖춘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한 직접 운용을 허용하고 있다. 시행령이 통과되면서 일정요건을 갖추면 로보어드바이저의 펀드재산 운용이 허용된다. 일정요건은 펀드의 투자목적 등에 부합해 운용, 침해사고 방지 체계 구비 등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활용은 규제혁파 차원에서 정부가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지난 3월 로보어드바이저 비대면 투자일임계약의 자기자본 요건(40억 원)이 폐지됐고,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에 펀드일임재산 운용 위탁 허용이 진행중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개인참여도 허용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유사투자자문업 감독이 강화된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2020년 6월 30일까지 유사투자자문업 교육을 이수하는 등 개정 법령 시행에 대비해야 한다. 금융위는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사항은 7월 1일부터, 로보어드바이저의 펀드 운용 허용은 3개월 이후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민현배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잔액 기준 연 4.9%를 넘지 않았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전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신한은행은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연 3.324.67%다. 국민은행은 연 3.394.89%, 우리은행은 3.424.42%, 농협은행은 2.724.34%로 모두 전달과 동일하다. 은행연합회가 3월 잔액 기준 코픽스를 전달과 같은 2.02%로 공시하자 은행들은 이에 연동한 주담대 금리 역시 전월과 같게 정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달 공시된 2월 수치가 2.02%로 2015년 8월 2.03% 이후 42개월 만의 최고치였다. 2017년 8월 1.59%까지 하락한 이후 18개월 연속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장금리가 차츰 상승세를 나타내고, 11월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중은행이 다시 수신상품 금리를 상승한 것이 코픽스에 영향을 줬다. 코픽스는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이를 반영한다. 주담대 금리도 점차 상승해 최고 4.89%까지 올랐다. 이달 공시된 3월 기준 코픽스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이와 연동한 주담대 금리도 덩달아 멈췄다.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P 상승한 1.94%로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도 0.02%P씩 상승했다. 15일 신한은행은 3.274.62%였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를 이날 3.294.64%로 상향조정했다. 국민은행은 3.144.64%였던 금리를 3.164.66%로 인상했다. 우리은행은 3.324.32%에서 3.344.34%로, 농협은행은 2.624.24%에서 2.644.26%로 각각 올렸다.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의 경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074.171%에서 3.0724.172%로 조정됐다. 민현배기자
국내 채권전문가 대다수가 1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1.75%)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8일 104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97.0%(전월 100.0%)가 4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주요국 통화정책이 완화적 기조로 전환된 영향으로 이번 달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5월 채권시장지표(BMSI)는 92.9로 7.1P 하락해 전월보다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표가 100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 양상을 보이고, 국내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이 시장에 미칠 영향력을 주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으로 5월 채권시장은 소폭 약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는 금리하락에 10명, 금리상승에 26명이 응답해 84.0(전월 88.0)으로 전월대비 4.0P 하락, 금리 관련 채권 시장은 전월대비 소폭 약세를 예상했다. 미국 내 장단기 금리역전 우려가 지속하나, 국내 고용지표가 개선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된 영향으로 5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했다. 물가 BMSI는 물가하락에 10명, 물가상승에 17명이 응답해 전월대비 10.0P 상승한 93.0(전월 83.0)으로 조사됐고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0%(전월 71.0%)가 물가보합에 응답했고, 물가상승 응답자 비율은 17.0%,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10.0%로 집계됐다. 환율 BMSI는 환율하락에 5명, 환율상승에 21명이 답해 전월대비 17.0P 하락한 84.0(전월 101.0)로 조사됐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전월 13.0%)가 환율하락에 응답, 환율상승 응답자 비율은 21.0%로 전월대비 9.0%P 증가했다. 민현배기자
NH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Hug Farm 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함께 금융교육도 받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Hug Farm 금융교육은 전국 13개(서울,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를 체험하고, 핀테크를 활용한 소액결제 시스템으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사는 경험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현장을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우리 농산물을 가까이할 수 있는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교육 신청대상은 학부모 및 유치원생(6~7세), 초등학생(1~3학년)으로 교육일정과 신청기간은 전국 13개 금융교육센터별로 다르니 자세한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베트남 금융부동산 투자 세미나 실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4일 서울시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베트남 투자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회의 땅 베트남! 성공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베트남 경제 현황 소개와 미래에 대한 전망, △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 △베트남 부동산 투자 가이드 등 3가지 주제로 열리고, 베트남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베트남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가 현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하고, 2부에서는 베트남 경제상황과 베트남 펀드 투자에 대해 이대원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이 베트남 우량 주식을 사는 포트폴리오 투자법을, 김태윤 우리은행 세무사가 해외에서 찾는 절세 포인트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박상욱 우리은행 해외부동산팀장이 해외 부동산 투자신고 핵심 가이드, 쯔엉 베트남 킹랜드 대표가 베트남 현지 부동산 시장 투자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투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베트남 펀드 투자, 베트남 부동산 투자 등에 관해 설명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특히 해외부동산 투자 신고 절차와 세금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 베트남 투자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평가를 통해 총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대표 허제, 류선종)과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 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IBK창공 마포 2기 모집에는 376개 기업이 지원해 약 19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개 기업이 선발됐다. 모집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6월 중에 최종 선발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양식, 제출서류 등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현배기자
래퍼 마이크로닷(마닷)의 부모가 3억 2천만원 상당 금액의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충북제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마닷의 부모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이 피의자들의 사건 발생 당시 재산상태 및 진술, 피해자들의 진술, 증빙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기 혐의가 인정되는 피해액은 3억2천만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닷 부모의 3억 사기 혐의는 20여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 중, 물품대금 등 14명에게 6억여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일이 발단이 됐다. 특히 이같은 과거 일이 들통난 것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빚투' 논란으로, 당시 마닷 부모가 거액을 빌린 뒤 달아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마닷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관련 증거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이 일로 마닷은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했다. 마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논란 후 5개월만인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했다. 신씨 부부는 인천공항에서 대기하던 경찰에 데포돼 관할 경찰서인 제천경찰서로 압송됐다. 온라인뉴스팀
황하나씨와 함께 마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씨가 오는 17일 경찰에 자진출두한다. 박유천 변호사 측은 16일 박유천은 17일 10시에 경기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마약을 한 사실이 없으나,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에 가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고 그 후 경찰과 조사일정을 조율한 끝에 위 일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씨의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해 그의 신체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이 박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박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황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박씨와 황씨 사이에 벌어진 진실공방은 경찰 수사로 결론이 날 전망이다. 만일 박씨의 결백 회견에도 불구하고 마약을 함께 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대중을 우롱했다는 비판까지 더해져 박씨의 연예인 생명은 끝이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대로 황씨가 과거 결별에 대한 앙갚음으로 경찰조사에서 박씨에 대한 거짓 진술을 했다면, 무고죄가 더해져 죗값이 무거워질 전망된다.
배우 이정재가 JTBC 드라마 '보좌관' 대본을읽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이 부러워지다니 정재리 드라마만 기다리며 비하인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는 '보좌관'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환히 웃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의 생존기를 드린 드라마로 오는 5월 봉상 예정이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