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딸을 출산했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배우 박정아가 오늘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박정아는 아기 옷과 신발 사진을 올리며 "엄만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까 우리 아가도 나올 준비 단디해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장건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연애시절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이 고장나서 예전에 쓰던 폰을 잠시 쓰고 있는데 연애할 때 사진을 발견했다"며 "요즘은 나한테 저런 눈빛 안 주는데. 갑자기 소환된 2012년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과 소유진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100일을 기념하는 케이크가 담겼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용희와 딸 서현, 세은 3남매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3일 종영한 '내사랑 치유기'에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인 임치우 역을 열연했다. 장건 기자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나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혔다. 8일 육군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각 연천군 인근 DMZ에서 불길이 최초로 발견됐다. 군 당국은 산불이 북한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지난 7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시작해, 이틀 만인 8일 오후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 이날은 전날에 이어 산림청 헬기 10대를 비롯해 소방장비와 인력이 총 동원됐다. 관계당국은 산림지형인 DMZ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해 헬기와 살수차량을 철수하지 않고, 계속 물을 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전지역의 특성상 정확한 산불 발생 시각과 규모는 현재로썬 다 공개하기 어렵다"면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도 ◇4급 승진 ▲일자리정책과장 최귀남 ◇5급 승진 ▲북부청 최원희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장승조 리사 임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장승조에게 아내 린아와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에 장승조는 "같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며 "아내를 처음 봤을 대 '저 친구 남편이 될 사람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게 이성적인 호감이라기보다는 그냥 너무 완벽한 존재라고 느꼈다. 그래서 지금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승조 리사 임정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킹아더'는 지난 2015년 파리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전 유럽을 아울렀던 아더왕의 전설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오는 14일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다. 장건 기자
배우 하재숙이 대학생 시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가 "연극 영화과냐?"고 묻자 하재숙은 "물리 화학을 공부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서 1년 다니고 말았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물리 화학과는 실험을 7~8명씩 같이 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주를 만들어 먹었다"며 "알코올 향이 너무 강해 맛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거기서 또 뭘 만들어 먹었구나"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고성을 찾은 출연진은 꼴뚜기 무침과 꼴뚜기 소면 등 먹방을 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집권 여당을 향해 파격 제안을 내놓았다. 이 지사는 정부의 복지 지출에 지역화폐를 적극 도입, 자본 선순환을 유도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준비 중인 고교 무상교육을 면제의 방식이 아닌 지역화폐를 활용한 교육수당으로 진행, 2조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이끌자고 호소했다. 이 지사는 8일 도청에서 진행된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핵심적 문제는 부족함이 아니라 자원의 효율성 미발휘라며 소수가 너무 많이 갖고 창고에 쌓아놓다 보니 한쪽은 넘치지만 다른 한쪽은 이를 활용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차원으로 지출되는 복지(예산)를 가급적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는 큰 방향을 (민주당이) 정해달라며 단순 현금지급보다는 골목경제에 도움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최근 청와대에서 고교 무상교육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비의) 면제보다 교육수당 형태로 지역화폐를 지급하면 (경제 효과가) 2조 원 이상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국토보유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발언에 대해 그러니 더욱 국토보유세를 당론으로 채택해달라며 그 자체가 국민 공감을 넓히는 길이다. 또 경기도민 등 원하는 지역만이라도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를) 시행할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당에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날 민주당 주요 의원들은 경기지역 주요 인프라 구축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이해찬 당 대표는 전철 7호선 연장(옥정~포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근 결정) 등 경기도 남북 간 교통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 원활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GTX 노선도 일부 몇 군데 더 이뤄져야 하는 부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당 정책위의장 역시 반도체 클러스터와 반월ㆍ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유치 등 경기도에 잇따라 호재가 나타나고 있다며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도 예타 방식을 개선, 올해 확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등 핵심 안건 2개를 공식 건의했다. 아울러 임진각 모노레일 조성, 통일경제특구 조속 입법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등 19개 안건도 건의했다. 끝으로 생활 SOC, 어촌뉴딜 300, 게임산업 육성, 철도ㆍ도로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조 원 이상의 국비를 요청했다. 여승구 기자
배우 조보아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하차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이라고 시작하는글과 함께 골목식당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날 조보아는"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 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 좋은 배우가돼 보답하겠다"며 "이젠 시청자들과 함께 티비 앞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달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부터 '골목식당'에 출연한 조보아는 솔직한 표정과 표현, '맛없슐랭' 등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참여한 방송분량은 오는 27일까지 방영된다. 한편,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수아는 MBC '몬스터' '이별이 떠났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4일 조영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손수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건 기자
종합 금융 어플리케이션 '토스'의 가입자 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토스에서 '행운 퀴즈'란에 '토스 가입자는 총 몇 명일까요?'라는 내용의 퀴즈가 출제됐다. 정답은 1,100만명으로 토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업체 측은 토스 서비스 출시 이래 보안사고 0건과 전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28위를 강조했다. 장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내년 총선을 대비해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4선 중진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59)진영(69사법고시 17회)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에 각각 내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61행정고시 23회) 중앙대 교수가 발탁됐다. 문화부 입각이 거론됐던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결국 당에 남는 것으로 정리됐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55)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정호(61행정고시 28회)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조동호(6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각각 낙점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성혁(61) 세계해사대학교(WMU) 교수가 기용됐다. 문 대통령은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이의경(57) 성균관대 교수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최기주(57) 아주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과 함께 2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현 정부 들어 최대 폭으로 이뤄졌으며, 작년 8월 30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필두로 한 5개 부처 개각 이후 190일 만이다. 작년 11월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발표를 기점으로 하면 119일 만이다. 앞선 두 차례 개각으로 문재인정부 2기 내각이 닻을 올렸지만 이번에 현 정부 초대 장관 7명을 대거 교체하면서 2기 내각 진용이 사실상 완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강경화 외교박상기 법무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3명의 초대 장관은 이번에도 유임하게 됐다. 특히 김부겸 행안김현미 국토김영춘 해수도종환 문화부 장관 등 4명의 현역 의원을 당으로 돌려보내는 동시에 박영선진영 의원 2명만을 새로이 내각에 포진시키며 의원입각 수를 줄인 것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교체 장관 중 5명을 관련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를 기용한 점은 집권 3년 차 성과 내기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17대부터 네 번 내리 당선된 중진 의원으로, MBC 기자를 거쳐 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당과 국회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대 국회에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했다.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때 안희정 후보자의 의원멘토단장을 맡다가 경선에서 이긴 당시 문재인 후보가 공을 들여 영입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대변인은 "박 후보자는 언론인 시절부터 쌓아온 경제 식견을 토대로 재벌개혁,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며 "제2벤처붐 조성과 소상공인 육성지원, 대중소기업 상생 등 국정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역시 4선의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19대 국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정부에서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다 2013년 기초연금의 국민연금 연계 지급 정책에 반대하며 장관직을 사퇴해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4선에 성공했다.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대변인은 "진 후보자는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등으로 수년간 활동해 관련 정책조직에 대한 이해가 깊고 탁월한 정무감각을 지녔다"며 "자치분권균형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가재난관리체계 혁신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참여정부 때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고, 중앙대 부총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인천 제물포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영국 시티대에서 행정학예술행정학 석사학위를, 한양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김 대변인은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체육계 정상화 등 현안 해결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을 거친 자타가 공인하는 남북관계 전문가다. 강원 북평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 석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김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학계와 정책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손꼽히는 남북관계 전문가"라며 "남북공동선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새로운 평화협력공동체 실현을 위한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2차관을 거친 국토교통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경북 금오공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계획학 석사학위를, 광운대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김 대변인은 "최 후보자는 주택시장의 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균형발전과 신한반도 경제를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기존 산업의 혁신 및 공유경제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장,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IT 분야 전문가다. 서울 배문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통신기술과 무선충전 전기버스 등 핵심기술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탁월한 역량과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현대상선 일등 항해사를 거쳐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서울 대신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항만운송학 석사학위를, 영국 카디프대에서 항만경제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김 대변인은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가 설립한 세계해사대학 교수로 재직한 문 후보자는 해운업 재건, 해양안전, 해양영토 수호, 수산업육성 등 글로벌 해양강국 구현을 위한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경 신임 식약처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울 계성여고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김 대변인은 "이 처장은 전문성을 토대로 먹거리 안전 확보, 의약품의료기기 시장 관리체계 개선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대한교통학회장, 국토교통부의 버스산업발전협의회장세계도로위원회 한국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김 대변인은 "최 위원장은 광역교통체계 개선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설된 조직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조직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