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출연해 임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아이같이 애교 있다"며 "선배가 됐다. 후배들 야단칠 때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혼낼 일이 없는 후배들이라 야단 칠 일이 전혀 없다"고 했다. 김영철은 "혼내는 것도 하던 사람이 해야한다"고 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감히 누굴 혼낼 입장도 아니다. 전 맨날 혼만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2019년을 뒤흔들 걸작 사극이 탄생했다. tvN '왕이 된 남자'가 압도적인 미장센과 숨막히는 몰입도, 역동적인 연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송두리째 휘어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왕이 된 남자'는 1회 시청률에서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5.7%, 최고 7.5%를 기록,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첫방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3% 최고 4.7%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새로운 월화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1회에서는 똑같은 얼굴을 했지만 극과 극의 신분을 지닌 두 남자, 광대 하선(여진구)과 폭군 이헌(여진구)이 대면하며 조선을 뒤흔들 광대놀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극과 극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선과 이헌의 모습이 대비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서자 태생인 왕세자 이헌은 부왕(장혁)의 핍박 속에서 힘겹게 자리를 지키다 부왕의 승하와 함께 보위에 올랐다. 이후 이헌은 간신 신치수(권해효)를 앞세워 용상을 위협하는 인물들을 척결, 결국엔 아우 경인대군(이주원)의 목숨까지 비정하게 빼앗았다. 이렇듯 조정에 피 바람을 몰고 오며 용상을 지켜낸 이헌은 되려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렸다. 간신배인 줄 알면서도 신치수의 손은 차마 놓을 수 없었고, 중전 소운(이세영)과의 불화는 갈수록 깊어졌으며, 언제 어디서 누가 자신을 암살할지 모른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점점 병들어간 것. 온양행궁에서 실제로 자객의 습격까지 받은 이헌의 불안은 극으로 치달았고 그는 도승지 이규(김상경)에게 자신을 지킬 방도를 찾아내라며 울부짖었다. 반면 하선은 세상에 거칠 것이 없는 광대. 그는 만석꾼 김진사(유형관)의 집에서 흥겨운 판을 벌이지만 나라님을 가지고 놀았다는 핑계로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한 채 쫓겨났다. 이에 발끈한 하선은 김진사댁 장독을 모조리 박살내는 소소한 복수를 감행한 뒤 기왕이면 큰 판에서 놀아 보자며 광대패를 이끌고 한양으로 와 새로운 판을 벌였다. 이윽고 결정적인 만남이 이뤄졌다. 기루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이규가 광대놀음을 하고 있는 하선을 발견한 것. 이규는 임금과 똑같은 얼굴과 음성을 한 하선에게 놀람도 잠시, 그를 이헌의 대역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궁으로 돌아간 이규는 이헌에게 방도를 찾았다고 언질을 했고 야음을 틈타 하선을 궁으로 들여 이헌 앞에 대령했다. 하선과 이헌은 쌍둥이처럼 닮은 서로의 모습에 경악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두려워하는 하선에게 이헌은 다짜고자 익선관을 씌웠다. 이어 곤룡포까지 입힌 이헌은 하선의 태를 찬찬히 훑어 본 뒤 "이놈 해보거라"라고 시켰다. 하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었다. 잔뜩 주눅이 든 하선이 변변치 않은 소리를 내자 이헌은 "이놈! 제대로 놀지 못하겠느냐!"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순간 하선은 "이놈! 제대로 놀지 못하겠느냐!"라고 힘을 주어 소리쳤고, 마치 진짜 왕의 음성 같은 하선의 외침에 이헌은 희열 섞인 웃음을 토해내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이에 두 용안의 만남으로 막이 오른 파란의 역사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처럼 '왕이 된 남자'는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인물 하선과 이헌의 스토리를 하나의 점으로 수렴시키며 한 시간 내내 숨막히는 몰입도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운심 역)-장광(조내관 역)-권해효-장영남(대비 역)도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서슬 퍼런 독기 속에 처연함을 담은 '폭군 이헌'과 거침없고 유쾌하면서도 허당 매력을 지닌 '광대 하선'을 오가는 여진구의 1인 2역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무엇보다 김희원 감독은 압도적인 미장센으로 대중의 기대치를 또 다시 뛰어넘었다. 피비린내 나는 정쟁을 한층 비극적으로 그려내는 타이트한 앵글,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다이나믹한 광대놀음 시퀀스 등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특히 광대 여진구와 폭군 여진구가 마치 거울을 보듯 마주보고 있던 엔딩 씬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되며, 사극의 새 역사를 쓸 걸작의 탄생을 알렸다. '왕이 된 남자'의 첫 방송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여진구 연기력 미쳤음!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드네 월화는 너로 정했다" "엄청나게 흥행했던 원작영화 리메이크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1화보고 싹 가셨습니다. 원작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배우 모두 연기 완벽했다" "여진구. 말 다했다. 그냥 대박" "여진구 연기에 우린 경악을 금치 못했소이다" "와 엔딩 장면 레알 영화인줄"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연기구멍이 1도 없음. 웰메이드 영화 수준" "영상미 쩔고 몰입도 쩜" "영상미가 원작을 뛰어 넘었다" "첫 회 보고 결정났다. 이 드라마는 필이 꽂혔다" "채널을 돌릴 수가 없어서 광고까지 보면서 기다렸다" "엔딩씬은 진심 압권.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늘(8일) 밤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배우 정영숙이 박인환과 썸타는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박인환 정영숙이 출연했다. 박인환 정영숙은 최근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정영숙은 "박인환과 썸타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영숙은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대해 "노년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훈훈한 사랑 이야기다. 노년의 사랑이 쉽지는 않다. 아마 보시는 분들도 대리만족할 수 있다. 순수하게 깨끗하게 그린 작품"이라고 했다. 박인환 정영숙 외에도 이순재 손숙이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이에 정영숙은 이순재에 대해 "바쁜 정도가 아니다. 정말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연간 영업이익 60조원'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이 꺾이면서 주축인 반도체 사업의 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데다 스마트폰 실적도 둔화한 데 따른 것으로, 올 상반기에도 하강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됐다. 그러나 연간 매출액이 처음 240조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은 60조원에 육박하면서 또다시 '실적 신기원'을 이뤄냈다. 당기순이익도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커 전년에 이어 또다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것이 유력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12월(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8천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년 같은 기간(65조9천800억원)보다 10.6% 줄었으며, 전분기(65조4천600억원)보다도 9.9% 감소했다. 이는 올들어 분기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1년 전(15조1천500억원)에 비해 28.7% 축소됐고,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전분기(17조5천700억원)보다는 무려 38.5%나 줄어들었다. 분기 영업이익이 14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2017년 1분기 이후 7분기만에 처음이다. 특히 이는 증권사들의 전망치 평균(13조3천800억원)보다도 훨씬 낮은 것으로, '어닝 쇼크' 수준이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사업 부문별 성적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돌면서 전분기(13조6천500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IM(IT모바일) 사업 부문은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 탓에 영업이익이 1조6천억원대에 그치면서 전분기(2조2천200억원)에 훨씬 미달했을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반도체와 함께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문을 구성하는 디스플레이(DP) 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이 1조원 수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은 5천억원 안팎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례적으로 잠정실적 공시에 별도의 설명자료를 첨부하고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설명했다.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상황에서 확정 실적 발표 때까지 시장과 투자자들의 혼선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삼성전자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메모리 사업이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크게 하락하고,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경쟁 심화로 실적이 둔화됐다"면서 "1회성 비용 발생도 실적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의 경우 메모리 업황 약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약세가 전망되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액 243조5천100억원과 영업이익 58조8천900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 성적표'를 써냈다. 전년보다 각각 1.6%와 9.8%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 60조원을 처음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는 무산됐다. 반도체 사업에서만 영업이익 45조원 안팎에 달하면서 전체의 4분의 3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돼 '반도체 편중'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실제로 지난해말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슈퍼호황이 꺾이자마자 삼성전자의 전체 실적도 급격히 줄어들어 걱정했던 부작용이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5G, 인공지능(AI), 전장사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칩셋, 올레드 등 부품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폼팩터 혁신, 5G 기술 선도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례적으로 긴 체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지난해 세차례 방중 가운데 두번째와 세번째가 1박 2일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방중 기간에는 북중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중국의 발전 현장을 시찰할 가능성이 크다. 8일 중국중앙(CC)TV는 이날 톱뉴스로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방송은 방중 사실만 확인했을 뿐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 위원장이 7일 저녁 늦게 열차 편으로 단둥으로 건너왔고 10일에는 또다시 열차 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방중 일정은 8일부터 9일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라면 김 위원장의 열차는 이날 오전 10시께(현지시간) 베이징역에 도착한 뒤 조어대(釣魚台)에 여장을 풀고 오후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하고 만찬, 공연 등을 관람할 가능성이 크다. 이어 9일에는 베이징의 테크노밸리인 중관촌을 비롯해 각종 시설을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하루 전체가 비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톈진(天津)이나 상하이(上海) 등도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 위원장의 방중에는 대남 및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경제통인 박태성 부위원장, 군사분야 책임자인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수행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수행원의 면면으로 미뤄 볼 때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북핵 문제는 물론 북중 경제협력과 군사 현안까지 두루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방중일인 8일이 김정은 위원장 생일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함께 자신의 생일을 보내면서 북중 간 전략적 밀월을 가속한다는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생일선물로 내놓을 카드가 무엇일지도 주목된다. 또한, 북미 2차 정상회담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방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동이 이미 결정됐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이 북한과 정상 국가 교류를 강조해왔기 때문에 중국 관영 매체를 통해 신속하고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 위원장이 방중했다는 것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또한 거의 매듭지어진 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운세] 1월 8일 화요일 (음력 12월 3일 /乙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문서문제원만 친구의 도움 금전해결 吉 戊子 48년생 능력인정 명예상승 금전원만 고민해결 庚子 60년생 연인데이트 가족만나외식 재물지출 할때 壬子 72년생 명예손상 직장고민 연인과 언쟁재물지출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계약성사 가정화목 물건구입 돈 지출吉 己丑 49년생 시비불화생기나 문서문제차량시험원만 辛丑 61년생 재물성사 증권이득 행운이오고 만사원만 癸丑 73년생 직장문제 해결되나 재물지출 술 생기고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경사 명예상승 문서해결 소식듣고 吉 庚寅 50년생 연인 및 인간관계는 회복되나 재물손해 壬寅 62년생 명예를 탐하면 큰손해 직장문제고민 할 때 甲寅 74년생 재물손실 연인문제불리 도박투자손해 토끼띠 己卯 39년생 질병시비 생기나 오후는 문서금전원만 辛卯 51년생 투자도박손해 여자술로 실수망신조심 癸卯 63년생 음식대접 직장원만 데이트성공돈은지츨 乙卯 75년생 동료형제와 언쟁 술먹고 실수 시비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가족단합하나 질병실수 구설 주의해야 壬辰 52년생 명예손상 재물손해 사업불길 가정불화 甲辰 64년생 투자불리 재물손실 과욕은금물 말조심 丙辰 76년생 구직성사 시험합격 친구도움 만사해결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손실 금전문제복잡 가족문제 생겨 癸巳 53년생 술음식생기고 외식하고 모임갖고 지출수 乙巳 65년생 친구동료와 언쟁분주다사 일찍귀가해야 丁巳 77년생 변동출행 이사 차량문제발생 음식조심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손상 직업고민 자손질병 재물손실 甲午 54년생 감언이설주의 과욕은금물 가정불화조심 丙午 66년생 능력인정 시험원만 귀인도움 가택안정 吉 戊午 78년생 인기상승 부모님도움 능력인정 이성화합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경사 직장원만 금전해결 의견존중 吉 乙未 55년생 친구만나 유흥점출입 자손문제로 돈지출 丁未 67년생 부모님고민 재물지출 음식 및 술을조심 己未 79년생 직업문제고민 재물지출 시비쟁투조심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타인으로 재물손해 가족들과 대립 술조심 丙申 56년생 운수왕성 계약가능 소원성취 친척도움 吉 戊申 68년생 명예상승 문서이득 연인화합 만사형통 吉 庚申 80년생 재수원만 이성교제 친구들모임성사 中吉 닭띠 乙酉 45년생 형제친구의 모임 중심인물되고 만사무난 丁酉 57년생 가택 문서 부모님 걱정일만많고 실속없어 己酉 69년생 컨디션불리 과민반응 고민발생 탈선가능 辛酉 81년생 재수원만 이성만나고 오락실출입생기고 개띠 丙戌 46년생 문서계약가능 친구도움 직장고민해결 吉 戊戌 58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금전해결 뜻을성취 庚戌 70년생 연인데이트 능력발휘 재수원만 질투조심 壬戌 82년생 인기하락 재믈손해 연인불화 말을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문서이동 귀인도움 생기나 음주사고 조심 己亥 59년생 만사불길 금전조심 가정불화 사고조심 凶 辛亥 71년생 투자도박불길 바람기발동 음주말실수조심 癸亥 83년생 직업 학업 문제로 동분서주 중심지켜야 吉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박보검을 닮은 오빠 때문에 차별 받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박보검은 닮은 엄친아 오빠 때문에 차별받는 18세 여동생이 등장했다. 고민 주인공은 "한 살 터울 오빠와 늘 비교당한다"며 "오빠가 잘생기긴 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와서 '여기 박보검 동생 있다며?'라고 말할 정도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잘생겼다. 그런데 박보검은 아니고 박보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 주인공은 "오빠가 또 공부도 잘한다. 내가 제일 잘 나온 성적이 오빠가 가장 못 본 점수"라며 "그래서 엄마가 오빠를 더 편애한다. 음식도 오빠한테 더 좋은 걸 준다"고 토로했다. 이에 주인공 어머니는 "차별한 적 없다. 어렸을 때부터 둘을 데리고 다니면 오빠는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딸은 예쁘다는 얘기가 별로 없더라. 그냥 들은 대로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문제적 남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생 신준하가 전과목을 만점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생 이수린 신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하는 전 과목을 만점 받았다고 했다. 전현무는 "다 A+네"라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과학고등학교 출신 이장원에 "성적이 어땠냐"고 묻자 이장원은 "제2 외국어 같은 과목은 1등 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신준하에게 "완전 영재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준하는 "타고 난 거다"라며 "다섯 살 때 제곱수로 놀기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본능적으로 좋아했다. 그게 아름다웠나 보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이택용 권선구청장이 관내 기관 및 단체 14개소를 방문하는 소통 행보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7일 수원시 권선구는 이 구청장이 최근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종교ㆍ복지시설, 보훈회관 등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도 구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하고자 마련됐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권선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신태호) 파장동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신년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광교산을 등반하고,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취약계층 반찬 나눔, 빨래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 추진은 물론,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등 주요 시정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정겹고 행복한 파장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단체원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