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 오는 19일 개최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GLAD호텔 블룸홀에서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스포츠토토 후원으로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이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ream Tomorrow,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밝은 미래를 꿈구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정재계학계, 전현직 스포츠 선수 및 스포츠산업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했으며, 지난 5일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어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10대부터 60대까지 부문별 본상 수상후보들에 대한 선호도 및 의견을 수렴하는 대국민평가위원 평가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재현 이사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스포츠마케팅의 가치 제고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문별 본상을 도입해 수상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터 1세대로서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을 통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는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된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스포츠마케팅 우수 사례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의욕 고취를 통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재민기자 제4회 SPORT MARKETING AWARDS 부문별 본상 수상자(가,나,다 순 ▲스포츠 선수 부문: 이덕희, 황의조, 황인범 ▲지방자치단체 부문: 보은군, 순창군, 합천군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성남FC, 안산그리너스FC, 한화 이글스 ▲기업/브랜드 부문: 매일유업㈜, 코인제스트 ▲스포츠 기업/브랜드 부문: 낫소, 피파스포츠 ▲스포츠 단체 부문: 로드FC,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스포츠미디어 부문: 아웃도어 글로벌

김영우, 지역 발전을 위한 2019년도 예산 확보에 힘써

자유한국당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포천가평)의 정치력이 지역 예산안 증액이라는 큰 성과를 가져왔다. 11일 김 도당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총 51.25억 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 계속 사업인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중 주변지역 지원 사업은 당초 정부안에서 28.45억 원이 증액돼 주한미군 주변지역의 도로개설과 문화복지교육시설 지원을 계속해서 할 수 있게 됐다. 접경지역 사업 중 포천~철원~연천에 걸친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은 당초 정부안 58억 원으로 배정됐으나, 14.43억 원 증액된 72.43억 원이 배정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상절리길 119km 중 단절구간 42.8km 조성하는데 총사업비 400억 규모로 올해까지 194억이 투자돼 5km가 조성 완료된 상태다. 포천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 사업은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 했으나 신규 5.37억 원 증액 편성돼 33년 된 노후협소한 이동파출소를 신축할 수 있게 됐다. 경기강원 7대 상생협력사업인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 예산이 정부안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으나, 사전기본조사비 2억 원이 반영됐다. 국도 37호선 설악IC 교차로 개선 사업도 정부안에 예산이 없었으나 설계비 1억 원이 반영돼 조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국도 국지도의 운영과정에 발생한 정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포천 지역에 ▲옛 신북대교 보강공사 10억 5천만 원 ▲수일지구 하천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4억 3천300만 원 등 총 14억 8천300만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배정됐다고 밝혔다. 옛 신북대교는 포천 버스노선의 30%가 통과하는 곳이지만 준공한지 51년이나 돼 주요부재가 파손되고 보강부의 부식이 발견되는 등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수일지구 하천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은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인근 지역에 위치한 저지대에 제방정비 등을 우선 개선해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겠다며 내년에도 포천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심재철, “비속살해도 존속살인에 준해 처벌 강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은 비속살인죄의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친부모가 자식을 숨지게 하는 사건들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행 형법에서는 부모 또는 조부모를 살해하는 존속살해의 경우에만 사형 또는 무기징역, 7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을 뿐 자녀와 손자녀 등을 살해하는 비속살해는 사형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일반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돼 있다. 가정을 파괴하고 인륜에 반하는 존속살인에 경우 일반 살인죄보다 가중처벌하도록 하고 있지만, 비속살해는 가중처벌 규정이 없다. 이로 인해 최근 고준희양 살해사건 등 부모로부터 벗어나기 힘들고 회피행동을 할 수 없는 여건에서 발생하는 비도덕적인 패륜적 행위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비속살인죄의 경우 최소 5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처벌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단, 직계비속의 경우 아동복지법에서 정한 18세 미만의 아동만 해당하도록 했다. 심 의원은 비속의 경우 대체로 존속에 비해 어리고 법적 대응이 더 힘든 만큼, 가족인 비속을 살해할 경우 처벌을 현행 최소 5년에서 7년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법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비속을 대상으로 한 학대, 유기, 혹사 등 각종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처벌기준을 현행보다 강화하는 개정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유의동, 2019년도 평택지역 국비예산 확보

2019년 평택지역 발전 사업에 큰 물꼬가 트였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심의를 통해 서부복지타운 건립,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등 국비 예산이 대거 확보돼 평택주민의 삶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바르미래당 유의동 의원(평택을)은 지난 8일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확정지으며 평택발전을 위한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신규사업 예산까지 증액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 중 유 의원의 활약으로 평택항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 예산 10억 원, 평택 북부경찰서 신축 예산 5억 3천만 원이 증액돼 평택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 아울러, 국회 심의과정에서 고덕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평택~오산 국도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각각 15억 3천800만 원, 5억 원, 1천억 원씩 증액돼 굵직한 지역 SOC사업들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주요사업으로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153억 8천400만 원 ▲포승~평택 철도건설 185억 원 ▲청북~요당간 도로개설 74억 8천500만 원 ▲이화~삼계 도로건설 73억 8천400만 원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96억 5천200만 원 ▲평택신재생산단 진입도로 17억 3천500만 원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149억 900만 원 등이 확보됐다. 또한 ▲서부복지타운 건립 39억 2천만 원 ▲기지주변 완충녹지 조성 31억 8천600만 원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37억 6천400만 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0억 원 ▲바람길 숲 설계 5억 원 ▲주한미군사건사고 평택사무소 운영 2억 4천만 원 등 다양한 지역사업이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반영돼 평택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 의원은 교통, 문화생활 등 주민편익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부처와 긴말하게 협의를 거쳐왔다며 그 결과 신규사업을 비롯한 주민숙원 사업들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홍철호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 예산(용역사업비) 5억 반영 확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이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 등에 대한 용역사업비 5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올렸다. 11일 홍 의원에 따르면 지하철 59호선 김포 연장계획 등을 검토하기 위한 제4차 광역교통 기본 및 시행 계획 용역 예산 5억 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당초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예산이었으나 이를 국토위 예결산소위 위원인 홍 의원이 직접 요청해 편성시킨 것이다. 59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경우, 그 동안 추진 논의가 된 적은 있었지만 관련 예산 반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내년 초에 발주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과제와 향후 발표 예정인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지하철 59호선의 김포연장계획을 반영해야 한다고 요청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용역 추진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과정상 59호선의 김포연장건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이 실제 추진되기 위해서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해당 사업계획이 반영돼야 한다. 홍 의원은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을 검토하기 위한 사업비가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만큼 내년에 추진되는 용역과정상 국토부를 적극 설득해 김포연장계획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의 선정사업으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김성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 소요교 보수 보강 사업 7억 원 △연천 옛 한탄교 내진 성능 보강 사업 6억 원의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요교는 준공 후 26년이 지난 구조물로서,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평가됐고, 교량 바닥판은 상태평가 D등급으로 평가돼 시급한 보수가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이 확보돼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차량통행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옛 한탄교는 매년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연천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 관광지 및 연천 전곡리 유적을 진입하는 주교량으로 교량이 노후화 됐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또한 교량 정밀 점검 결과, 일부 부식과 불량이 발견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세 6억 원이 확보돼 교량 보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두천연천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들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며, 아무리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연천동두천 주민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 그리고 소득향상을 위해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임이자, ‘인천 국가철새연구센터’ 개관 올해도 무산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위치한 국가철새연구센터의 개관이 올해도 무산됐다. 당초 환경부는 지난 6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철새연구센터를 금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비례)이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올해 10월 31일 공사완료가 목적이었으나 아직 소방공사를 마치지 못해 개관을 내년으로 미뤘다. 국가철새연구센터는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을 준비 중에 있으며, 철새 연구와 AI(조류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국가주도형 전문기관이다. 또 탐조를 통한 관광개발과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가철새연구센터의 공사는 건립 초반부터 자재운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해 5월 시공업체 간 갈등으로 공사가 지연됐다. 시공업체 간 갈등은 공사대금 지급에 대한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 간 입장차이로 시작됐으며, 원도급업체는 올해 3월 하도급업체에 공사대금을 이미 지급했다는 의미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비례) 한편,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하도급업체는 올해 7월부터 국가철새연구센터 외관에 유치권 행사중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무실을 점유하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공사기간을 총 3번이나 연장한 이력이 있다. 당초 계획은 2015년 12월 21일에 공사를 시작, 지난해 6월 12일에 완료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잦은 선박 결항으로 자재 운반에 어려움을 겪어 공사 기간을 지난해 8월 5일자로 1차 연장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 이유에 따라 지난해 9월 28일자로 또다시 기간을 늘렸다. 2차 연장 때도 공사를 완료하지 못한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지난해 10월 27일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두고 기간을 연장했으나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 결국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공사를 완료하는 일자까지 원도급업체에 지체상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국가철새연구센터는 공사를 아직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며, 공사가 완료되더라도 운영 준비기간이 필요해 내년 3~4월경에 개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시공업체 간 갈등으로 공사기간이 연기되는 동안 국립생물자원관이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은 직무유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센터가 개관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정금민기자

홍일표, ‘북한인권 개선방안 세미나’

▲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인천 미추홀갑) 국회인권포럼(대표의원 홍일표)은 한반도 인권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함께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세계인권선언 제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개선방안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국회인권포럼 자유한국당 홍일표 대표의원(인천 미추홀갑)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세계인권선언의 날이다면서 그런데 북한에서는 여전히 북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강간, 고문, 박해, 자유박탈, 강제노동, 공개처형 등 반인도적 인권 탄압과 유린이 자행되고 있고 대규모 정치범수용소도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최근 남북 평화 무드 속에 이러한 북한인권 문제가 간과되고 있는데, 한반도의 평화는 비핵화와 함께 북한이 인권을 존중하는 정상국가로 갈 때 확고해진다며 정부는 남북대화 또는 비핵화 협상에서 또는 그와 별도의 트랙에서 북한과의 인권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부 순서로 열린 북한인권 공로상 시상식에서는 탈북민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와 정지욱 북한전략센터 상임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부 북한인권 개선방안 세미나에서는 김태훈 한반도 인권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대표,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 대표,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발제를 했고, 노회창 통일문화연구소 소장과 남바다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PSCORE)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북한의 인권 제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안양 동안을)김영우(포천가평)정양석강효상전희경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시나폴슨 유엔서울사무소 소장, 베네딕트 로저스 세계기독교연대(CSW) 동아시아팀장 등 국내외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줬다. 김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