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관련 예산, 국회 차원에서 순증 516.5억 원”

▲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 국회 차원에서 2019년 이천 관련 예산이 516.5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 이천 관련 예산을 당초 정부안 보다 516.5억 원을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천~문경 철도건설에서 500억 원이 증액돼 3천403억 원 반영 ▲양평~이천 고속도로에서 10억 원 증액반영 ▲이천 장호원 하수관로 정비에서 5억 원 증액돼 10억 원 반영 ▲이천 동요박물관 건립추진 연구용역비 1억 원 증액반영 ▲이천 예스파크 활성화사업에서 0.5억 원이 증액돼 3.5억 원 반영됐다. 이로써 국회 차원의 예산심사과정에서 증액되어 반영된 2019년 이천 관련 예산의 사업비 합계도 3천427.5억 원에 달한다. 이는 당초 정부안 470.5조 원에서 469.6조 원으로 9천265억원을 순삭감 된 상황에서 나온 결과다, 송 의원은 상임위와 예결위 과정에서 이천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019년 예산안이 진통 속에서 확정된 만큼, 각 부처예산에서 이천 관련 예산이 추가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홍일표, 산자중기위 소관 인천 예산 확보 ‘성과’

홍일표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산자중기위원장)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갑)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산자중기위 소관 인천 지역 예산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센터건립 임대료 국비 지원 988억 원이 최종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내년부터 연간 약 49억 원으로 향후 20년에 걸쳐 임대료 국비 988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홍 의원은 인천 지역의 창업지원 사업인 창업마을드림촌 관련 예산 항목인 스타트업파크 예산도 56억이 증액됐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공모사업인 스타트업파크 예산은 당초 정부안 69억과 더해져 총 125억 원으로 늘어났다. 다만 동 사업은 전국에서 희망하는 지역이 많아 향후 공모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이번 예산 증액은 인천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앞으로 내년 정부 예산 집행 과정에서도 정부 예산이 인천의 창업, 일자리, 산업단지,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한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김재민기자

박순자, 신안산선 역대 최대 예산 850억 원 확보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3선, 안산 단원을)은 지난 8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안과 관련 안산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850억 원과 반월시화공단 재생사업 54.2억 원을 비롯,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62억 원, 안산~인천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비 10억 원 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예산 395.5억 원과 서해선(구 소사원시선) 홍성~송산 구간 예산 6천985억 원 또한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사업은 박 위원장의 노력으로 신안산선 50억, 반월공단 재생사업 5억,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10억 원, 안산~인천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비 10억 원, 저상버스 도입예산 55.5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예산 1천억 원이 국회 차원에서 증액됐으며, 이번 예산 증액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이번 2019년도 예산안은 신안산선 추진 사상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통, 산업, 안전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안산시민들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김성원, ‘국립연천현충원(가칭)’ 예산 등 지역예산 확보 성과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지난 8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가보훈처 국립연천현충원(가칭) 추진을 위한 설계 및 보상비 예산 15억여 원 예산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은 앞으로 약 1천000억 원의 총사업비 규모로 92만㎡내외(28만 평) 부지에 5~10만기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국립연천현충원 예산 편성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평소 여야 의원을 비롯해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부처 인사들에게 연천군에 현충원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득과 설명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에 국회 정무위에서 지난달 12일 국립연천현충원 건립예산이, 28일에는 국립연천현충원 설립 법률안이 각각 의결되는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개정안 통과와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동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들어왔었다. 김 의원은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같은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천 중동강화옹진), 김동연 경제부총리, 기재부 차관들과 연쇄적으로 접촉하면서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해를 구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 직전에 열린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도 대한민국 보훈가족의 자긍심과 명예를 위해 반드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마지막까지 국립묘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당초 전액 미편성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립연천현충원 예산을 최종 확보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 편성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말, 내년 2월에 열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서울대전에 이어 연천을 세번째 국립 현충원으로 지정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동두천시 국비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191억 원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30억 원 △큰시장 전통시장공영주차장건립 25억 원 △동두천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 20억 원 △신천 악취실태조사 시범사업 1.75억 원 등도 확보했다. 연천군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 700억 원 △국도3호선 연천~신탄리2 국도건설 20억 원 △왕징 파출소 신축 5.13억 원 △SOC 실증센터 도로인프라 검증시설 구축 5억 원 △연천BIX(은통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설치 3억 원 등의 주요사업비를 국비로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 의원은 연천에 현충원이 조성되면 서울대전 현충원의 내방객 추이를 볼 때 연간 약 300만 명 이상이 동두천과 연천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설치는 물론 방문객 증가로 연천동두천 일대의 지역경제가 크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민경욱, 송도·연수 지역발전예산 1천363억 원 확보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예산 115억 원 등 송도연수 지역 발전예산으로 총 1천363억 7천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예산 300억 원을 비롯, 인천~안산구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타당성조사비 10억 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34억 4천500만 원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가 보유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남극과 북극의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극지환경재현 실용화 협력관 건립 예산 10억 원도 최종 반영돼 2020년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극지환경재현 실용화 협력관이 건립되면 극지연구소는 명실상부한 송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극지연구소 이전 움직임도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민 의원은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하는 VR/AR제작지원센터 거점 유치도 성공했다. 과기부는 올해부터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는 대한민국 VR/AR산업 혁신 성장 거점을 구축 중에 있으며, 지난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 거점센터가 건립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과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인천에 6번째 센터 유치를 성공했고, 20억 원을 투입해 송도국제도시 내 VR/AR제작지원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제작지원센터는 인천지역 VR/AR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콘텐츠 발굴, 개발 인프라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그는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연수체육문화센터 건립 예산으로 27억 7천200만 원을 확보하면서 내년 11월 개관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지역 여야 의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끈질기게 싸운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비의 국비 지원 문제는 국고 40% 지원성과를 거뒀다. 정부는 타지역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국비지원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으나 민 의원을 비롯한 인천 지역 여야 의원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지역지원계정으로 향후 20년간 매년 49억 4천300만 원(국비 40%)을 지원받게 됐다. 이외에도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 469억 원 △외국교육연구기관 유치 지원 71억 5천만 원 △인천산학융합지구 조성 16억 5천만 원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민 의원은 송도와 연수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국비 확보를 바탕으로 예산을 적기에 투입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신속한 마무리를 하겠다면서 앞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들은 빠른 추진이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신경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정병국, “2019년 예산 증액 확보, 지역 발전 및 주민 편의 향상 기대“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여주양평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2019년 예산을 증액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송파~양평고속도로 건설 조속시행 부대의견 관철 △국지도88호선(강상~강하) 확장 사업비 5억 원(5억 증액)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 사업비 16억 4천500만 원(5억 증액) △화도~양평고속도로건설 사업비 446억 2천800만 원(30억 증액) 등이다. 또한 △양평~여주~이천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 10억 원(10억 증액) △이천~여주~문경 철도 건설 3천403억 원(500억 증액) △여주경찰서 신축예산 20억 원 등도 포함된다. 특히 정 의원은 양평을 비롯해 경기동부권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총사업비 1조 2천848억 원)에 대해 정부가 절차에 따라 조속히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예산서에 관철시켰다.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차량 정체와 낙후된 교통인프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완공시 예상되는 교통대란을 방지할 유일한 대안으로 꼽혀왔다. 또한 그는 양평지역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해왔던 국지도88호선(강상~강하) 확장사업(총 사업비 435억 원) 실시설계용역 예산 5억 원도 확보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88번 국지도 설계비 확보로 주민 숙원이었던 염티고개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터널을 조성할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염티고개는 도로경사가 급한데다 1.5㎞구간에 급커브 구간이 5군데에 달해 사고위험이 높아 시급히 공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뿐만 아니라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부용리 일원의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사업(총사업비 66억 원)의 내년 예산 16억 4천500만원도 확보했으며,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와 남양주시 화도읍 화산리를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도~양평고속도로건설 사업예산도 정부안에서 30억 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정 의원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양평여주~이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산 10억 원도 국회에서 새로 반영해냈다. 총 사업비는 8천547억 6천100만 원 규모다. 그는 수도권 제2순환선 이천~오산간 준공(2022년) 이후 경기도 남동부구간 순환망 연계성 확보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양평~여주~이천간 적기준공시(2024년) 강상JCT, 산북IC를 통해 서울외곽선~중부선~중부내륙선~수도권 제2순환선 간 고속도로 등 교통 네트워크 연결로 지역간 이동성 증대, 물류비 절감, 교통량 분산 등 효과가 기대된다. 이천~여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사업(총사업비 2조 961억 원) 예산 3천403억 원도 확보했다. 2021년 중부내륙선 철도가 완공되면 이천~여주~문경간 버스로 2시간 걸리던 것이 33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여주경찰서(총사업비 246억원) 신축예산 지난해 7억 4천3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2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업무공간부족, 건물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여주경찰서의 업무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여주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예산서상 부대의견 관철로 지역 발전 및 주민 편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달 국회에서 주최한 이통장 지위 및 처우 개선 토론회의 후속조치로서 통장이장 활동보상금 기준경비 인상을 위한 법규 개정을 추진토록 하는 내용의 부대의견도 관철시켰다. 김재민기자

심재철, 김정은 방한 대환영..."시대의 숙제 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 9일 한반도 평화에 엄중한 책임을 진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을 쌍수로 환영한다며 그가 한국에 와서 진정한 자유의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자유가 무엇인지 뼛속 깊이 느끼기를 바란다. 북한주민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가슴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동정이나 살펴보려는 방한, 남남갈등을 일으키려는 방한, 수석대변인의 역할을 최대화시키려는 정치음모적 방한이 돼서는 안된다. 그런 방한이라면 결단코 반대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그는 김 위원장이 한국에 온다면 또한 시대의 숙제를 해야 한다면서 과거 숙제의 해결로 도착 즉시 6.25전쟁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전쟁으로 숨진 남한과 북한의 모든 병사와 인사들에 대해 묵념을 올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숙제의 해결로 조건 없는 핵폐기의 선언과 함께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선언해야 한다며 미래 숙제의 해결로 한반도의 경제번영과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매진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은 역사적인 한국 방문으로 부디 자유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을 온 몸으로 체험하기를 바란다면서 그리고 그 감동의 열정으로 한반도 자유번영의 길 선두에 서서 나가기를 우리 국민은 역사의 이름으로 요구하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서청원, 화성지역 발전예산 총 8천432억 확보

무소속 서청원 의원(8선, 화성갑)은 내년도 예산 중 화성지역 발전 주요예산으로 8천43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화성 서부 권역의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한 SOC 예산을 대거 7천820억 원 확보했다. 우선 화성시 송산면, 남양읍과 향남읍을 거쳐 충남 예산, 홍성을 연결해 화성 서부지역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예산 6천985억을 확보함에 따라 토지보상 및 관련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2수도권 외곽순환도로망의 핵심인 봉담~송산간 수도권2순환 민자고속도로 예산 6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청북IC~요당IC 국도 39호선 확장(74.8억) ▲가수~갈천 국지도 82호선 확포장(59.6억) ▲봉담~팔탄 국도 43호선 도로 확장(45.1억) 등을 통해 도로 인프라 개선 예산을 대거 확보, 화성 서부권역의 교통인프라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우정장안조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화옹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예산을 국회심의과정에서 58억 원 추가 확보해 총 250억을 확보했다. 이로써 화옹지구 7, 8공구의 조속한 완공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화옹지구 7, 8공구가 완료되면 지난 1991년 사업 시작 당시 동의서를 작성하였던 1천381명의 주민들의 농어업 활용은 물론 우정장안조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화성지역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도 대거 확보했다. 시화지구대단위농업개발사업(36억)을 비롯, 농업기술센터 이전건립사업(2.8억), 과학기반 영농조성 예산(2.7억), 궁평항 국가어항 건설(53억), 백미항 어촌정주어항 정비사업(1억) 등을 확보해 주거 및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관광산업 등 지역의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국화도 해저상수관로 설치 공사예산(1억)을 확보해 국화도 지역의 만성적인 상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또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145억) ▲노후하수관로정비(5억) ▲향남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설치공사(5억) ▲화성시 전역의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관리예산(2억) ▲하수도 슬러지 설치사업(3억) ▲물재이용시설(중수도) 설치사업(7억)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요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3억) 등을 통해 화성 내 상하수도 시설을 대폭 개선해 생활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함박산 메모리얼파크 건립(70억)과 화성 당성정비 복원사업(5.8억), 화성 실크로드 조성사업(0.3억),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토지매입(0.4억) 등 화성지역 문화관광사업 예산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4.9억)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서 의원은 화성발전을 지속하기 위한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했다며 화성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14일 금요일 (음력 11월 8일 /庚辰)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2월 14일 금요일 (음력 11월 8일 /庚辰)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성사자손기쁨 사업왕성 음식초대 吉 戊子 48년생 직장고민해결 술음식생기고 재물성사 吉 庚子 60년생 형제및친구도움 문서해결 吉재물은 지출 壬子 72년생 시험합격 귀인도움 칭찬받고 데이트 吉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성사 운수왕성 고민해결 가정화평 己丑 49년생 자손걱정 부부갈등생기나 다른문제는 吉 辛丑 61년생 재수불길 도박투자 凶문서나 부모님고민 癸丑 73년생 능력발휘 시험합격 직장안정 혼담 데이트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경사 모임초대 귀인도움 매사원만 庚寅 50년생 친구동료와 단합해야 매사원만히 해결 壬寅 62년생 마음의 변화 문서이동수 성사는 불투명 甲寅 74년생 만사불리 연인불화 도박금전손해 말조심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근심 인간관계 불리 재물지출있고 辛卯 51년생 금전문제복잡 투자불리 가정불화조심 癸卯 63년생 능력발휘 시험합격 인기상승 가정원만 乙卯 75년생 명예생기고 애인생기고 금전이득만사 吉 용띠 庚辰 40년생 경쟁관계불리 한발양보하면 만사해결 壬辰 52년생 문서변화 매매수 자손근심 마음의 갈등 甲辰 64년생 만사불리 투자돈거래 불리 관재사고 조심 丙辰 76년생 금전약간이득 연인데이트 술음식생겨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손실 투자불길 불리한 문서조심해야 癸巳 53년생 시험합격 명예상승 귀인도움 문서해결 乙巳 65년생 인기생기고 혼담원만 재물이득 만사 吉 丁巳 77년생 만사무난하고 구직성사 음식접대받고 吉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원만 마음의 변화 자손불화 갈팡질팡 甲午 54년생 매사불길 중상모략조심 말실수 음주조심 丙午 66년생 연인데이트 재물이득 사업왕성 만사무난 戊午 78년생 기분상쾌 음식생기고 용돈생기고 만사 吉 양띠 癸未 43년생 시험합격 인기상승 능력발휘 만사해결 乙未 55년생 명예상승 금전원만 가정화합 데이트운 丁未 67년생 금전원만 구직성사 산부인과 출입빈번 己未 79년생 자존심상하나 친구나 친척과 원만해지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일진불리 질병조심 말조심 욕심금물 凶 丙申 56년생 금전약간 해결 연인데이트 직장해결 吉 戊申 68년생 구직성사 음식초대 고민해결 자손경사 吉 庚申 80년생 친구들과 단합 여행출행 재물은지출많고 닭띠 乙酉 45년생 명예약간 상승 인간관계원만 시험합격 吉 丁酉 57년생 금전약간 이득직장고민해결 만사화합 吉 己酉 69년생 직장문제해결 자손경사 귀인도움원만 辛酉 81년생 재물지출 친구와언쟁 실속없고 불화조심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근심 직장스트레스 과음과식조심 戊戌 58년생 음식대접 직장안정되나 시비구설조심 庚戌 70년생 의견충돌 경쟁불리 재물지출 안정이필요 壬戌 82년생 가족들과의견충동여행출행음주운전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금전원만 운수왕성 가정화합 직장안정 己亥 59년생 부부갈등조심 직장은안정 모임성사도 吉 辛亥 71년생 투자도박손해 연인과 결별 매사조심할때 癸亥 83년생 윗사람칭찬 시험합격 인기왕성 선물받고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