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X박형식 비하인드 대방출…두 남자의 브로맨스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의 비하인드 사진이 대방출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12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현재 '슈츠'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멋진 두 남자의 역대급 브로맨스, 입체적 캐릭터의 향연, 탄탄한 스토리 및 전개 등이 흥미진진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슈츠'. 과연 마지막 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4월 첫 방송 후 한 차례도 수목극 왕좌를 내어준 적 없는 '슈츠'의 중심에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장동건과 박형식이다. 두 배우는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 완벽한 호흡으로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브로맨스를 완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멋진 두 남자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슈츠' 열혈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아쉬움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12일 '슈츠' 제작진이 이 같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장동건, 박형식 두 멋진 배우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슈츠'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장동건의 반전이 돋보인다. 극중 장동건은 완벽해서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 역을 맡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손 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것이다.그런가 하면 박형식의 밝은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극중 박형식은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남자 고연우 역을 맡았다. 그만큼 누구보다 많은 대사를 소화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발견하면 눈을 맞추고 활짝 미소 짓거나, 손가락 브이를 만드는 등 즐거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박형식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마지막으로 놓쳐선 안 될 것이 장동건, 박형식의 호흡이다. 대본을 볼 때도, 리허설을 할 때도 늘 함께 했던 두 배우. 이들의 남다른 배려와 노력, 팀워크가 있었기에 드라마 '슈츠'가, '슈츠' 속 최고조합의 역대급 브로맨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슈츠' 15회는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장건 기자

몬스타엑스 형원, '울트라 코리아 2018' 비하인드 컷 공개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 형원(DJ H.ONE)이 '울트라 코리아 2018'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 형원(DJ H.ONE)이 지난 9일 참여했던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의 비하인드 컷을 게재,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형원(DJ H.ONE)은 화려한 빛깔의 조명 아래서 디제잉에 몰입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또 다른 사진 속 형원(DJ H.ONE)은 비춰지는 조명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지난 9일 형원(DJ H.ONE)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 2018'의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 올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약 50분간 진행된 형원(DJ H.ONE)은 빗 속에서도 매력적인 디제잉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에 관객들은 큰 함성을 내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에 화답했다.특히 이날 형원(DJ H.ONE)의 무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아이엠이 깜짝 등장해 형원(DJ H.ONE)을 응원했다. 셔누와 아이엠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리듬에 몸을 맡기며 형원(DJ H.ONE)의 무대를 신나게 즐겼다는 후문이다.형원은 소속사를 통해 "세계적인 EDM 축제 중 하나인 '울트라 코리아'에 2년 연속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무대를 응원해준 관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함께 응원해준 몬스타엑스 멤버들 덕분에 더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었기에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몬스타엑스로서 또 DJ H.ONE로서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한편, 형원(DJ H.ONE)은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숨 가쁘게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 형원이 속해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8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더 많은 도시를 누비며 그들의 매력을 알린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