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시민건강닥터제’가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분당선에 분당선으로 환승 가능한 미금역이 지난 4월28일 개통했다. 성남시 추진 사업을 국토교통부가 승인해 시행한 지 7년 만이다.
국내 꽃축제의 원조인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18일부터 6월17일까지 한 달 간 펼쳐진다.
용인시가 경전철 이용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흥역 등 6개 경전철역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한다. 이에 경전철 탑승 고객들은 앞으로 경전철에서 하차한 뒤 무료로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광주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광주시 오포읍이 읍 승격 17년 만에 인구 10만명을 돌파했다.
배우 진재영이 이영자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진재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 이영자 두 사람은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이영자의 손가락은 카메라 렌즈를 향하고 있다. 그 뒤 진재영이 환히 웃으며 이영자에게 기대고 있다.진재영은 "생각해보니 바쁜 서울에서 보다 요즘 제주에서 보고 싶은 얼굴들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며 "벨이 없는 우리 집 앞에서 '재영아 영자 언니여'하고 언니 목소리가 들렸는데, 진짜 동네 언니가 온 것처럼 일몬도에서 보니 너무나 반가운 것"고 이영자의 방문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이어 진재영은 "사진 찍을 때 예쁜 척 한다고 언니가 콱! 했다"며 "언니 그거 눈 찌르는 거 아니죠? 브이죠?"라며 유머를 발휘했다.마지막으로 진재영은 이영자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영자언니"라며애정을 드러냈다.장건 기자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냐?" 질문했다.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얼려놓으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채리나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설소영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5월 2일 전국 100번째로 개소식을 갖고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자리·복지서비스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6일 이틀간 양주 관아지 일원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ㆍ시의원과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와 무형문화재축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