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당초 예산 6천985억 5천여만 원 보다 515억 9천여만 원(7.39%) 늘어난 7천501억 5천여만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양주시의회는 9일부터 16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10일부터 시가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1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제1회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 안에 대해 심의한다.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액 5천584억 2천여만 원 대비 505억 8천만 원(9.06%)이 증가한 6천90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당초 예산액 1천53억 원 대비 3억 원(0.26%) 증가한 1천56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예산액 348억 4천800여만 원 대비 7억 3천800여만 원(2.12%) 증가한 355억 8천600여만 원이다.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0일 본회의장에서 심의한 후 11일부터 계수조정을 거쳐 16일 처리될 예정이다.시의회는 임시회기 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조례안, 지방채 조기상환 등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클러스터 특구지정 보고의 건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양주=이종현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부터 충청권(11~13일)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민주당은 '역동성 경선'을 기조로 내세워 결선투표, 후보 간 TV토론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본선행 티켓을 노리는 경선 주자들 간의 선거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더 많은 노출, 더 많은 홍보, 더 치열한 경선이 6월 선거를 준비하는 당의 기조"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단수·전략공천 후보가 선정된 6개를 뺀 11개 지역에서 경선을 통해 본선 주자를 뽑는다.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치러지는 경선의 첫 출발지는 충남·충북·대전이다. 이들 3곳 지역은 11일부터 사흘간 경선을 치른다. 경선에 앞서 1차례 이상의 TV토론을 해야 하는 만큼 충남과 대전 토론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다.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양승조 의원(이하 가나다순)이 각각 충남지사 적임자론을 내세우며 정책과 비전 등을 놓고 치열한 토론 대결을 할 예정이다.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등도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꿰차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토론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충북지사 경선 후보인 이시종 현 지사와 오제세 의원은 앞서 전날 저녁 TV 토론회에서 기업유치 실적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충청권 경선 이후에는 전북·전남·제주(13~15일), 인천·대구(15~17일), 서울·경기·광주(18~20일) 순으로 경선이 이어진다.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로 승패가 결정된다. 경선 후보자가 3명인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전남, 대구 등 7곳은 첫 경선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없으면 1·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결선은 이의제기 기간(48시간 이내)을 거친 후 이틀간 펼쳐진다. 경선 승리를 위해선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만큼 후보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경선과 관련해선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현 시장이 12일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어서 도전자인 박영선·우상호 의원과의 불꽃 튀는 '3파전'이 예상된다. 다만 경선이 치열함을 넘어 과열 양상으로 흐르는 것에는 경계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도 당내에 흘렀다. 당내 후보 간 흠집 내기가 지나치면 자칫 본선 경쟁력 약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당원과 후보 간 고소전이 펼쳐지고 설전이 오가는 등 과열 양상이 빚어진 바 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선거전이 과열 양상으로 흐르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각 시도당에서 추천받은 인사 20여 명으로 부대변인단을 꾸려 지역 선거 관련 사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그동안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 체결이 뚜렷한 이유 없이 미뤄져 차질 우려를 낳았던 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오는 6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TF 관계자는 10일 "여주에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말 체결하려다가 연기한 경기도-여주시-민간사업참여자 간 3자 협약을 이달 말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협약서 일부 내용에 대한 3자 협의가 다소 늦어지면서 협약 체결이 2개월 정도 늦춰졌다"며 "하지만 전체적인 사업 공정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이에 따라 협약 체결 뒤 6월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다만 정식 개장 시기는 3자가 공사를 하면서 추후 협의, 결정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여주시 상거동 16만5천여㎡ 부지에 공공구역(9만5천여㎡)과 민간구역(7만여㎡)으로 나눠 550여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도가 358억원을 투자해 직접 개발하는 공공구역에는 유기견 1천여 마리를 상시 보호하고 연간 1만여 마리의 유기견을 분양할 '유기견 보호동'과 청소년 인성교육 및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진행할 '반려문화센터'로 꾸며진다. 민간업체 컨소시엄이 200여억원을 들여 조성 및 운영하는 민간구역에는 애견과 반려인이 함께 쉴 수 있는 12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100여 면으로 이뤄진 캠핑장, 반려동물 공원, 동물병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소규모 반려동물 화장장과 추모시설도 갖추게 된다. 민간구역 개발은 KT스카이라이프가 대표사를 맡고 모두 6개 업체가 참여하는 펫토피아컨소시엄이 담당한다. 도는 2015년 5월 남경필 도지사와 애견인 등의 간담회에서 반려동물 안락사 방지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하자는 건의가 나옴에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왔다. 연합뉴스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 채용과 관련해 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과 함께 금감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한금융 관련 제보 건을 점검하기 위해 신한금융을 검사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대상기관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이고 오는 12일부터 검사에 착수한다. 신한은행은 7영업일, 신한카드·신한캐피탈은 5영업일 간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시 연장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민ㆍ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김윤주 군포시장과 김용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심의, 제4기(2019~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는 4년 단위 중장기계획인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로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군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께서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가평소방서(서장 이정래) 소속 한국119소년단원 68명은 지난 9일 청심국제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인지(體認智)’라는 이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청심국제고등학교의 한국119소년단원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이 자율적으로 형성된 단체다. 단원들은 가평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뒤, 배운 것들을 토대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상환자 응급처치 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해 교내 학우들에게 교육하였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한국119소년단장 김나현 학생은 “체인지는 몸으로 체험하고, 인지하여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형식적인 교육보다는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이번과 같이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중구 소재 서담재에서 ‘문화, 인천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갖고 “문화기본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예산의 3%를 문화 분야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 후보는 지역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지금까지 인천시장 및 지역 사회 리더들이 문화 분야를 소홀히 한 측면이 있다”며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소중하게 챙겨 시민의 삶에 변화가 오도록 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고 밝혔다. 홍 후보는 “시장이 되면 문화기본조례를 만들고 환경영향평가나 교통영향평가처럼 문화영향평가를 실시, 도시정책의 시스템을 통해 문화를 중시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 여성, 다문화 등 지역사회 각계의 문화주체들과 함께 하는 문화시민선언서를 채택, 지방분권에 걸맞은 문화 분권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일반 회계 예산의 3%를 문화 분야에 편성해 문화 기반을 비롯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주도하는 사업을 벌여 문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풍성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문화기관이나 시설에 개방직 문화 공무원 자리를 창출, 문화예술인들의 전문성을 살리며 지속가능한 인천의 문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북평화교류재단을 설립, 인천의 서해앞바다를 활용한 평화음악제 등 경제와 문화 교류를 활성화해 냉전의 도시를 평화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한편, 개항장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한 인문학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은 공공 소극장과 전시장 등 문화예술 공간 확대, 문화예술인의 복지 정책 마련,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문화 콘텐츠 개발, 청년예술가 지원 방안 제시, 문화바우처를 통한 문화 참여 기회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미영 시장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행정 주도의 문화정책이 아니라, 인천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지속가능한 공연과 전시들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서담재에서 잠을 자며 지역예술인들과 밤늦게까지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성평등 민주주의를 놓고 차담회를 갖기도 했다. 주영민기자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자유한국당 광주을 당협위원장)이 10일 6ㆍ13지방선거 광주시장선거 출마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유력후보자로 거론되며 예비후보자들의 견제를 받아오던 이 의장의 출마 포기로 한국당 내 경선은 물론 광주시장 선거가 요동칠 전망이다. 이 의장은 이날 본보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당협위원장으로 당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며“공천을 받는 훌륭한 후보를 도와 맑고 풍요로운 광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당헌당규가 위원장직을 유지하면서도 출마할 수 있도록 개정되며 본인이 당연히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하지만 후보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6명의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고 직을 유지한 채로 심사를 받는 것은 공정치 못하다고 판단해 숙고끝에 내린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시ㆍ도의원 공천에도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문섭 의장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당에 공정하게 심사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공천과 관련해서 지역정가에서 거론되는 조억동 광주시장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 의장은 “시민과 당을 위해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의 단순한 의견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문섭 의장의 출마포기로 자유한국당은 이우철, 이우경, 장형옥, 홍승표, 홍병기 예비후보 등 5파전으로 공천경쟁이 진행된다.광주=한상훈기자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외국인 관광객의 모바일결제 비중이 2년 새 증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VIP관광 전문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의 2018년 1/4분기(1~3월) 결제수단 중 모바일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2016년 3%에 비해 3.3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결제 서비스의 유형별 결제 비중은 페이팔이 2016년 1/4분기 2%에서 2018년 동일분기 7%로 3.5배 증가폭을 보였으며, 알리페이의 결제 비중은 1%에서 3%로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비자카드는 51%에서 50%로 1%p, 마스터카드는 33%에서 30%로 3%p, 아멕스카드는 13%에서 10%로 3%p씩 이용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모바일결제 서비스 이용이 아직 전체 비중에서는 낮은 편이나 단기간 내 상대적인 증가량이 많아 유의미한 수치로 보고 있다. 코스모진 정명진 대표는 “자국에서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한 국가일수록 한국 관광에서도 관련 결제수단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있다”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활성화 하려고 중장기적으로 QR코드나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NFC(근거리무선통신) 등 결제 단말기 시스템이 함께 보강되면 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통계 집계는 코스모진을 통해 일괄 결제를 진행한 외국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했다. 코스모진은 앞으로 외국인관광 업계 발전을 위한 정량적 정성적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제23회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9일부터 5월18일까지 6주간이며 공모 분야는 ‘환경’을 주제로 한 회화·포스터·만화 등 ‘그림’과 운문·산문 등 ‘글짓기’다. 수원시 초·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대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미세먼지 농도 증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거나,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친환경 교통 이용 등 친환경 생활 실천 노력을 담은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그림과 글짓기, 분야별로 최우수 3명, 우수 6명, 장려 15명 등 모두 48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시는 6월4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16일 시가 주최하는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환경의 날 행사장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에 전시되고, 수상작 모음집 제작에 활용된다. 시 소재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별 응모 기간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재택교육(홈스쿨링) 어린이·청소년은 5월18일까지 방문(수원시청 별관 6층 환경정책과) 또는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환경정책과)으로 완성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작품 규격 등 상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