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가상화폐들 대부분이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9백만원대 후반을 나타내고 있다.11일 HTS코인에 따르면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15시 대비 4.23% 하락한 993만3천 원을 기록했다.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리플만 상승했다. 리플은 전일 15시 대비 1.95% 오르면서 1천200원을 나타냈다.반면 이더리움은 5.0% 하락한 98만8천 원, 대시는 3.43% 내린 73만1천 원, 라이트코인은 7.3% 떨어진 18만300원을 기록했다.이더리움클래식은 4.8% 내린 2만8천560원, 비트코인캐시는 10,69% 떨어진 143만7천 원, 퀀텀은 6.87% 하락한 3만3천900원을 나타냈다. 비트코인골드와 이오스는 각각 13.36%, 9.98% 하락해 12만2천600원, 1만190원이다.*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퀀텀, 이오스 등 가상화폐 시세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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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일 기자
2018-02-1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