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폼 멜론(www.melon.com)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스타와 나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신곡 ‘눈’으로 흥행몰이 중인 Zion.T(자이언티)가 눈 오는 겨울에 들으면 좋을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6일 오후 5시 독점 공개한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KBS2 ‘저글러스’는 5일 2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4일 첫회 방송 시청률 5.4% 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JTBC ‘뭉쳐야 뜬다’ 대만 여행 편에 비가 출연했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하지 못하고 아쉽게 오히려 전주보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폭발적인 시청자 반응과 함께 전국 가구 시청률 (유료+비유료) 6.3%, 유료가입 기준에서 6.6%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오후 9시 19분 포항시 남구 동쪽 9㎞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 옹진군 해상에서 크레인선과 예인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6일 오전 1시 49분께 인천시 옹진군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기상 악화로 정박 중이던 951t급 크레인선(승선원 3명)과 이 배를 끄는 46t급 예인선(승선원 2명)이 충돌했다.사고는 크레인선이 높은 파도와 바람에 밀려 부근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크레인선의 닻이 내려진 상태였으나 강풍과 파도에 배가 휩쓸리고 말았다. 이 사고로 예인선에 구멍이 뚫려 배를 해안가에 일부러 좌초시켰지만 침수로 인해 끝내 침몰했다.승선원 2명은 가덕도로 대피했다가 오전 4시 30분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크레인선도 침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크레인선은 해안가에 걸려 있어 침몰하지는 않았다고 해경은 설명했다.크레인선의 승선원 3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을 투입했으나 기상 여건이 나빠 구조에 애를 먹고 있다.사고 현장에는 초속 12∼14m 바람이 불고 있으며, 파고가 2.5∼3.5m에 이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고속단정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아직 승선원들을 구조하지는 못했다"며 "승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섬으로 대피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3회에서 말심(김선화)는 자신의 명의 집을 사면서 후처인 혜정(오영실)이 돈을 보탰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역류’ 18회에서 인영(신다은)과 산부인과를 찾은 동빈(이재황)은 아이가 건강하다며 기뻐하고, 인영은 임신 9주가 됐는데 심장소리가 들리는게 신기하다고 말한다.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편도 3차로 중봉대로에서 A(58)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았다. 뒤따라 오던 프린스 차량도 SUV 차량과 충돌한 마티즈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조수석에 타고 있던 B(58)씨가 숨지고, 마티즈 차량 운전자 C(27)씨 등 2명과 프린스 차량 운전자 D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눈길에 차가 미끄러졌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