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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이상민 제쳤다…김종민 낙지짬뽕 먹다 소주얼음에 또 혼쭐 ‘최고 1분’

미디어 박화선 기자 2017-07-17 09:03

"소백산서 물놀이 즐겨요" 단양 천동 물놀이장 20일 개장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소백산 속에 있는 단양 천동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해 내달 27일까지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17년째를 맞는 천동 물놀이장은 소백산 계곡 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은 데다 단양 도심에서도 비교적 가까워 여름철이면 주민과 관광객들의 알뜰 피서지로 큰 인기를 누린다. 작년에는 1만3천여명이 천동 물놀이장을 찾아 휴식을 즐겼다. 전체 면적 5천480㎡에 성인용 풀장 406㎡과 유아용 풀장 116㎡, 유수 풀장 381㎡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을 갖췄다. 또 물놀이 슬라이드(성인용 46m, 유아용 12m) 시설과 비치볼장,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됐다. 천동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어른 6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단양관광관리공단 관계자는 “천동 물놀이장 주변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다"면서 "여름철 알뜰 휴가를 계획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겐 최고의 피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문화 연합뉴스 2017-07-17 08:34

[오늘의 운세] 7월 17일 월요일 (음력 5월 24일(윤달)/乙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운세 서일관 2017-07-17 08:07

공짜술 먹고 불법영업 빌미 '으름장'…동네 조폭 백태

지난 2월 17일 경기도 시흥시의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여성 업주에게 불법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공갈)로 A(46)씨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수도권 유흥가를 돌며 각종 불법행위를 동영상으로 찍어 협박하는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공짜로 술을 먹고 68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부천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난폭운전 탓에 몸을 다쳤다며 운전기사에게 치료비를 요구한 혐의(공갈)로 B(35)씨가 구속됐다. B씨는 2015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천 일대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버스·택시 기사를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합의금 110여만원을 뜯은 혐의다. 공짜로 술을 마시고 폭행을 일삼거나 불법영업 신고를 빌미로 업주를 협박하는 '동네 조폭'의 범죄 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1∼6월) 동네 조폭 856명을 검거해 이 중 혐의가 중한 137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조폭 개입 사건은 총 1천637건으로, 업무방해가 464건(2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갈취 412건(25%), 폭력 392건(24%), 무전취식 201건(12%), 기타 168건(10%)이 뒤를 이었다. 동네 조폭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382명보다 124% 급증했다. 또 사건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719건보다 128% 증가한 것이다. 경찰은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동네 조폭 특별단속을 벌여 성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별단속은 끝났으나, 경찰은 앞으로도 동네 조폭 검거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유흥가 등 지역 상인이 많은 곳에서 첩보수집 활동을 하고, 상습적인 폭력범 검거 시 '폭력 사범 삼진아웃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삼진아웃제는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가 포함된 3년 이내 2회 이상의 폭력전과자가 다시 폭력범죄를 저지른 경우 구속하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이나 협박, 갈취 등의 범죄로 치안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 조폭을 뿌리 뽑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연합뉴스 2017-07-17 07:11

5년 과속운전 단속 4천만건…98%가 과태료 '솜방망이 처분'

최근 5년 동안 전국 무인단속시스템에 적발된 과속운전 사례 4천만건 가운데 98% 이상이 과태료만 내고 끝나는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연간 4천300여명에 이르는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과속운전 행위를 보다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1~2015년 5년 간 전국의 무인 단속카메라에 적발된 과속운전 사례는 모두 4천7만여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범칙금과 벌점을 동시에 부과받는 '통고처분'을 받은 경우는 79만5천여건으로, 전체의 1.99%에 지나지 않았다. 나머지 98.01%인 3천927만4천여건은 과태료만 내고 별도의 처벌은 받지 않고 종결됐다. 특히 범칙금과 더불어 면허정지 기준인 벌점 60점을 받도록 돼있는 규정 속도보다 시속 60㎞ 이상 초과하는 극과속 운전자에 대한 통고처분 비율은 0.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년 동안 규정속도 대비 시속 60㎞ 이상 초과한 극과속 운전자 적발 건수는 2만9천여건에 달했으나 통고처분을 받은 경우는 단 29건에 지나지 않았다.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이처럼 과태료 부과라는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나는 이유는 범칙금을 내지 않고 있다가 범칙금에 1만원을 더해 과태료로 내면 벌점이 없어지는 관계 규정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도 과속 운전자들로부터 법에 규정된 범칙금보다 많은 과태료를 거둘 수 있어 내심 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법적·제도적 허점 때문에 해마다 큰 인명피해를 내는 과속운전이 근절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교통연구원 성낙문 종합교통본부장은 "전국에서 적발된 과속운전 사례 중 벌금과 벌점을 동시에 부여받는 처벌을 받은 경우는 전체의 2%에도 못미친다"며 "과속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 본부장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은 과속운전 행위를 엄하게 처벌한다"며 "과속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교통범칙금과 벌점제도에 대한 전반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7-07-17 06:07

스마트폰 주식거래 '쑥쑥'…3.8%에서 7년만에 34%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에서 스마트폰(무선단말)으로 거래된 주식 거래대금의 비중은 34.48%로 작년(32.06%)보다 2.42%포인트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 주식시장별 무선단말(스마트폰) 거래대금 비중 (단위 :%) 스마트폰 거래대금 비중은 2010년 3.80%에 불과했으나 약 7년 새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이 비중이 코스닥시장보단 작지만 증가세는 꾸준하다.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거래대금 비중은 17.66%로 작년 평균(17.31%)보다 0.35%포인트 늘었다. 2010년에는 이 비중이 1.99%에 불과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유가증권시장보다 스마트폰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 거래 비중이 늘어난 만큼 HTS를 이용한 거래는 감소 추세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의 HTS 거래대금 비중은 48.74%로 작년(51.62%)보다 2.88%포인트 줄었다. 2010년에는 이 비중이 79.31%에 달했지만 점차 줄어들어 올해 처음으로 절반 밑으로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HTS 거래대금 비중은 작년의 28.05%에서 24.38%로 줄어들었다. 한국거래소는 "HTS 이용자가 스마트폰 거래 쪽으로 이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금융·증권 연합뉴스 2017-07-17 06:00

佛 알프스산맥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숨진 채 발견

프랑스 알프스산맥 상공에서 실종된 영국인 경비행기 조종사의 시신과 비행기 기체가 이틀만에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일간 '르 도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랑스 오트잘프주(州) 세르 라 바티 비행장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비행하던 도중 실종된 69세 영국인 남성의 시신과 경비행기 기체 일부가 다음 날 구조대에 의해 해발 2천300ｍ 지점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영국 국적 남성이 몰던 비행기는 프랑스 발 데 프레 지역의 산 정상 부분 바위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비행기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사회일반 연합뉴스 2017-07-16 22:24

유기견 수천마리 어디로… 법원, 포천 애린원 20일까지 철거명령

법원이 국내 최대 규모 사설 유기견 보호소인 포천 애린원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철거를 명령, 유기견 수천 마리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포천시와 시민단체, 애린원 등에 따르면 이동면의 애린원은 20여 년 전 K 원장이 야산에 사비로 시설을 만들어 유기견을 수용, 관리해 오면서 현재는 유기견 수천 마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동안 애린원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애린원이 위치한 땅주인이 나타나면서 토지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애린원 운영과 환경문제도 논란의 중심이 됐다. 유기동물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질병에 걸려 죽은 사체가 그대로 방치되는 등 보호소 내부의 위생, 질병, 악취 등의 문제로 이어져 그동안 주변 주민들의 끊임없는 민원에 시도 골머리를 앓아왔다. 본격적인 갈등은 지난해부터 애린원 운영에 문제를 제기해온 시민단체 ‘생명존중사랑실천협의회(생존사)’가 K 원장이 후원금을 개인적 목적으로 횡령했다고 고발하며 폭발했다. 생존사 관계자는 “K 원장이 후원금으로 개인적인 쇼핑을 하거나 병원비로 충당한 명확한 증거를 발견했다. 현재 수사기관이 조사 중”이라고 주장했다. 생존사는 K 원장의 퇴진을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자 애린원 토지주와 임대계약을 맺고 토지를 점거한 K 원장을 상대로 명도소송을 진행, 오는 20일까지 시설을 철거하라는 승계집행 판결문과 송달증명 등을 지난달 발급받았다. 하지만 보호소 내 수천 마리 유기견 때문에 철거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2015년 3월에도 토지주가 소송을 제기, 법원이 철거명령을 내렸지만 유기견 처리 문제로 철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생존사는 철거가 끝나면 이미 매입한 인근 부지에 새 보호소를 지어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보호소 건설과 운영은 후원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팅커벨프로젝트 등 동물 유관 단체협의회 소속 22개 단체들도 지난 1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생존사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고, 경기도수의사회 등도 요청이 오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 원장은 “철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사회일반 김두현 기자 2017-07-16 21:46

시내·외 버스도 ‘졸음운전’ 남의 일 아니다

“수원역 환승센터 개장 후 가뜩이나 열악한 버스기사들의 근로여건만 더욱 악화됐습니다” 수원대학교에서 파장동 북부차고지를 오가는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 A씨는 최근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일 버스노선 배치가 완료된 수원역 환승센터가 노선에 포함되면서 쉬는 시간이 줄었기 때문이다. A씨는 “수원역 환승센터를 경유하게 되면서 출·퇴근시간 늘어난 운행시간에 쉬는 시간 없이 운행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다른 운수업체를 포함해 노선마다 출·퇴근시간대 왕복 1회당 최소 10분에서 최대 50분까지 운행시간이 늘어나는 등 애꿎은 기사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수원역 환승센터 이용 시내·외 버스기사들이 늘어난 운행시간에 휴식시간이 줄면서 졸음운전과 피로 등 안전사각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A씨를 비롯한 버스기사들은 환승센터의 접근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환승센터 12곳에 각각 지정된 버스 정류장에 다른 버스가 정차해 있을 경우, 환승센터를 벗어나 인근 롯데몰을 한바퀴 돌아야(평균 11분 소요)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또 환승센터를 나오는 버스가 지나는 벌터교차로는 상습정체구간으로 출·퇴근시간을 포함해 주말마다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어 힘들다고 호소했다. K여객 노조 한 관계자는 “3시간에 달하던 법정 휴게시간이 2시간~2시간30분으로 줄어들었다”라며 “왕복 운행거리가 평균 1시간40분인 노선이 환승센터 도입으로 출퇴근 시간대 등에는 최대 2시간30분까지 늘어나는 등 근무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환승센터의 구조적인 문제와 인근 도로의 짧은 신호체계가 운행시간 증가로 이어지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S여객 노조 한 관계자도 “환승센터 개장으로 인해 휴게시간이 반토막 났다”면서 “매일 오전 환승센터에서 운행 시간표와 비교하면서 자체적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수원역 환승센터 개장 이후 버스기사들의 휴게시간이 줄어들면서 버스업체마다 자체적으로 조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K여객와 S여객이 공동으로 운행하는 30-1번 버스노선 등은 휴게시간 부족으로 왕복운행횟수를 7회에서 6.5회로 감회하는 조치를 노사가 합의해 내렸다. 또 휴게시간 조정을 위한 정확한 실태 파악에 나서는 등 향후 시와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개통초기 미흡한 부분은 인정한다”면서 “정확한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책 연구 용역을 통해 문제점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사회일반 정민훈 기자 2017-07-16 21:46

김포시 “덤프트럭 농로통행 제한”

김포 농경지에 쓰레기 불법 매립(본보 6월14일자 7면)과 관련, 김포시가 불법 농지 성토 근절을 위해 덤프트럭의 농로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매립업자와 토지주 이해관계에 의해 성토가 이뤄지면서 농로 파손과 비산 먼지 등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두께가 20㎝에 불과한 농로에 덤프트럭 통행이 빈번하면서 파손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농지 성토 높이와 반비례해 농로가 낮아지자 침수 피해를 이유로 거꾸로 도로를 높여 달라는 민원도 반복되고 있다. 농지 정리를 위한 공사는 비산먼지로 처벌할 수 없고, 이른바 ‘떴다방’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성토가 이뤄져 신속한 대응도 어려운 현실이다. 사토처리계획이 없어도 인ㆍ허가가 가능하고 순환골재를 매립해도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 밖에는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 법령도 문제다. 시는 최근 2년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현장을 단속, 10건을 고발하고 10건에 대해선 원상 복구했다. 전종익 시 도시주택국장은 최근 열린 농경지 불법성토 대책보고회를 통해 “불법으로 농지를 성토해도 관련 법령상 농지주에게 벌금 100만 원을 부과하는 게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원상으로 회복하지 않아도 처벌할 방법이 없다”면서 “이 같은 대책으로는 불법 성토를 근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록 시장은 “경찰서와 협의, 주요 성토지역의 덤프트럭의 농로 통행을 제한하고 순회 단속으로 범칙금을 계속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사회일반 양형찬 기자 2017-07-16 21:46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이상민 제쳤다…김종민 낙지짬뽕 먹다 소주얼음에 또 혼쭐 ‘최고 1분’

"소백산서 물놀이 즐겨요" 단양 천동 물놀이장 20일 개장

[오늘의 운세] 7월 17일 월요일 (음력 5월 24일(윤달)/乙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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