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17일 진접119안전센터 2층 강당에서 국제로터리클럽 3600지구 남양주 6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기간이 내달 4일까지로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국제로터리클럽 3600지구 남양주 6지역과 협의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35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700개를 기탁받았다. 기탁 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최대 규모의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광명아우름’이 지난 17일 개관했다.(사)여성행복누리(이사장 서은교)가 설립하고 광명시가 지원한 광명아우름은 광명시 보건소 옆 691㎡에 지하 1층ㆍ지상 3층 규모로 12개의 생활실·교육장·식당·놀이방·목욕실·휴게실 등을 갖췄다.입소 정원은 29명이며, 미혼의 임신부와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양육 지원이 필요한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명=김용주기자
18일 오전 8시40분께 남양주시 도농동 다산신도시 공사 현장 인근 임시도로 구리~남양주 방면에서 계란을 실은 1t 냉동 탑차와 프라이드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냉동 탑차가 전복되면서 실려있던 계란 100판 중 30여 판이 도로로 쏟아졌고, 프라이드 차량 운전자 A씨(38)가 이마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경찰이 전복된 차량과 쏟아진 계란의 수습을 위해 도로 1개 차선을 통제하면서 2시간 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임시도로 구리~남양주 방면을 달리던 두 차량이 커브길을 돌다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남양주=하지은기자
가평군 북면 소재 백둔리 상신노인전문요양원 김관중 원장은 18일 가평군청과 북면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장학기금 100만원과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 원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나중에 장애인과 노인등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1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노인복지관 등 6개 사회복지기관에 쌀ㆍ김ㆍ햄 등 생활용품을 담은 행복바구니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 및 취약가정 180가구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앞선 16일 오후 3시부터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손용민 관장, 신혜영 본부장,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및 시의원, 홍석우·박형덕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좋은손 나눔 ‘행복바구니 대잔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오세창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뜻깊은 선물을 지원해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통장협의회(회장 이세형)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17일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형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카네기 교육을 통해 열정과 삶의 가치관을 배웠어요.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고 싶습니다.” 발전하는 사회를 들여다보면 훌륭한 리더가 보인다. 그리고 그 리더를 열정으로 이끄는 인물 또한 꼭 있다. 한국카네기 CEO클럽 평택ㆍ안성 총동문회 윤준현(57) 회장도 여기에 해당하는 주인공이다. 지난 2012년 평택안성 카네기 20기 교육을 통해 열정과 리더쉽을 발휘해 온 윤 회장은 화합하는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실천가라는 평가와 함께 지역의 숨은 리더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리더사회의 최고 리더로 인정받으며 평택ㆍ안성 카네기 총동문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해 그 의미를 더한다.그가 내세운 슬로건 ‘우리는 리더로! 조직은 지역 사회로! 평안카네기 Forever!’라는 테마를 가지고 생각보다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리더양성에 앞장선다는 굳은 의지를 내세워 기대를 모은다. 세무법인 남서울의 대표이기도 한 윤 회장은 세무전문가로 남다른 열정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인물로, 지역에선 없어서는 안 될 대들보 같은 존재로 각인되고 있을 정도다.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온 평택ㆍ안성 카네기는 올해 보기만해도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윤 회장의 기를 이어 받을 31기 원우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나아가 예산도 많은 변동이 예상되면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유년 새해부터 동문회를 새롭고, 활기 넘치고, 역동적으로 이끌기 위해 발로 뛰며 각 기수회 모임에 참석하느라 입술까지 부르튼 윤 회장의 열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평안카네기를 위한 마음으로 헌신하게 만들어주는 지표로 전달된다. 윤 회장은 “카네기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대화를 통해 진정한 리더가 탄생한다”며 “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가는 교육환경에 녹아드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리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가장 낮은 곳에서 원우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총동문회장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동문들이 만들어준 자리에 누가 되지 않토록 열정적인 카네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새로운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환하게 웃었다. 평택=김덕현기자
18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7회에서 수현(최정원)은 빛나(박하나)가 술에 취해 인사불성으로 귀가하고, 집안일을 전혀 돕지 않는 모습을 지적한다.
18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8회에서 기억이 돌아온 하진(명세빈) 때문에 불안한 민희(왕빛나)는 하진의 엄마에게 접근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이 청춘들 중에 가장 특이한 멤버로 강수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