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 고양 일산동 아파트, 화성 향남읍 행정리 아파트 등

▲소재지: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587-7 미주6차 1동 3층 303호 ▲감정가: 1억7천400만 원 ▲최저가: 1억2천180만 원 ▲대지면적:46㎡ ▲건물전용면적: 73㎡ ▲매각기일: 2016년 12월28일 ▲이용상태: 총 5층 중 3층 2016-13167 ▲소재지: 화성 향남읍 행정리 491 제일오투그란데 1106동 11층 1101호 ▲감정가: 3억4천600만 원 ▲최저가: 2억4천220만 원 ▲대지면적:81㎡ ▲건물전용면적: 118㎡ ▲매각기일: 2016년 12월28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2016-19915 ▲소재지: 수원 팔달구 우만동 600 월드메르디앙 109동 15층 1502호 ▲감정가: 4억2천300만 원 ▲최저가: 2억9천610만 원 ▲대지면적: 45㎡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2016년 12월29일 ▲이용상태: 소유자 및 채무자세대 점유 2016-16114 ▲소재지: 용인 수지구 성복동 758 버들치마을 성복자이1차 101동 6층 601호 ▲감정가: 6억5천만 원 ▲최저가: 4억5천500만 원 ▲대지면적: 77㎡ ▲건물전용면적: 124㎡ ▲매각기일:2016년12월29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2016-18219 ▲소재지: 성남 분당구 금곡동 181 청솔마을 한라 301동 14층 1404호 ▲감정가: 5억6천만 원 ▲최저가: 3억9천200만 원 ▲대지면적: 47㎡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 2017년 1월2일 ▲이용상태: 총15층 중 14층 2015-52697 ▲소재지: 남양주 평내동 601 평내마을 신명스카이뷰 1805동 3층 306호 ▲감정가: 2억5천만 원 ▲최저가: 1억7천500만 원 ▲대지면적: 53㎡ ▲건물총면적: 84㎡ ▲매각기일: 2017년 1월2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2016-3808 ▲소재지: 광주 오포읍 능평리 100-1 옥승PALACE 1동 3층 301호 ▲감정가: 1억9천600만 원 ▲최저가: 1억3천720만 원 ▲대지면적: 75㎡ ▲건물전용면적: 73㎡ ▲매각기일:2017년 1월2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2015-6878 ▲소재지: 안산 단원구 와동 109 청보아너스빌 1층 101호 ▲감정가: 1억3천800만 원 ▲최저가: 9천660만 원 ▲대지면적: 29㎡ ▲건물전용면적: 61㎡ ▲매각기일: 2017년 1월5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2016-8902 ▲소재지: 성남 분당구 구미동 111 하얀마을 그랜드빌 206동 2층 203호 ▲감정가: 6억2천만 원 ▲최저가: 4억3천400만 원 ▲대지면적: 163㎡ ▲건물전용면적: 134㎡ ▲매각기일: 2017년 1월9일 ▲이용상태: 낙찰자 인수사항 없음 2016-10034 ▲소재지: 파주 적성면 가월리 1393 ▲감정가: 2억210만 원 ▲최저가: 1억4천150만 원 ▲대지면적: 3546㎡ ▲매각기일: 2016년 12월28일 ▲ 이용상태: 적성일반산업단지남서측인근 2016-12737

[김종경의 부동산현장] 상가 투자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렸지만, 연말에 들어서는 국내외적으로 예상치 않은 대형 악재들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의 트럼프 후보 당선, 대통령 탄핵 정국 등 초대형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11.3 부동산 대책을 비롯한 8.25 후속대책 등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 내년도 입주물량 증가, 미국의 금리인상 등은 불확실성에 더해 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비관적인 전망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계속 증대시킬 전망이다. 우울한 경기 전망이 계속되는 가운데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에 더해 각 산업부문의 실직 및 명예퇴직 등으로 더해진 저금리 하의 부동자금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이 원하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물건을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의 경우, 제일 먼저 투자의 실패 확률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의 시류를 반영하여 최근의 부동산 투자 서적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상권을 분석하고 전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해당 도서들에서는 상가 투자에 있어 먼저 환상을 버릴 것을 강조한다. 시장과는 괴리가 큰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이를 만족시켜 주는 물건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실질적인 가치에 기준을 두기를 권한다. 유명 대형 상권보다는 오히려 일상생활과 밀접한 근생상권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량 임차인의 확보, 레버리지 사용, 적절한 매입 분양가, 수익성보다는 안정성 등 다양한 투자의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 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 부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우울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성공의 희망을 꿈꾸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격변기 한해 부동산 현장에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김종경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교수 부동산학박사

[경제브리핑] 경기도농업기술원, 자체 개발 신품종 쌀 ‘참드림’·‘맛드림’ 중국 수출길 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신품종 쌀 유통업체 관계자 및 농기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해외 쌀 수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8일 중국 ‘안휘국호농업과기유한공사’와 쌀 무역촉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과 관련, 자체 개발 신품종 쌀 ‘참드림’과 ‘맛드림’의 중국 수출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백상윤 ㈜포스코대우 식량자원사업실 곡물1팀장은 “한국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부족으로 수출이 부진한 만큼 스타 홍보마케팅과 쌀 유통상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쌀 가격 경쟁력 확보, 현지 홍보판촉, 통관절차 숙지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농기원은 내년 중 참드림과 맛드림 재배단지를 각각 50㏊, 100㏊씩 조성해 중국인 기호에 맞는 벼 재배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순재 도 농기원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쌀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기호에 맞춰 신품종 쌀 도정과 재배과정부터 전략적으로 쌀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쌀 수확이 시작되는 내년 10월까지 국수, 음료, 술 등 중국인 맞춤형 쌀 가공품의 생산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돈기자

IOC, 소치동계올림픽 출전 러시아 선수 28명 도핑 조사

러시아 선수들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조직적으로 약물의 힘에 기댄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에 참가한 28명의 러시아 선수들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중에선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한 러시아 메달리스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소치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만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IOC는 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의 메달을 박탈하는 한편, 러시아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스키연맹 회장이자 IOC 이사회 임원인 지안 프랑코 카스퍼 회장은 “러시아의 행위는 스포츠의 순수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방법을 찾아서라도 이에 합당한 조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IOC는 최근 두 차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의 혈액 샘플을 재조사하겠다고 나섰다.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치 대회가 대상이다. IOC의 움직임에 따라 러시아가 획득한 다수의 메달이 차순위 선수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한국의 경우 2014년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러시아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정부 차원에서 선수들의 도핑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관해 부정하는 한편 IOC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