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기업 공식페이스북 페이지가 ‘좋아요’ 10만 명을 돌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감사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NS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밝힌 동아오츠카는 최근 몇 년간 기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공감채널’로 리뉴얼하고, 소식·문화·이벤트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인 페이스북 페이지는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데자와 등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특징을 살려 연령·시즌·이슈 등에 따라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SNS 감성을 더한 컨텐츠로 다가섰다. 이러한 활동들은 최근 발매된 오로나민C 열풍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동아오츠카는 페이스북 팬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ngaotsuka)를 통해 오는 4일까지 고객감사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댓글을 통해 축하 메세지를 담은 ‘짤방’을 남긴 사람들에게 ▲동아오츠카 10가지 음료 각 1box(1명)·영화예매권(3명)·문화상품권(5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동주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동아오츠카는 고객과의 소통에 있어 ‘수치’보다는 ‘깊이’에 집중하고, 그들의 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감채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62)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57)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박승주(64)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최순실 파문으로 인한 민심수습과 국정안정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책임총리’ 1순위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각 개편안을 발표하며, “현 상황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30일 대통령 비서실을 개편했고,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 출신인 김 국무총리 내정자는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바 있어 정치권이 요구하는 중립내각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도 해석되며, 임 경제부총리 내정자와 박 안전처 장관 모두 호남출신이어서 지역안배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다가올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로 풀어낸 평화통일콘서트가 경기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9월28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유교문화의 산실 파주’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바르셀로나를 완파, 챔피언스리그 C조 2위 자리를 지켰다.
미래 직업에 대해 체험으로 빠져드는 시간이 마련됐다. 고양시와 본보 등 7개 유관기관은 10월 5일~7일까지 덕양구 서삼릉청소년야영장 일원서 고양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글_유제원·김상현기자 사진_오승현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62)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57)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박승주(64)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하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맛있는 학교급식 배틀’ 제2회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이 10월15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뉴욕증시가 다우·S&P·나스닥 등 주요지수가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