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꿀 떨어지는 로맨스… “보니까 겁나 좋네”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4회에서는 에릭과 서현진의 본격 로맨스가 전파를 탄다.1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4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드디어 재회하고, 평범한 연인처럼 하루종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박도경은 교통사고로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도 오해영을 다시 만나기로 결심하면서 “사랑하지 않고 떠나는 것보다, 마음껏 사랑해주고 떠나는 게 그 여자한텐 훨씬 행복한거겠지?”라며 남은 시간을 오해영을 위해 바치기로 결심한다. 이날 오해영은 아침 출근길에 달려나와 같이 걸어가주는 박도경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아침부터 보니까 겁나 좋네”라며 반가워 한다. 두 사람은 박도경의 녹음실에서 같이 달리는 소리를 녹음하며 그동안 이들이 만난 이후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또 오해영은 결혼할 뻔한 남자였던 한태진(이재윤 분)에게도 이별을 선언한다. 이에 한태진은 “사람 완전 바보 만든다”며 차가운 표정을 짓지만 오해영은 “미안해.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이 난 내 사랑이 더 애틋하다”며 도경의 손을 꼭 붙잡는다. 또 이진상(김지석 분)은 박수경(예지원 분)이 임신한 아이가 바로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박도경은 친구인 진상이 자신의 누나를 임신시킨 것을 알고 주먹을 날린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가평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전개한다

군 전체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산과 호수,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자연생태공원인 가평군이 환경오염원으로부터 삶터를 지키고 보호해 나가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직접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녹조류 발생 예방 및 환경보호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특별감시와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오염방지시설 파손과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환경오염 행위에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찰과 치료, 치유까지 환경행위에 대한 종합검진활동이 전개한다. 이에 따라 군은 6월말까지 감시대상 관내 폐수배출업소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 등을 협조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사전에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배출업소의 자체점검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7월부터는 수질오염물질 배출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감시와 강력한 단속,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집중 호우 시 하천수위 상승과 단속의 어려움을 이용해 방지시설 미가동과 오염물질을 유출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야간과 공휴일 감시와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사전계도와 특별지도단속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배출시설에 대해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등과의 연계로 가술을 지원하고 시설복구를 유도하는 등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게 된다. 한편 군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활동을 위해 2반 8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15일부터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수시지도 활동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수질오염행위를 차단한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