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수민, 깜짝 고백 “걸그룹 욕심? 없다…꿈꿨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CF 제의가 더 많아”

한밤 이수민.

미디어 허행윤 기자 2016-03-24 12:45

[단독] 안성 하천변서 하반신없는 시신 발견… 경찰 수사중

24일 오전 안성에 한 하천변에서 하반신이 없는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정민훈 기자 2016-03-24 12:40

지난해 월소득 100만원 미만 저소득층, 최초로 주거비 교육비보다 많아져…이러다 사교육 포기?

저소득층 사교육 포기.

교육·시험 허행윤 기자 2016-03-24 12:28

수십억 들여 적자만 눈덩이…포천시설공단, 한탄강 래프팅사업 4년만에 폐업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4년여 동안 운영해 온 한탄강 래프팅 사업을 만성적자란 이유로 사실상 포기,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4일 시와 시설관리공단. 시의회 등에 따르면 한탄강 래프팅 사업은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1년 7월께 개장했다. 이를 위해 한탄강변 영북면 자일리 근홍교에서 대회산리까지 약 9km 구간에 진입도로, 주차장, 샤워실 및 화장실, 사무실 등을 가줬다. 사업을 시작할 당시 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연간 25억 원의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사업 시작 첫해 이용자 수는 2천700여 명에 수입은 4천여만 원에 그쳤다. 이듬해인 2012년에도 이용자 수는 2배로 늘어났지만, 적자는 쌓여만 갔다. 그나마 2013년에 강수량이 많아 이용자 수가 8천여 명으로 크게 늘어 적자 폭을 소폭 줄였지만, 고질적인 적자 난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이용자가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면서 적자 폭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래프팅 전문가들은 한탄강 래프팅 사업이 손익분기점에 이르려면 연간 최소 1만2천 명 이상이 이용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애초 사업계획 때부터 이용자 수를 부풀려 부실을 자초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지난해 3월 정부가 주도한 지방공기업 종합 혁신방안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래프팅 사업이 지방공기업에서 민간이양 대상사업으로 확정됐고, 시의회도 같은 해 시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만성적자인 한탄강 래프팅 사업의 폐지를 촉구한 바 있다. 또 시의회는 올해 한탄강 수상 레져 관련사업 예산 1억2천여만 원 중 1억1천여만 원의 예산도 삭감했다. 사실상 래프팅 사업은 시작 4년여 만에 수십억 원의 적자만 내고 폐업하게 된 것이다.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몇 년째 이어지는 가뭄 탓도 있지만, 래프팅과 연계될 수 있는 숙박 시설 등의 인프라가 전혀 없었다”고 폐업 이유를 애써 해명했다.포천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렇게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고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애초 민간사업으로 계획했다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 주체가 바뀐 배경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 김두현 기자 2016-03-24 12:22

‘라디오스타’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연기력 논란… 책임감의 무게, 큰 것 배웠다”

‘라디오스타 이성경’‘라디오스타’ 이성경이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이성경이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연기하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성경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너무 센 캐릭터이기도 하고 원작의 캐릭터와 다르게 표현하더라도 꼭 살려야되는게 있는데 연기가 과장되니 걱정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방송 후 연기력 논란에 대해 기사들이 나오고, 기사로 콩트하지 말라고 하니 속상하기는 했다”면서도 “배운 게 많은 게 ‘한번 캐릭터를 맡았을 때는 책임감의 무게를 견딜 각오를 하고 맡아야겠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큰 것을 배웠다. 몰랐으면 어린애처럼 조금만 그래도 탓을 했겠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팀사진= 라디오스타 이성경,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3-24 11:55

‘도마의 황제’ 양학선 아킬레스건 파열 “최소 반년 이상 재활 받아야”…리우올림픽 출전 ‘좌절’

양학선 아킬레스건 파열.

스포츠일반 허행윤 기자 2016-03-24 11:46

‘씨네타운’ 김시후 문가영 “연애하며 얽히고 설켰던 적… 한 번도 없다”

‘씨네타운 김시후 문가영’배우 김시후와 문가영이 연애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커터’ 주역 김시후와 문가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김시후와 문가영에게 “연애를 하면서 얽히고 설킨 적이 있나?”고 물었고, 이를 들은 문가영은 “저는 여중, 여고 나와서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이에 박선영은 “왜요? 여중, 여고는 그런 경험이 많지 않나”면서 김시후에게도 질문을 했고. 김시후는 “저도 엉켰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한편 김시후와 문가영이 출연한 영화 ‘커터’는 오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팀사진= 씨네타운 김시후 문가영,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3-24 11:42

與 김무성 대표 “못 해먹겠다” vs 원유철 원내대표 “너무한 것 아니냐” 설전 후 소주잔 기울여

김무성 원유철.

국회 허행윤 기자 2016-03-24 11:35

광명경찰서 23일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 개최

광명경찰서는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 관계자 및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로운 선진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2016년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경찰 주요 추진 업무 중 ‘안매켜소 운동’에 대한 홍보와 광명시 24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활동을 위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진 사항 등 광명경찰 주요 치안활동사항을 홍보 했다. 특히 지난 2월28일자 ‘후순위 집회 보장을 위한 집회시위에관한법률’ 개정내용 안내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중요 집회시위 및 집단 민원사항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 ‘준법 對 불법’의 집회시위 프레임이 정착되도록 작은 집회의 사소한 불법행위부터 확실히 바로 잡아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회시위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 및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명=김용주기자

사람들 김용주 기자 2016-03-24 11:27

동두천 싸리말 할아버지경로당, 깨끗한 거리만들기 청소봉사

동두천시 보산동 싸리말 할아버지경로당(회장 이상열) 회원들은 지난 23일봄맞이 깨끗한 거리만들기 청소봉사를 실시해 귀감이 됐다. 이들은 이날 보산동 주민센터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상열 싸리말 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봄의 향긋함처럼 상쾌한 보산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봉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사람들 송진의 기자 2016-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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