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루나 정은지 에일리 솔라, 환상적 콜라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인기가요 루나 정은지 에일리 솔라’‘인기가요’ 가수 루나, 은지, 에일리, 솔라가 최고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루나, 정은지, 에일리, 솔라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먼저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정은지는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후 솔라, 루나, 에일리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으며 네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조권, 포미닛, 위너, 틴탑,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뉴이스트,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사진= 인기가요 루나 정은지 에일리 솔라, 방송 캡처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21 17:04

인천시립박물관 정월대보름 행사

TODAY포토 장용준 기자 2016-02-21 17:00

4·13 총선 의왕·과천선거구 예비후보들,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

4ㆍ13 총선 의왕ㆍ과천선거구 예비후보들이 21일 예비후보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의왕시민모임이 주최한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호창ㆍ김진숙 예비후보와 정의당 김형탁, 녹색당 홍지숙 예비후보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박요찬ㆍ최형두ㆍ여인국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ㆍ김도헌 예비후보 등 5명은 중앙당 면접과 개인사정 등으로 불참했다. 성결대 임정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통합교도소 유치에 대한 견해 등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통합교도소 유치를 둘러싼 찬ㆍ반논쟁으로 시민 간 반목과 갈등이 빚어져 봉합되지 않고 있고 다시 의왕시에 유치를 추진할 경우 대처방안과 과거 안양교도소 재건축과 동시에 청계동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안양교도소와 합치려는 논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후보자의 견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호창 예비후보는 “정치적으로 추진되기보다는 대형 국책사업의 필수 요소인 구체적 계획과 검증(예산 확보, 예비타당성 조사 등)ㆍ부처 간 공감대 형성(사업의 주무부처와 다른 부처와의 공감대 형성)ㆍ시민과의 소통(구체적 계획과 검증, 부처 간 공감대 형성이 이뤄진 후 시민과의 소통)이 이뤄진 뒤 추진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답변에 나선 홍지숙 예비후보는 “소위 의왕교정타운 계획은 대법원에서도 재건축 판결이 확정된 안양교도소 이전 논란을 둘러싼 정치적 이유로 진행된 것으로 도심 속 교정 시설은 거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수원구치소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면서 “장미빛 개발 계획으로 의왕시에 사회적 갈등과 그에 따른 비용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교도소 이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진숙 예비후보는 “통합교도소 이전은 법무부 소관의 국책사업으로 의왕시가 왕곡동 개발 사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유치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교도소 유치 없이 고천동ㆍ왕곡동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시 발전과 교도소 유치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법무부가 안양교도소 재건축 시 청계동 안양구치소를 합하려 한다면 법무부 판단이 합리적이라면 존중해야 하고 우리 시로서는 환영할 만한 논의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김형탁 예비후보는 “주민 참여와 동의, 혐오시설에 대한 근본적 논의가 필요하고 중앙정부와 인접 시와의 분명한 약속을 받아 윈ㆍ윈 전략의 구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천청사의 주요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한 뒤 과천의 정체성과 지역경제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데 해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형탁 예비후보는 “전원도시와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기존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밀착형 순환경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고 김진숙 예비후보는 “청사 주요부처가 다른 부처로 바뀌어도 과천은 청사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행정도시를 부정할 수는 없고 음식업소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위기를 다시 기회로 삼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국 제일의 살고 싶은 도시에 걸 맞는 상업지구로 거듭나기 위해 상가의 노력과 행정지원을 통해 극복하면 새로운 활기찬 도시가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소비여력이 있는 도시로 시민이 만족하는 상권이면서도 교통이 편리해 인근 도시의 쇼핑인구 유입이 쉬운 강점이 있어 상가연합회를 중심으로 특화된 상권지역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도록 상권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숙 예비후보는 “지금 과천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건 천박한 개발 정책과 과천의 도시 지형을 완전히 비트는 일괄 개발 정책, 시민 의견을 무시한 독선 행정, 민주주의의 위기에 있다”며 “과천에 둥지를 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살 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도시를 경영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고, 송호창 예비후보는 “미래부존치와 방위사업청의 조속 입주 추진으로 정부청사 공실률 ‘0%’ 만들기를 추진하고 과천의 2016년 국가예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연구용역비 2억 원 반영, 높은 수준의 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도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과천의 새로운 미래 도시비전과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선거 임진흥 기자 2016-02-21 16:55

수원 화성열차 탔어요

포토 김시범 기자 2016-02-21 16:54

투표함 관리번호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포토 오승현 기자 2016-02-21 16:52

교복은행 북적

TODAY포토 장용준 기자 2016-02-21 16:50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센터,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축제 열어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박형덕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요동 체육회(회장 류호정) 주관으로 열린 이날 민속놀이는 선조들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민속놀이의 향수를 맛볼 수 있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진행됐다. 최용덕 소요동장은 “기존 통 단위로 개최했던 것을 올해는 경로당 16개 팀 대항으로 개최,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는 의미있는 민속놀이가 됐다”며 흡족함을 전했다. 류호정 소요동 체육회장은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동두천시 송진의 기자 2016-02-21 16:37

정월대보름, 자라섬에서 부럼 깨고 건강기원하세요

가평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을 잇고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2016 자라섬 정월대보름행사가 자라섬 중도에서 열렸다. 가평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대북 돌리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줄다리기, 길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세시풍속 놀이가 펼쳐졌다.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30분부터 참여자들이 40m길이의 가래떡을 잡고 대북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가정과 마을 지역의 편안을 빌며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대보름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우리 가락 한마당과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펼쳐저 흥을 돋은 후 본행사인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어울 마당과 어린이와 여성이 중심이 되는 행운의 박 터트리기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줄다리기가 펼쳐진 후 가평발전과 새해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가 진행됐다. 특히 고유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잇고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위한 체험마당으로 부럼 깨기, 귀밝이 술, 널뛰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어묵 등도 제공돼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예부터 정월 대보름은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 어둠과 질병, 재액을 몰아내는 빛의 상징이라 여겨 이날 온 마을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윷놀이, 널뛰기, 비석치기 등은 우리고유의 놀이문화를 통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과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고창수기자

가평군 고창수 기자 2016-02-21 16:37

고양시의회, 2016 대보름맞이 의원화합 한마당대회 개최

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의원화합 민속놀이 한마당대회를 열어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고양시민의 안녕과 시의회 화합을 기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원흥동 소재 솔밭마루에서 열린 한마당대회는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고양시장, 부시장 등이 함께하며 흥겨운 민속놀이를 즐기고 덕담을 나눴다. 의원들간의 단합을 겸한 윷놀이는 위원회별로 팀을 구성하여 4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투호와 제기차기는 개인전으로 진행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으며 대보름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민속놀이를 통해 시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올 한해 열정을 다하여 고양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선재길 의장은 “풍년과 건강을 바라는 정월대보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고, 고양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고양시 김현수 기자 2016-02-21 16:37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로 운항정지 처분 정부의 판결 적법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운항정지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장 한 명은 사고가 난 보잉 777 기종의 운항경험이 거의 없고 또 다른 한 명 역시 교관역할로 첫 비행이었다”며 “이들의 운항경력과 공항 이착륙 난도를 고려할 때 아시아나는 기장의 선임과 감독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고, 공항의 착륙유도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지만 이는 사고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3년 7월6일 아시아나 OZ214편은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방파제와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승객 307명 중 3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쳤다.이에 국토부는 2014년 11월 조종사 과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노선에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내렸다. 최성원기자

인천사회 최성원 기자 2016-02-21 16:37

이시각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