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 "팀 이름 빅뱅에 비해 임팩트 없어… 발음 아쉽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가 팀 이름에 대한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위너는 "위너라는 팀 이름이 마음에 드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승훈은 "배틀에서 이겨서 위너가 된 것 아니냐. 이 이름이 너무나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그렇다면 빅뱅은 괜찮냐?"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위너가 너무 좋은데 빅뱅이라는 이름에 비해 발음이 아쉽다. 임팩트가 없다. 빅뱅처럼 된 발음이 나야 멋있다"며 발음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신곡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 방송 캡처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20 11:15

'프로듀스 101' 연습생이 뽑은 외무 순위 1~11위는?… 1위 주결경·4위 김세정

'프로듀스 101 김세정' '프로듀스 101' 연습생이 뽑은 외모 순위에서 김세정은 4위에 머물렀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5회에서 비주얼 TOP11이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TOP11이 공개된 가운데 주결경이 1위에 뽑혔다. 2위는 정채연, 3위는 김도연, 4위는 김세정, 5위는 김지성으로 결정됐다. 6위에서 10위는 서혜린, 박시연, 권은빈, 기희현, 이수현이 오른 가운데 매회 화제를 모은 전소미는 11위를 차지하며 TOP11 중 꼴찌가 됐다. 주결경을 선택한 연습생들은 "어떻게 이렇게 태어났을까 싶다"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프로듀스 101 김세정, 방송 캡처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20 11:10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푸켓 방문한 나영석PD에게 납치… 눈물까지 '깜짝'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태국 푸켓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나영석 PD에게 납치(?)를 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첫 회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에게 포섭된 배우 김선영, 라미란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에게 '꽃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은근히 흘리면서 담소를 나눴다. 이때 라미란은 "나영석 PD와 친척"이라며 그에게 전화를 걸어 "얘네 좀 '꽃청춘'에 데려가라"라고 전했다. 이들 앞에 깜짝 등장한 나영석PD는 "지금 아프리카로 가면 될 것 같아요"라고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에게 말했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당연히 한국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 나영석PD가 갑자기 등장하자 깜짝 놀라 경직됐고 특히 고경표는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방송 캡처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20 11:06

'나혼자산다' 기안84 "마감 자주 늦어 네이버에서 직접"… 이국주 "웹툰계 전현무"

'나혼자산다 기안84'기안84가 회사에서 웹툰을 작업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네이버 회사에서 웹툰을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집을 구하지 못해 4개월 동안 친구, 담당자 집을 전전하고 있으며 회사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세안을 하기도 했다. 기안84는 "마감에 자주 늦었다. 늦어도 재미있는 게 나은 거 같았다"라며 "저에게 피해가 크더라. 절에서도 그려보고 다 해봤지만 네이버에서 들어오라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는 "웹툰계의 전현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저도 MBC에서 각서 썼다"라며 맞장구쳤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나혼자산다 기안84, 방송 캡처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20 11:01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 가입자 500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하고 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6개월 만에 높은 가입자 수를 확보한 삼성페이는 누적 결제금액도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업무제휴를 맺은 은행은 70여개에 달한다.한국에서는 현재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와 협력해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도 곧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다음달 안으로 중국에서도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호주, 브라질,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페이는 소비자의 스마트폰 활용 방식과 결제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며 “최대의 범용성을 갖춘 삼성페이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현기자

금융·증권 이정현 기자 2016-02-20 10:36

軍 "북한 백령도 북방 장산곶서 해안포 수발 사격…자체 훈련"

북한군이 20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지역에서 서쪽으로 수발의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것이 우리 측에서 포착됐다. 군 관계자는 "오전 7시 20분께 백령도 맞은편 북한 장산곶에서 서쪽방향으로 수발의 해안포 사격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정확히 몇 발을 발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민 등 목격자들은 우리 측에서 보인 섬광과 폭음으로 미뤄볼 때 서너 발 정도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군은 북한군이 NLL 이북에서 자체 사격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백령도 주민대피 준비방송과 조업선박 복귀를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특이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으며, NLL 인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북한국제 연합뉴스 2016-02-20 10:27

軍 "북한군 특이동향 식별 안돼…NLL인근 감시 강화"(속보)

軍 "북한군 특이동향 식별 안돼…NLL인근 감시 강화"(속보)연합뉴스

북한국제 연합뉴스 2016-02-20 10:18

군, 북 장거리 미사일 추진체 잔해 2점 수거… 인양 작업 종료

군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1단 추진체가 떨어진 서해상에서 추진체 연료통으로 추정되는 부품 등 총 2점의 잔해를 수거하고 탐색 및인양작전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2차 탐색 및 인양작전 결과 통영함이 어청도 서남방 70여마일 해역 85m 해저에서 18일 오전 1시 20분께 1점, 19일 오후 2시께1점씩 2점을 인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파편들은 소형으로 분리돼 넓은 해역에 떨어져 탐색이 곤란하며, 더는 유의미한 잔해물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미경기자

북한국제 김미경 기자 2016-02-20 10:18

경로식당 식재료 공급기관, 대기업→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바꾼다

경기도내 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기업에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된다. 20일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도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설치돼 운영 중인 경로식당은 총 151개소다.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을 통해 매년 누적인원 428만명 가량이 혜택을 보고 있으며, 올해에도 경로식당 운영을 위해 110억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재단이 지난해 11∼12월 실태조사한 결과 도내 경로식당의 77%가 대기업으로부터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었다. 이에 따라 재단은 경로식당 식재료 공급을 대기업 중심에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같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컬푸드)을 우선 활용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식재료를 먼저 구매해 안전한 급식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재단은 경기도청 무한돌봄복지과, 농식품유통과, 따복공동체지원단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도·의정 이호준 기자 2016-02-20 10:18

kt wiz, NC 다이노스와 평가전서 3대2 역전승

프로야구 kt wiz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 마누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마운드에서 고영표와 정대현이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타석에서는 김연훈이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kt는 이날 승리로 NC와의 다섯 차례 평가전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kt는 선발 요한 피노가 1회초 제구가 흔들리면서 선취점을 헌납했다. 4회초 1점을 더 내준 kt는 이어진 4회말 공격에서 문상철, 유한준의 적시타로 2대2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된 가운데 kt는 6회말 1사 2루에서 김연훈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쐐기점을 뽑았다.피노에 이어 3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좌완 정대현은 3이닝을 탈삼진 5개를 솎으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7회 등판한 고영표는 무사 1,3루 위기를 땅볼-땅볼-삼진으로 넘겼다.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조범현 kt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정대현과 고영표가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고영표가 실점상황을 잘 막아 개인적으로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첫 실전 등판을 마친 피노에 대해서는 “기대대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 평했다.조성필기자

ktwiz 조성필 기자 2016-02-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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